일본 펄프제조업체인 오우지홀딩스(王子ホールディングス)는 2016년 전국 모든 종이·골판지공장에서 국제적인 인증제도를 취득했다고 발표했다.친환경적인 종이제품인 것을 증명하는 '삼림인증제도'이다. 2020년 올림픽을 대비해 소비재업체 등이 친환경적인 제품의 조달을 늘리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응하려는 것으로 판단된다.

일본 제지업체 다이오제지는 2016년 3월부터 성인용기저귀의 거부감을 완화하기위해 ‘아텐토스포츠기저귀(アテントスポーツパンツ)’의 발매를 시작했다. 수분흡수 부분을 기존에 비해 40% 얇게 해 소비자의 수요를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