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제품 등록"으로 검색하여,
2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4-09-10▲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 쇼핑몰 페이지[출처=디스플레이허브]디스플레이허브(대표 김동협)는 조달청에 자사 기상전광판 제품을 등록했으며 본격적으로 조달시장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기상전광판은 실시간 기상 정보와 다양한 데이터를 시각적으로 제공하는 혁신적인 제품이다.기상전광판은 디스플레이허브의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작된 제품으로 조달청 등록을 계기로 다양한 공공기관과 더욱 활발한 수주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디스플레이허브는 커머셜 마켓에서 다년간 뛰어난 활동으로 업계 인정받고 있다. 디스플레이허브는 이번 제품 등록을 바탕으로 공공 부문에서의 기상전광판 도입을 확대한다.또한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통해 더 많은 기관과 협력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디스플레이허브의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김동협 디스플레이허브 대표는 “이번 조달청 등록은 디스플레이허브가 공공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또한 “앞으로 디스플레이허브는 기술 혁신을 지속해 고객에게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다양한 수주 기회를 통해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2016-04-01중국 정부는 심각한 환경오염 방지와 전기자동차시장 발전을 목표로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보조금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정부의 노력을 악용해 막대한 불로소득을 챙기던 자동차기업이 덜미를 잡혔다. 중국 장쑤성 남동부 쑤저우에서 2013년 8월 설립된 ‘쑤저우GMC(苏州吉姆西)’ 가 바로 그 대상이다. 회사명을 보게 되면 언뜻 美 GM의 트럭브랜드 GMC를 연상하게 되는데 사실 아무런 관련이 없다. 쑤저우GMC는 설립 이후 6~8m 전장의 미니버스를 생산해 왔는데 2015년부터 순수 전기버스를 생산한다고 공표한 후 보조금을 신청하기 시작했다. 6~8m 미니버스의 경우 대당 60만 위안 미만의 보조금이 책정돼 있다. 공신부 통계에 따르면 2015년 상반기 쑤저우GMC에서 생산한 전기자동차는 25대를 넘지 않았다. 하지만 연말에 가까워 폭발적인 성장을 이뤄 12월에만 2905대 연간 통 3686대의 보조금 인증서를 획득했다. 그리고 12월 신청분에서만 무려 1억 위안 이상의 보조금을 취득했다. 하지만 사실 쑤저우GMC에서는 순수 전기버스를 생산하지 않았다. 폭발적인 성장을 부럽게 지켜보던 주위의 시선에 오히려 사기행각이 드러난 것이다. 사명에 GMC를 포함시켜 인지도를 상승시키고 생산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전기자동차기업으로 허위 등록했다. 판매망과 결탁해 일반버스를 전기버스로 둔갑시킨 삼위일체 사기기업의 종말은 ‘생산자격 박탈’로 막을 내렸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