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주주총회"으로 검색하여,
3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5-01-09▲ 동국홀딩스 로고[출처=동국홀딩스]동국제강그룹 냉연도금·컬러강판 전문회사 동국씨엠(대표이사 박상훈)에 따르면 2024년 8월 ‘아주스틸 지분인수 관련 기본계약 체결’ 이사회 의결 후 반년 만에 아주스틸 인수를 마무리했다. 동국씨엠은 2025년 1월7일(화요일) 아주스틸 구주 및 신주대금 납입을 완료했다. 기체결한 주식매매계약(SPA) 및 신주인수계약(SSA)에 의거 상호 합의한 선행조건을 충족함에 따라 인수를 종결했다. 거래종결일을 기준으로 아주스틸 최대주주는 동국씨엠으로 변경된다.아주스틸은 2025년 1월8일(수요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2024년 12월 임시주주총회로 선임한 이현식 사내이사를 아주스틸 대표이사로 선임했다.아주스틸은 이현식 사장이 동국제강 미국법인장·동국씨엠 영업실장 등을 역임하며 글로벌 비즈니스 및 영업전략 수립 역량을 입증했다.또한 PMI추진 단장으로 전략적 조율과 통합관리에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 아주스틸 지속 성장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다고 판단해 대표이사로 선임했다.동국씨엠은 인수 절차를 종료함에 따라 공정위에 계열사 편입 신청으로 아주스틸 자회사 편입을 마무리하고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양수도 대상 주식에 대한 의결권 행사 권한을 위임 받을 예정이다.동국씨엠은 향후 일정기간은 자본적지출(CAPEX)을 마무리한 아주스틸의 재무 건전성 개선에 주력할 방침이다.
-
2022-03-22일본 중전기기업인 도시바(東芝)에 따르면 2022년 3월 24일 임시주주총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그룹 2분할 안건에 대한 주주의 의향을 확인하고 향후 계획을 추진하기 위한 목적이다. 도시바 측은 기업 가치를 향상시킬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복수의 대주주들이 반대를 표명한 것으로 조사됐다. 주주의 50%를 차지하는 해외법인의 일부도 반대하고 있다. 2021년 11월 그룹 3분할 안건이 제안됐을 때 많은 주주들이 반발했었다. 3개월 후인 2022년 2월 그룹 2분할 안건으로 수정된 것이다. 임시총회에서 2분할 제안이 찬성될 경우 2023년 정시주주총회에서 정식 승인을 구하는 절차를 밟는다. 부결될 경우 전략을 재검토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도시바(東芝) 로고
-
일본 다국적 중전기 기업인 도시바(東芝)에 따르면 2022년 1월 6일 싱가포르 자산운용기업인 3D Investment Partners Pte.Ltd에서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요구했다. 도시바 그룹 전체를 3개로 분할하는 계획을 정관에 추가할 것을 제안하며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도시바 주식을 7% 이상 보유하는 주주의 반대로 향후 계획의 전망이 불투명해졌다. 3D Investment Partners 측은 충분한 주주의 동의를 파악하지 못한 상황에서 막대한 자금으로 3사 분할안을 진행하는 것에 부정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도시바는 3D Investment Partners의 요구에 대한 대응을 검토 중이다. 한편 기존 예정대로 2022년 3월 중에 임시주주총회를 진행하며 세부일정은 향후 발표한다. ▲도시바(東芝) 홈페이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