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고자동차 판매기업 처하우둬(Chehaoduo)에 따르면 중국 인터넷기업 텐센트(Tencent)로부터 약 $US 8억1800만달러의 자금을 조달했다.처하우둬는 C2C 중고차 판매 플랫폼 Guazi, 신차 판매 Maodou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인공지능(AI), 빅테이터를 판매에 활용하는 중이다.온라인을 통해 판매하는 차량은 미국 대기업 Carmax의 3배에 달한다. Guazi는 300만대의 차량 데이타와 1억5000만명의 차주 데이타를 보유하고 있다.최근 중국 내 중고차 판매시장이 급성장하면서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다. 2017년 10월 알리바바 주도로 약 3억3500만달러를 중고차 판매플랫폼 Souche.com에 투자했다.▲ China_Chehoduo_Logo▲Chehaoduo(车好多旧机动车经纪(北京)有限公司) 로고

베트남 중고차 딜러인 Sago Auto의 자료에 따르면 경제발전으로 신규자동차 시장이 성장하면서 중고자동차 매매도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중고차를 판매하기 위해서는 차량성능에 대한 투명성이 확보돼야 하기 때문에 이를 보증하기 위한 보험, 수리, 오일교환 등의 업무를 함께 취급하고 있다. 

파키스탄의 자동차제조사 IMC(Indus Motor Company)는 파키스탄에서 자동차가격의 1/3은 세금임에도 불구하고 자동차 세금을 33% 인상하고 중고자동차의 수입도 증가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렇게 함으로써 자동차산업계의 숙련공들을 위한 수천 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 파키스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일본 Toyota Corolla의 가격은 인도, 중국, 태국 등보다 저렴하다. 

[중국] 중국자동차유통협회, 2016년 전국 중고자동차 거래 1000만 대 돌파 목표 제기...2015년 국내 중고 자동차 총 거래량 940만 대 기록해 자동차시장 전체 거래량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낮아 시장 잠재력은 매우 큰 것으로 분석됨

[중국] 국무원, 중고자동차 거래 촉진에 관한 의견 발부...거대한 중국 자동차 시장 규모에도 불구하고 환경보호 및 자동차 검사 유효기간 등 엄격한 규제 정책이 중고차 시장 성장에 걸림돌로 작용함에 따라 직접적인 문제해결을 통해 시장 잠재력을 극대화시키기 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