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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8▲ LG화학 키 성장 예측 AI 모델 논문 포스터 [출처=LG화학]LG화학(대표이사 신학철 부회장)에 따르면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럽소아내분비학회 및 유럽내분비학회 총회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성장 예측 모델 개발’을 주제로 포스터 발표를 진행했다.이 연구는 아주대학교병원 심영석 교수, LG화학 DX팀 정지연 책임 등이 참여해 진행됐다. LG화학은 성장호르몬제 치료 이후 키 성장 정도를 예측하는 AI 모델을 자체 개발, 국내 저신장증 치료 환경 개선에 나선다.발표자로 나선 아주대 심영석 교수는 “저신장증 환아들의 성장호르몬제 치료 효과를 예상하기 위한 진료 현장의 수요가 지속 커지고 있다”며 “LG화학의 유트로핀 장기안전성 연구(LG Growth Study)를 통해 누적된 대규모의 치료 데이터를 활용해 키 성장 예측 AI 모델을 고도화시켰다”고 말했다.LG화학은 여러 개의 기존 딥러닝 모델을 결합 및 재조합한 앙상블 AI 모델을 구축, 저신장증 환아 3045명(Training Dataset)의 치료 데이터를 학습시켜 예측 성능을 높였다.550명(Test Dataset) 환아의 실제 성장치를 AI 성능 검증 데이터로 활용해 치료 1~3년 차 예측 안정성 등을 평가했다. 연구에 적용된 저신장증 질환은 성장호르몬 결핍증, 특발성 저신장증, 부당 경량아, 터너증후군(여아) 등이다.AI 기반 모델의 성능 평가를 위해 전통적 통계 기법 모델과 성장 예측 결과를 비교한 결과 AI 모델에서 더욱 정확한 예측 성능이 확인됐다.특히 AI 기반 모델에서 첫 진료 측정값(신장, 체중, 성장호르몬제 처방 용량 등)만으로 치료 1년 차 성장치를 평균 1.95센티미터(cm) 오차로 예측하는 결과를 보였다.LG화학은 성장호르몬제 치료에 따른 신장 백분위수 변화를 제시하는 유용한 진료 방안이 되도록 예측 성능을 추가 안정화해 의료 현장 적용을 추진할 계획이다.LG화학은 국내 최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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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귀질환 전문요양병원 승일희망요양병원 개원식[출처=넥슨]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 자회사 ㈜네오플(대표 윤명진)에 따르면 총 20억 원의 건립 기금을 후원한 ‘승일희망요양병원’(병원장 강성웅)이 개원식을 개최했다. 네오플이 후원하는 중증근육성 희귀질환 환우를 위한 전문요양병원이 지속 가능한 돌봄을 실현한다.‘승일희망요양병원’은 중증근육성 희귀질환 환우를 위한 맞춤형 의료 돌봄 시설로,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의료 및 간병 서비스 제공으로 환우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평범한 일상으로의 회복을 지원하는 곳이다.경기도 용인시 모현읍에 위치한 병원은 연면적 4995㎡(약 1511평)에 지하 2층, 지상 4층, 76개 병상의 규모로 건립됐다.환우의 질병 특성에 맞는 전문 의료, 재활, 간호 및 간병 서비스를 24시간 365일 제공하며 신체 기능 유지를 위한 재활치료 서비스도 지원한다. 또 호흡기 환우 특성에 맞는 최적의 공조 및 환기 시스템과 문화여가 활동이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을 마련했다.개원식에는 승일희망재단 로션김 이사장, 네오플 윤명진 대표, 정일영 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국내 최초 중증근육성 희귀질환 전문요양병원의 첫걸음을 함께했다.이날 네오플은 승일희망재단으로부터 ‘승일희망요양병원’ 건립 후원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령했다. 네오플은 2023년 12월과 2024년 6월 두 차례에 걸쳐 건립 기금을 지원했다.병원 건립 후원을 위한 마라톤 행사 ‘미라클365 X 아이스버킷 챌린지 런in 제주’에 참가해 1천만 원을 추가로 기부했다.한편, 네오플은 제주도 발달장애아동 재활치료비 지원, 드림UP 예체능 꿈나무 지원, 보호대상 아동 디딤씨앗통장 적립금 지원, 방과 후 공부방 ‘꿈들’ 지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 오고 있다.네오플 윤명진 대표는 “중증근육성 희귀질환 환우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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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7▲ MG새마을금고 로고[출처=MG새마을금고중앙회] MG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 따르면 2025년 2월 MG새마을금고보험이 신상품‘무배당 MG암뇌심실속보장공제’를 출시해 판매한다.‘무배당 MG암뇌심실속보장공제’는 발생확률이 높은 3대 질환인 암·뇌·심장질환에 특화해 실속있는 보장을 제공하는 상품이다.주계약은 사망보장이며 주요 특약으로는 암진단, 뇌출혈진단, 뇌혈관질환(뇌출혈제외)진단, 급성심근경색증진단, 심혈관질환(급성심근경색증제외)진단 등이 있다.또한 유병자 고객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일반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일반고지형’상품, 유병자를 대상으로 한 ‘간편고지형’상품을 구해여 출시한 것도 특징이다.해당 상품의 가입가능연령은 만 15세부터 최대 70세이며 공제기간은 80세, 90세, 100세, 종신 등 급부에 따라 다양하게 설정이 가능하다.‘무배당 MG암뇌심실속보장공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새마을금고 공제 홈페이지, MG새마을금고보험 앱 및 가까운 새마을금고에서 확인 가능하다.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회원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MG새마을금고 보험은 회원의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상품 출시와 더불어 상부상조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회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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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동아제약, 검가드 엑스퍼트 치약 출시[출처=동아제약]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에 따르면 충치와 잇몸 질환 예방을 위한 ‘검가드 엑스퍼트 치약’을 출시했다. 검가드는 기존에 시린이와 잇몸 질환 예방을 위한 ‘검가드 센서티브’ 치약을 선보인 바 있다.이번 신제품은 기존 제품 대비 불소 함량을 높여 소비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됐다.검가드 엑스퍼트 치약은 충치 예방에 효과적인 불소가 1450피피엠(ppm) 함유돼 있다. 잇몸 혈액순환을 도와 민감해진 잇몸을 케어하는 토코페롤아세테이트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또한 환경 친화적인 생산 과정을 보증하는 글로벌 기관 에코서트와 USDA(미국 농무부) 인증을 받은 카모마일추출물, 카란듀라엑스, 녹차추출물 등의 성분이 첨가돼 있다.이 제품은 시원한 아쿠아 민트 향으로 양치할 때마다 상쾌한 느낌을 선사한다. 한편 검가드는 최근 TV광고를 통해 ‘검가드 오리지널’을 소개한다.주요 제품들은 쿠팡과 네이버 공식 스마트 스토어, 동아제약 공식몰 디몰(:Dmall)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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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생명 로고[출처=한화생명] 한화생명(대표이사 여승주)에 따르면 새해를 맞아 보장을 강화한 종신 및 건강보험 상품 3종을 출시하며 보장성 상품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한다.특히 생명보험사 주력 상품군인 종신 신상품을 2종 출시함으로써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보장을 바탕으로 신계약 매출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사망보장에 집중되어 있던 기존 종신보험 대비 사망보장 체증은 물론 납입면제, 노후자금 등 다방면의 보장을 강화한 신개념 종신보험을 출시한 점이 특징이다.신개념 종신보험: 사망보험금은 UP, 질병 보장은 PLUS신상품 ‘한화생명 H종신보험’은 가입 2년 경과 시점부터 매년 사망보험금이 20%씩 증액(최대 가입 금액의 200%까지)한다. 가입 당시 1억 원의 사망보장을 가입한 고객이라면 가입 6년 후면 사망보험금이 2억 원까지 확대된다.주요 질병에 걸려 경제적으로 보험료를 계속 납입하기 어려울 때를 대비해 ‘3대질병[1] 납입면제형’ 옵션도 탑재했다. 보험료 납입기간 중 3대 질병을 진단받으면 보험료 납입이 면제되며 보장은 동일하게 유지된다.‘3대질병 케어특약’도 신설했다. 이 특약을 가입하면 3대 질병 진단 시, 그때까지 납입한 주계약 보험료를 모두 환급해 준다.특히 ‘3대질병연금전환특약’으로 연금전환 기능에 질병 보장을 더 한 것도 장점이다. ‘한화생명 H종신보험’은 계약 10년 후부터 연금전환이 가능한 상품인데 연금 개시 후 90세가 되기 전에 3대 질병을 진단받으면 연금액의 2배(최대 10년간)를 추가 지급해 노후보장도 강화했다.또 다른 신상품 ‘한화생명 제로백H 종신보험’은 업계 최장 체증형 사망보장으로, 상속세 재원 준비 및 물가 상승에 따른 보험금의 실질 가치 하락에 대비할 수 있는 최적의 상품이다.계약 후 1년 경과 시점부터 110세까지 사망보험금이 10%씩 체증한다. 예를 들어 40세에 1억 원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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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4▲ 유정민 대웅제약 임상연구팀원(왼쪽)이 해외 의료진에 우루사 임상4상 관련 포스터를 소개하고 있다.[출처=대웅제약]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에 따르면 2024년 11월21일~24일까지 나흘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된 APDW 2024에서 전 세계 소화기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우루사의 만성 간질환 환자 대상 4상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APDW 2024는 아시아 최대 규모 소화기 국제학회 ‘아시아태평양 소화기학회(Asian Pacific Digestive Week, APDW 2024)’로 우루사가 임상을 통해 효과를 재입증해 한국 최고 간장약으로서 위상을 높였다.이번 임상 4상 연구는 우루사의 최신 임상 근거를 확보하기 위해 진행했다. 2020년 발표된 메타분석 외국 문헌은 우루사의 주성분인 우르소데옥시콜산(UDCA) 복용 후 간 기능 개선 효과에 대해 간접적으로 분석해 UDCA의 일관된 간 기능 지표 개선을 확인할 수 있었다.그러나 해당 문헌은 오래된 연구들의 결과를 활용해 분석된 결과로 최신 임상적 근거로서는 제한점이 있다. 이에 이번 연구는 우루사(100mg)의 일관된 간 기능 개선 효과를 직접적으로 재확인하고 최신의 임상적 근거를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연구에 따르면 우루사는 간 질환의 주요 평가지표인 ‘ALT’ 수치와 ‘혈청 섬유화 표지자’ 수치를 모두 감소시켰다. 즉 만성 간질환 환자들에게 간 기능 및 간 섬유화 개선 효과가 모두 나타난 것이다.ALT은 주로 간세포에 존재하는 간 특이적 효소로, 간세포가 손상되면 ALT 수치도 상승한다. 따라서 간세포성 질환이나 간질환 유무를 판단하는 중요한 지표다.또한 혈청 섬유화 표지자는 간 섬유화를 평가하는 지표다. 간세포에서 발생한 염증으로 정상세포가 파괴되면 간에 흉터가 생긴다.이런 흉터가 지속 반복되면 간이 딱딱하게 굳어지는 간경화로 발전할 수 있다. 따라서 만성 간질환 환자는 간 섬유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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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8▲ 동아ST 전경[출처=동아에스티]동아에스티(동아ST, 대표이사 사장 정재훈)에 따르면 2024년 10월18일(현지시각) 유럽 의약품청(EMA, European Medicine Agency)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이뮬도사(IMULDOSA)’ 품목허가 승인 권고 의견을 받았다.약물사용자문위원회(Committee for Medicinal Products for Human Use)로부터 품목허가 승인 권고 의견을 받은 이뮬도사는 프로젝트명 DMB-3115, 성분명 우스테키누맙이다.파트너사인 인타스의 자회사 어코드 헬스케어는 2023년 6월 유럽의약품청에 품목허가(Marketing Authorization Application·MAA) 신청을 완료했다. 10월18일(현지시각) 품목허가 승인 권고 의견을 획득했다.이뮬도사는 얀센이 개발한 스텔라라(Stelara)의 바이오시밀러로 판상 건선과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및 궤양성 대장염과 같은 염증성 질환의 치료제다.동아에스티는 10월10일 미국 FDA 품목허가에 이어 CHMP의 품목허가 승인 권고 의견을 획득해 글로벌 수준의 R&D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스텔라라 성분 우스테키누맙은 전 세계적으로 US$ 203억2300만 달러(아이큐비아 2023년 누적 매출액)의 매출을 기록한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리는 바이오 의약품 중 하나다.이뮬도사는 2013년부터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메이지세이카파마가 공동 개발했다. 2020년 7월 효율적인 글로벌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동아에스티로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권리가 이전되어 동아에스티와 메이지세이카파마가 공동 개발을 진행했다.2021년 7월 다국적 제약사 인타스와 이뮬도사의 글로벌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했다. 인타스는 미국의 어코드 바이오파마와 유럽, 영국 및 캐나다의 어코드 헬스케어를 포함한 전 세계 계열사를 통해 이뮬도사를 상용화할 예정이다.참고로 CHMP는 의약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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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냐 항공사인 피닉스 항공(Phoenix Aviation)에서 새로 도입한 미국 비즈니스 제트기인 세스나 시트에이션 소버린 C680(Citation Sovereign C680) 기체. [출처=피닉스 항공 홈페이지] 2024년 9월 2주차 케냐 경제는 교통과 농업, 기업 경영, 통계 등을 포함한다. 케냐 항공사인 피닉스 항공(Phoenix Aviation)에 따르면 미국 비즈니스 제트기인 세스나 시트에이션 소버린 C680(Citation Sovereign C680) 기체를 도입했다.영국 다국적 제약회사인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에 따르면 2024년 5월부터 케냐 국내의 센터 7곳과 심장 검사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하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케냐 항공사인 피닉스 항공(Phoenix Aviation)에 따르면 미국 비즈니스 제트기인 세스나 시트에이션 소버린 C680(Citation Sovereign C680) 기체를 도입했다.장기간 대륙 간 운항에 적합할 것으로 판된되기 때문이다. 넓은 기체 내부와 최첨단 기술로 이용객에게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이번 기체 도입으로 피닉스 항공의 기체 수는 총 13대로 집계됐다. 이 중 7대는 비즈니스 제트, 6대는 터보프롭 항공기(Turboprop Aircraft)이다.○ 케냐 마카다미아 너트 가공업자 협회인 MACNUT 협회(MACNUT Association)에 따르면 정부에 미가공 마카다미아의 직접 수출을 제한할 것을 요청했다.국내 현지의 가공업체와 농가에 재정적 손실을 입혀 결과적으로 일자리가 위협받고 있기 때문이다. 2023년에는 재고분을 줄이는 것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중국의 생 견과류 수출업자의 수만 늘린 것으로 조사됐다.중국 수출업자들은 주로 접목한 견과류만 구매하기에 현지의 견과류는 팔리지 않게 됐다. 2024년 7월 기준으로 케냐의 견과류 수출은 Sh 33억 실링을 기록했다. 규제 이전의 수출 규모인 69억 실링과 비교해 규모가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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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공 전자제품 소매업체인 컴퓨터 마니아(Computer Mania)는 2024년 6월1일 고맥스(gomaxx.)의 인수 과정을 완료했다. [출처=컴퓨터 마니아 홈페이지] 2024년 9월10일 아프리카 경제동향은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케냐의 기업 경영과 통계를 포함한다. 남아공 전자제품 소매업체인 컴퓨터 마니아(Computer Mania)에 따르면 국내 애플(Apple) 소매업체인 고맥스(gomaxx.)를 인수했다.영국 다국적 제약회사인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에 따르면 2024년 5월부터 케냐 국내의 센터 7곳과 심장 검사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하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교통부, 국내 유일한 운전면허증 프린터기 26년 동안 159회 고장남아프리카공화국 교통부(Department of Transport)에 따르면 국내의 유일한 운전면허증 프린터기가 26년 동안 159회 고장난 것으로 조사됐다.1998년부터 이용한 프린터기를 계속 사용해 고장 위험성이 높아지며 운전면허증 생산에도 차질을 빚고 있다.교통부는 감사관(Auditor-General)에 새로운 운전 면허증에 대한 입찰 조사를 요청했다. 국내의 노후화된 운전면허증 프린터기에 대한 이슈는 2021년 12월 말부터 논의됐다.홍수 피해로 고장난 프린터기의 수리를 위해 독일로 이송돼 2022년 1월 수리가 끝날 때까지 약 2개월 동안 운전면허증 63만9000개의 생산이 지연됐다.구시대의 기술을 이용하고 있어 동일한 구형 프린터기를 구할 수 없기에 새로운 형식의 운전면허증을 도입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남아공 전자제품 소매업체인 컴퓨터 마니아(Computer Mania)에 따르면 국내 애플(Apple) 소매업체인 고맥스(gomaxx.)를 인수했다.2024년 6월1일 인수 과정이 완료되며 고맥스는 컴퓨터 마니아 그룹의 주식회사로 운영된다. 인수를 통해 컴퓨터 마니아는 애플 서비스 및 제품 품질을 높이고 서비스 범위를 확장했다.고맥스의 지사를 재건축해 컴퓨터 마니아의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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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C목암빌딩[출처=홈페이지]GC녹십자(대표이사 허은철)에 따르면 9월3일~6일(현지시간)까지 포르투갈 포르투에서 진행된 희귀 유전성대사질환학회 심포지엄 ‘SSIEM Annual Symposium 2024’에 참가했다. ‘SSIEM Annual Symposium 2024’는 희귀 유전성대사질환학회(Society for the Study of Inborn Errors of Metabolism, SSIEM)가 개최하는 연례 심포지엄이다.심포지엄에서 GC녹십자는 헌터라제 임상 3상에 대한 장기 연장 임상 연구(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 내분비유전대사분과 조성윤 교수) 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했다.이번에 발표된 내용은 2023년해 종료된 헌터라제 임상 3상에 참여했던 환자의 2년 장기 연장 시험 결과다. 헌터라제를 2년 동안 주 1회 정맥 투여한 환자군과 이두설파제를 1년간 투여 한 후 헌터라제로 전환해 1년간 치료받은 환자군에서 6분 보행 검사(6-Minute Walk Test, 6-MWT)와 요로 글리코사미노글리칸(urine GAG)의 변화를 확인했다.연구에 따르면 2년 동안 지속적으로 헌터라제를 투여받은 환자군과 이두설파제에서 헌터라제로 전환한 환자군에서 장기 안전성, 유효성 평가 결과를 확인했다.6분 보행 검사 및 urine GAG의 기저치 대비 변화율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수치를 확인했다. 특히 헌터라제로 전환한 환자에서 6분 보행 검사 변화율은 1년간 증가 이후 2년째에도 추가적으로 증가한 것이 관찰됐다.이상 사례(Adverse Event)에서도 기존 치료제와 상이한 결과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헌터라제 장기 투여 시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했다.신수경 GC녹십자 의학본부장은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헌터라제 장기 투여 시 지속적인 유효성 및 안전성이 입증됐다.2형 점액다당류증(Mucopolysaccharoidosis Type II, MPSII) 환자에 대한 효소 대체 요법으로써 이두설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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