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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 전국체전 현장에서 국민과 함께하다!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10월17일(금)부터 23일(목)까지 7일간 부산광역시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농심천심 아침밥 먹기 운동」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2025년 6월 농협과 대한체육회 간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 업무협약’에 따른 캠페인이다. 전국체육대회를 찾은 선수단과 관람객이 쌀 중심 아침밥의 중요성에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아침밥심으로 만드는 건강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한 홍보 부스에서는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 영상 상영 △균형 잡힌 쌀 중심 아침밥 레시피·농협쌀맛선 구독서비스 소개 △농협 쌀 가공식품·팔도 농협쌀 전시 △관람객 참여 경품 이벤트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한편 농협은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고품질 농협 농식품(햅쌀, 잡곡, 김치 등)을 지원하는 등 대한체육회와 협력을 지속할 예정이다.강호동 회장은 “전 국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인 전국체육대회에서 쌀 중심 아침밥 먹는 식습관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캠페인 동참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한다”면서 “앞으로도 농협은 아침밥 먹기 운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국민과 함께하는 건강 캠페인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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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카오 민정총서 건물 입구 [출처=iNIS]2024년 12월3일 이른바 12·3 비상계엄령 사태 이후 국가 혼란 사태가 3개월 이상 유지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을 다루고 있는 헌법재판소부터 고위공직자수서처, 검찰, 감사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 국가기관 간의 갈등도 고조되는 것도 부작용이다.2025년 1월23일 국민권익위원회는 2024년 5월부터 추진해 온 ‘지방의회 행동강령 이행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2023년 청렴도 하위 28개 지방의회를 대상으로 지방의원의 업무추진비, 여비 등 공무 활동 예산의 부당 사용 등을 중점 점검한 결과가 포함됐다.엠아이앤뉴스(대표 최치환)는 2024년 11월부터 국회의원,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 의회 의원, 중앙정부 및 지방정부 소속 공무원. 공기업 임직원 등의 해외 연수 실태를 중점적으로 분석해 보도하기 시작했다.권익위는 다수의 지방의회에서 부적절한 예산 사용과 행동강령 위반 사례를 발견했다면서도 관련 자료를 공개하지 않았다.개인정보보호 등의 이유로 제공할 수 없다고 주장했으며 개별 지방의회에 연락하라고 답변했다. 국회에서도 관련 자료를 제출해달라고 요구했지만 거절했다는 설명을 곁들였다.◇ 증빙서류가 미비한 식사비로 약 108억 원 지출... 불필요한 단체복 구입에 1억6000만 원 사용권익위 발표한 내용을 정리해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지방의회는 공적인 의정활동을 위한 업무추진 경비로 ‘의정운영공통경비 및 의회운영업무추진비’(이하 업무추진경비)를 사용하고 있다.점검 대상 28개 지방의회가 2022. 7월 ~ 2023. 12월(18개월) 동안 사용한 업무추진경비는 총 144억 원으로 적지 않았다.세부 내역을 살펴보면 음식점 등에서 사용한 식비 결제성 집행금액이 약 108억 원(75%)으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소모성 물품 구입 등 일반수용비 성격의 경비는 약 36억 원(25%)으로 조사됐다.행정안전부 훈령인 지방자치단체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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