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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 리서치(Counterpoint Research)에 따르면 2019년 글로벌 리퍼브 스마트폰시장 규모가 1억3700만대로 전년 대비 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2019년 4분기 이후 애플(APPLE)의 업그레이드로 전년 동기 대비 1% 상승세를 나타냈다. 하지만 상반기 하락세를 반전시키지는 못했다.지난 4년 동안 글로벌 리퍼브 시장이 처음으로 감소세로 전환됐다. 신규 스마트폰 판매 핵심 지역인 미국, 유럽, 중국이 침체로 돌아섰기 때문이다.이들 주요 지역의 2019년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년 대비 약 6% 줄어들었다. 또한 리퍼브 스마트폰의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지난 2019년 판매량은 전년 대비 4% 감소했다.중국의 극심한 경기침체와 리퍼브 시장의 수익률 감소, 미-중 무역 갈등으로 대형 통신업체들이 구매에 신중을 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countpoint▲ 카운터포인트 리서치(Counterpoint Research)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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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터리서치(Counterpoint Research)에 따르면 인도의 2020년 3~4월 스마트폰 매출 손실액이 약 $US 2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2020년 3월 출하량이 전년 대비 27%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4월 14일까지 록다운이 지속될 경우 4월 출하량은 약 60%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2020년 연간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도 1억5800만대에서 1억5300만대로 약 3%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3월 중순까지 인도에서 코로나바이러스 판데믹 영향은 별로 없었다.하지만 인도 전역으로 확산되고 국경이 폐쇄되면서 스마트폰 출하 및 판매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참고로 인도는 아직 대규모 발병사례는 보고되지 않고 있지만 전국적 확산 가능성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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