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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금융그룹 본사 전경 [출처=KB금융그룹]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에 따르면 전 금융권 최초로 ‘에이전틱 AI(Agentic AI)’ 기반 AI 활용 환경을 제공하는 ‘그룹 공동 생성형 인공지능(AI) 플랫폼(이하 KB GenAI 포털)’을 오픈했다. 임직원의 일하는 방식과 금융서비스의 혁신을 주도하기 위함이다.‘KB GenAI 포털’은 KB금융지주와 8개 계열사가 협업해 영업 현장과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AI 에이전트를 개발할 수 있도록 구축된 생성형 AI 기술 활용 플랫폼이다.협업에 참여한 8개 계열사는 KB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KB라이프생명, KB자산운용, KB캐피탈, KB저축은행 등이다.AI 에이전트(AI Agent)는 자율적으로 목표를 이해하고 필요한 작업을 스스로 계획하고 실행할 수 있는 인공지능 시스템을 말한다.이번 ‘KB GenAI 포털’ 구축으로 KB금융의 주요 계열사는 △최신 기술 변화에 대한 유연한 대응력 △생성형 AI 기술의 안전한 활용 및 신뢰성 △생성형 AI 기술의 비즈니스 적용을 위한 그룹 공동 기술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특히 KB금융은 생성형 AI에서 자율적 판단과 문제 해결이 가능한 에이전틱 AI로 기술 패러다임이 전환되는 흐름 속에서 선제적으로 그룹 공동의 생성형 AI 기술 활용 플랫폼을 구축했다. AI 중심 금융 혁신 경쟁에서 한발 앞서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KB금융은 현업 직원 누구나 AI를 직접 활용하고 AI 에이전트를 개발할 수 있도록 플랫폼 내에서 초급(No-Code), 중급(Low-Code), 고급(Pro Developers) 개발 환경을 고루 제공한다.이를 통해 정보기술(IT) 개발 경험이 없는 직원도 자신만의 AI 에이전트를 직접 만들어 실무에 적용할 수 있게 됐다. 생성형 AI 기술에 기반한 금융서비스 확산도 한층 더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KB금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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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4▲ 하나은행 로고 [출처=하나은행]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에 따르면 2025년 5월13일(화) 오후 대전시청에서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 대전투자금융(대표이사 송원강)과 함께 지역 스타트업 혁신 성장 지원 및 벤처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대전 D-도약펀드’ 1000억 원 출자 협약을 체결했다.하나은행은 이번 대전광역시·대전투자금융과 3자 협약을 통해 지역 내 기술 기반 창업 기업이 성장 자금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특히 하나은행은 가장 먼저 최초 모펀드 결성 목표 금액인 2000억 원의 절반에 해당하는 금액인 1000억 원을 출자해 지역의 대표은행으로서 금융 기반을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대전투자금융은 펀드를 조성해 운영하는 주체로서 투자기업 발굴과 사후 성장 지원을 위해 하나은행과 긴밀한 협력을 이어 나간다는 방침이다.하나은행의 이번 ‘대전 D-도약펀드’ 출자는 충청은행부터 이어지는 대전광역시와 60여 년 인연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지방은행 역할을 실천하며 대전 지역 발전에 기여한다는 데 그 의미가 크다.대전투자금융은 지역 유망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대전 지역의 벤처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대전시가 100% 출자해 설립한 국내 최초 공공 벤처캐피탈이다.대전 지역 내 다양한 스타트업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고 지역 경쟁력을 높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이호성 하나은행장은 “대전투자금융 제1호 펀드인 ‘대전 D-도약펀드’ 조성에 하나은행이 금융권 첫 번째로 함께 함을 알리게 돼 기쁘다”며 “하나은행의 이번 펀드 출자가 대전광역시에 본사를 둔 많은 스타트업과 유니콘 기업의 탄생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또한 이 행장은 “앞으로도 하나은행은 지금처럼 지역 상생을 실천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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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9▲ MG캐피탈 대표이사 김병국 [출처=새마을금고]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 따르면 MG캐피탈(대표이사 김병국)이 신용평가사로 부터 재무안정성 개선과 계열의 지원가능성이 확인함에 따라 MG캐피탈 신용등급이 A-에서 A0로 상향됐다.MG캐피탈이 모회사 새마을금고중앙회로부터 실시한 2000억 원의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완료했기 때문이다. 한국신용평가는 MG캐피탈의 신용등급을 A-(긍정적)에서 A0(안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 등급 상향 조정 이유에 대해 “이번 유상증자로 MG캐피탈의 시장지위 확대 및 자산포트폴리오위험 완화가능성과 조달구조 등 재무지표 개선이 전망된다”고 설명했다.또한 NICE신용평가에서는 “이번 유상증자 대금 납입으로 계열의 비경상적 지원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신용등급을 A0(안정적)로 상향 조정했다.이번 상향으로 MG캐피탈 신용등급은 국내 3대 신용평가사 중 두 곳에서 A0(안정적)를 받아 유효신용등급도 A0로 상향됐다.MG캐피탈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로 조달한 2000억 원의 자금으로 고금리 차입금을 상환하여 수익성을 제고하고 산업금융 중심의 자산 확대로 안정적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자 한다.”며 “신용등급은 2016년 3월(당시 舊효성캐피탈) A-로 하향된 이후 9년만에 상향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내실있는 성장을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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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3▲ 새마을금고중앙회 본사 전경[출처=새마을금고중앙회]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 이하 중앙회)에 따르면 2025년 4월21일(월)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인 MG캐피탈에 20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MG캐피탈은 산업금융, 기업금융 등을 주로 영위하고 있는 여신전문금융회사로 1997년 설립됐다. 2025년 2월28일 중앙회는 M캐피탈 지분 98.37퍼센트(%)를 인수하면서 동시에 MG캐피탈로 사명을 변경한 바 있다.중앙회는 2025년 5월 예정된 주금납입 등을 통해 MG캐피탈에 대한 유상증자를 마무리할 계획이다.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유상 증자로 중앙회의 MG캐피탈에 대한 지원의지를 보여줌으로써 MG캐피탈의 신용등급 상향 등 조달경쟁력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또한 “MG캐피탈의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장기적으로는 강점인 산업금융을 중심으로 한 사업포트폴리오 안정화로 기업가치를 제고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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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6▲ 새마을금고 자회사, MG캐피탈 현판식 개최(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오른쪽 네번째)과 김병국 신임 대표이사(왼쪽 세번째))[출처=새마을금고중앙회]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 따르면 2025년 3월21일(금) MG캐피탈 사옥에서 새로운 시작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개최했다.이날 현판식에는 김인 중앙회장을 비롯해 김병국 신임 대표이사, 중앙회 임·직원 등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또한 개회식·경과보고 및 사업소개·환영사, 축사·현판식 순으로 진행됐다.MG캐피탈은 저신용 저소득자를 위한 서민금융기관인 새마을금고와의 다양한 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금융 사각지대에 있는 저신용 계층에 대한 금융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김인 중앙회장은“MG캐피탈이 새마을금고의 가족이 된 것을 환영하면서 지금의 새로운 도전에서 서로 협력하면서 힘을 합친다면 눈부신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며 “한마음 한뜻으로 성장하고 발전하는 미래를 다같이 만들자”고 기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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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4▲ MG캐피탈 로고[출처=새마을금고중앙회]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 따르면 최근 인수한 MG캐피탈 신임 대표이사 선임을 위한 절차가 완료됐다.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설치했다.자회사 중 처음으로 서류 심사 및 면접 심사를 거쳐 대표이사 후보자를 MG캐피탈 주주총회에 추천했다. MG캐피탈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거쳐 최종 선임됐다.MG캐피탈 신임 대표이사로 신한투자증권 前 상무 김병국이 선임됐다. 김병국 대표이사는 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신한금융투자를 거쳐 신한투자증권 상무를 맡았었다.새마을금고중앙회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김병국 대표이사가 MG캐피탈의 현재 상황을 심도 있게 이해하고 있고 금융, 리스크관리, 인사·전략·총무 등 전문성과 시장 평판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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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글라데시 샨타 라이프(Shanta Life Insurance PLC) 로고[출처=샨타 라이프 홈페이지]2025년 3월21일 서남아시아 경제는 인도와 방글라데시를 포함한다. 마나푸람 파이낸스는 배인 캐피탈 아시아에게 자사의 지분 18%를 인도한다.방글라데시 샨타 라이프는 국내 보험 부문에서 새로운 지평으로 불리는 방카슈량스 사업을 다카은행과 실현한다.◇ 인도 마나푸람 파이낸스(Manappuram Finance Limited), 배인 캐피탈 아시아와 Rs 438만5000만 루피 상당의 투자 계약 맺어인도 금융서비스기업 마나푸람 파이낸스(Manappuram Finance Limited)에 따르면 배인 캐피탈 아시아(Bain Capital Asia)와 Rs 438만5000만 루피 상당의 투자 계약을 맺었다.이로써 배인 캐피탈은 마나푸람 파이낸스의 지분 18%를 확보하게 된다. 확장된 자본기준을 바탕으로 이번 거래가 지분 26%를 추가적으로 인수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분석된다.1949년 설립된 마나푸람 파이낸스는 지점 5357개을 운영하고 직원수는 5만795명이다.◇ 방글라데시 샨타 라이프(Shanta Life Insurance PLC), 방카슈랑스 서비스 제공위해 다카은행과 협력방글라데시 보험업체 샨타 라이프(Shanta Life Insurance PLC)는 다카은행(Dhaka Bank)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함으로써 방카슈랑스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샨타 라이프는 방카슈랑스가 국내 보험 부문에서 새로운 지평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기본적인 서비스 체계를 마련해 다카은행의 영향력을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맞춤형 보험상품을 마련한다.참고로 샨타 라이프는 샨타 홀딩스(Shanta Holdings)의 새로운 벤처기업이다. 방글라데시 전역에서 재정적 수용을 확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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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5▲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출처=새마을금고중앙회]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 따르면 2025년 2월28일 M캐피탈 인수를 위한 최종 대금을 납입했으며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M캐피탈 사명을 MG캐피탈로 변경했다.또한 MG캐피탈 신임 대표이사는 2025년 2월 실시한 공개모집에 접수한 지원자들 중 최종 후보자에 대해 MG캐피탈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거쳐 3월 중 선임할 예정이다.중앙회 관계자는 “MG캐피탈 인수를 통해 향후 저신용 저소득자를 위한 서민금융기관인 새마을금고와 다양한 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아울러 “금융 사각지대에 있는 저신용 계층에 대한 금융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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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레이시아 에버라이즈(Everrise) 쿠칭 메르데카 플라자 1호점의 모습[출처=에버라이즈 홈페이지]2025년 3월4일 동남아시아 경제는 싱가포르와 필리핀을 포함한다. 싱가포르 그랩은 말레이시아 슈퍼마켓 체인 에버라이즈를 인수해 자사 고객들에게 식료품 배달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필리핀 RLC는 우링 필리핀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 차량 및 오토바이 충전소를 배치할 계획이다.◇ 싱가포르 그랩 홀딩스(Grab Holdings), 말레이시아 슈퍼마켓 체인 에버라이즈(Everrise) 인수싱가포르 승차공유업체 그랩 홀딩스(Grab Holdings)에 따르면 나비스 캐피탈 파트너스(Navis Capital Partners)로부터 말레이시아 슈퍼마켓 체인 에버라이즈(Everrise)를 인수할 계획이다.에버라이즈의 운영을 디지털화하는 것뿐만 아니라 기존 플랫폼에 식료품 배달 서비스를 통합하기 위함이다. 에버라이즈는 쿠칭에 본사를 두며 동말레이시아의 사바 주와 사라왁 주에서 아웃렛 19개를 보유하고 있다.그랩은 2022년 말레이시아 클랑 밸리에 대형 체인점을 둔 자야 그로서(Jaya Grocer)를 약 18억 링깃에 영입한 바 있다.◇ 필리핀 RLC(Robinsons Land Corporation), GBF 센터 1에 고차지(GoCharge) 전기차량 충전소 열어2025년 2월28일 필리핀 RLC(Robinsons Land Corporation)은 브릿지타운(Bridgetowne) GBF 센터 1에 고차지(GoCharge) 전기차량 충전소를 오픈했다고 밝혔다.7킬로와트(kW, 220V/32A)급의 충전시설은 완충하는 데 6~7시간이 걸리지만 60~120kW(400V/114~228A)급을 통해서는 30분만에 충전할 수도 있다.또한 전기자동차(EV) 중개업체 우링 필리핀(Wuling Philippines)과 파트너십을 맺어 친환경 에너지 차량 및 오토바이 충전소를 배치할 방침이다.2023년 우링이 설치한 태양광 패널을 활용한다. RLC는 향후 5년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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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K금융그룹 본점[출처=BNK금융그룹]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에 따르면 2024년 그룹 연결 당기순이익(지배기업지분)이 8027억 원으로 전년도 1629억원 대비 25.5% 증가했다.이자이익과 유가증권 관련 이익 등 비이자이익 증가 및 PF충당금 등 대손비용 감소로 전년 대비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은행 부문 당기순이익은 7718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56억 원 증가했다. 이중 부산은행은 764억 원, 경남은행은 592억 원을 각각 늘어났다.비은행부문은 전년 대비 249억 원 증가한 1679억 원 (캐피탈 +182억 원, 투자증권 +52억 원, 저축은행 +8억 원, 자산운용 +14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보였다.한편 그룹 자산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18%로 전분기와 동일한 수준이고 연체율은 0.94%로 전분기대비 4bp 개선됐다. 하지만 향후 경기둔화에 따른 부실 증가가 예상되므로 지속적인 건전성 관리를 할 예정이다.또한 그룹 자본적정성 지표인 보통주자본비율은 적정이익 실현과 적극적인 위험가중자산(RWA) 관리로 기말 배당에도 불구하고, 전분기대비 4bp 상승한 12.35%를 보였다.보통주자본비율의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향후 신용리스크 확대에 대한 대비와 주주환원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이날 이사회에서는 배당성향 26%, 주당 650원(중간배당금 200원 포함)의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당기순이익의 5% 상당인 400억 원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결정했다.BNK금융그룹 CFO인 권재중 부사장은 “당사에서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따라 주주환원 확대를 위해 자사주 매입·소각 규모를 올해 상반기에만 지난해 연간 실시한 규모 (330억원)보다 더 많이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특히 “앞으로도 주당배당금을 안정적으로 확대하는 범위 내에서 자사주 매입·소각 비중을 최대화해 주주환원정책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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