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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9▲ ㈜오뚜기, KT와 함께 Y세대 1인가구 응원 캠페인 ‘와이로운 독립생활’ [출처=오뚜기]㈜오뚜기(대표이사 회장 함영준, 대표이사 사장 황성만)에 따르면 KT와 함께 2025년 5월19일(월)부터 9월30일(화)까지 Y세대(2034세대) 1인 가구를 위한 응원 캠페인 '와이로운 독립생활'을 진행한다.이번 캠페인은 통신, 식생활, 생활편의 등 1인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혜택 중심으로 기획됐다. 오뚜기와 KT는 신규 인터넷 가입 만 34세 이하 Y고객 중 매월 1000명을 추첨해 ‘Yx 오뚜기 콜라보 밥상 패키지'를 제공할 예정이다.해당 패키지는 파우치형 카레·짜장, 가뿐한끼 현미밥, 오뚜기 라이트앤조이 저당 케챂, 아임스틱 가볍당 딸기쨈 등 건강한 간편식으로 구성돼 있다. 고춧가루·소금·후추가 한 통에 담긴 간편 양념 '고소후'도 포함되어 1인 가구를 위한 실용성을 높였다.또한 Y 아티스트 '띵띵클럽'이 디자인한 감각적인 패키지 박스에는 작가와 협업해 제작한 냄비받침과 핸드타월로 구성된 Y 전용 굿즈가 담겨 있다.6월부터는 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1인 가구 밀집 지역인 대학 캠퍼스를 중심으로 '와이로운 푸드트럭'통해 건강하고 맛있는 한끼로 1인 가구일상에 즐거움을 더할 계획이다.자사 쿠킹 경험 공간 '오키친 스튜디오(서울)'와 '오키친 쿠킹하우스(부산)'에서 'Yx 오뚜기 간편식 패키지 '를 연계한 쿠킹클래스를 진행하여 다양한 제품 경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오뚜기 관계자는 “Y(2034)세대의 독립생활을 응원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함께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쉽을 통해 청년 1인 가구의 일상에 도움을 주며 오뚜기의 스위트홈 가치를 확산하는데 더욱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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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6▲ 미국 텍사스 배스트럽 캠퍼스 준공식에 참석한 LS일렉트릭 구자균 회장[출처=LS일렉트릭]..LS일렉트릭(LS ELECTRIC)에 따르면 2025년 4월14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배스트럽(Bastrop)시에 생산과 연구, 설계 등 북미 사업 지원 복합 캠퍼스 ‘LS일렉트릭 배스트럽 캠퍼스’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준공식은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과 존 커클랜드(John Kirkland) 배스트럽 시장 등 LS일렉트릭과 텍사스 주정부, 지역 산업계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LS일렉트릭이 미국 텍사스주에 현지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북미 전력시장 공략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구자균 회장은 환영사에서 “미국 시장과 배스트럽 캠퍼스는 LS일렉트릭의 글로벌 기업 도약의 확실한 디딤판이 될 것”이라며 “오는 2030년까지 2억4000만 달러를 추가 투자해 생산 시설을 확충하는 것은 물론 현지 인력을 채용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북미 전력 솔루션 허브로 키워가겠다”고 밝혔다.이어 “미국 전역에 생산·기술·서비스 인프라를 촘촘하게 확장해 제품과 솔루션은 물론 공급 체계와 서비스까지 사업 밸류체인 전 분야에서 철저한 현지화를 추진해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제공할 것이다”며 “이번 투자는 LS일렉트릭의 해외매출 비중 70퍼센트(%), 미국 TOP4 전력기업이라는 목표의 첫 출발점이다”고 강조했다.배스트럽 캠퍼스는 면적 4만6000제곱미터(㎡) 부지에 건물 연면적 약 3300㎡ 규모로 조성돼 ‘생산-기술-서비스’를 아우르는 북미 사업 복합 거점 역할을 맡게 된다.LS일렉트릭은 2023년 해당 부지 및 부대시설을 확보해 건물 증축, 리모델링 등을 진행하고 생산설비를 단계적으로 구축해왔다.LS일렉트릭은 2025년부터 현지 빅테크 기업 데이터센터에 납품하는 중·저압 전력기기와 배전시스템(Switch 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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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5▲ LG소셜캠퍼스 ‘소셜펠로우 15기’ 참가기업 모집[출처=LG소셜캠퍼스]사단법인 피피엘(이사장 김동호)에 따르면 LG전자 및 LG화학 주최, 피피엘 주관 LG소셜캠퍼스가 2025년 4월14일(월)까지 ‘LG소셜펠로우 15기’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LG소셜캠퍼스는 친환경 기술과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임팩트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국내 대표 사회공헌 플랫폼이다.‘LG소셜펠로우’는 금융지원·컨설팅·액셀러레이팅 등 기업의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LG소셜캠퍼스의 대표 프로그램이다.LG소셜캠퍼스는 2011년 출범 이후 총 186개 사회적경제기업에 119억8000만 원의 금융지원을 제공하고 누적 매출 1139 억원, 고용 창출 1820명 등의 의미 있는 성과를 기록해왔다.738평 규모의 전용 공간을 통해 누적 85개 기업에 업무 공간을 제공하고 액셀러레이팅 인재육성 등 다양한 통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이번 15기 모집은 Climate Tech (기후기술), Social Value (사회적가치), Local Tech (지역기반 기술)의 3가지 트랙으로 운영된다.기업의 특성과 역량에 맞춘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혁신적인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법인 또는 법인사업자라면 업력과 매출 규모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LG화학 CSR팀 이영준 팀장은 “LG소셜펠로우는 임팩트 스타트업들이 효과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며 “펠로우 기업들과 함께 성장하며 지속가능한 미래와 건강한 사회를 위해 더욱 책임감 있게 임하겠다”고 말했다.선발된 기업에게는 1차 균등 지원금 3000만 원을 포함해 기업별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전문 컨설팅, 멘토링, 네트워킹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성과에 따라 2차 차등 지원금도 추가 지원되며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구축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기반 마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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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김영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장(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부회장(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출처=서울대학교 공과대학]서울대학교(총장 유홍림) 공과대학(학장 김영오)에 따르면 2025년 3월10일(월) 관악캠퍼스에서 삼성중공업과 함께 조선 및 관련 산업 분야 전반에 대한 지속적 협력과 유기적인 산학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2016년 시작된 삼성중공업-서울대(SHI-SNU) 산학협력은 올해로 10년 차를 맞이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5년간 미래에 대비한 최신 조선해양기술 습득에 협력한다.조선해양을 비롯해 자동화, 공정, 원자력,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분야의 산학과제 및 공동연구를 함께 수행한다. 또한 우수인재 확보 및 교육, 재직자 교육에 있어서도 향후 긴밀하게 협조할 예정이다.이날 협약식에는 김영오 서울대 공과대학장과 이신형 조선해양공학과장,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부회장과 이동연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김영오 학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조선이라는 플랫폼 안에서 융합기술이 함께 녹아드는 선도 사례를 함께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에 최성안 부회장은 “양 기관이 앞으로도 20년, 30년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산학협력을 지속하며 미래를 향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길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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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슨, ‘카스온라인’ 이용자 참여 대회 ‘대운동회 윈터 캠퍼스’ 결승 8일 진행[출처=넥슨]㈜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에 따르면 2025년 2월8일(토)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이하 ‘카스온라인’)’ 이용자 참여 대회 ‘대운동회 윈터 캠퍼스(WINTER CAMPUS)’ 결승전을 진행한다.‘좀비 점령전’ 종목으로 펼쳐지는 이번 대회의 결승전은 2월8일 오후 6시 서울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또한 ‘카스온라인’ 공식 유튜브와 ‘SOOP’ 채널에서 실시간 생중계를 시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시청자를 위한 이벤트 매치도 이어질 예정이다.결승전은 지난 대회에 이어 다시 한번 ‘세피로스(Sephiroth)’와 ‘우승이에엉’의 대결로 펼쳐진다. 디펜딩 챔피언 ‘세피로스’와 새로운 선수 구성을 선보인 ‘우승이에엉’은 600만 원의 우승 상금과 여름 개최 예정인 한중 친선전 국가대표 자격을 두고 뜨거운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넥슨은 이번 결승전을 기념해 각종 게임 아이템과 ‘넥슨캐시’를 선물하는 시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카스온라인’ 공식 ‘SOOP’ 채널에서 드롭스 쿠폰을 제공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퀴즈 이벤트 ‘카잘알 모의고사’를 진행한다.시청 인증 사진과 함께 후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1만 ‘넥슨캐시’, 10명에게 ‘윈터 캠퍼스’ 웰컴 굿즈를 각각 선물한다.이와 더불어 2월20일까지 게임 내 정해진 모드에서 3일간 매일 10킬 포인트 달성 시 ‘윈터 캠퍼스’ 기념 스프레이, 대기실 마크 등의 아이템을 지급한다.한편 넥슨은 ‘카스온라인&rs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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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8▲ 지난 17일 서울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열린 ‘2024 LG소셜캠퍼스 리딩 그린 액셀러레이팅 데모데이’에 참석한 LG화학, LG소셜캠퍼스 운영위원, LG소셜펠로우 14기 8개 기업, 8개의 VC기관 등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출처=LG소셜캠퍼스]한국사회투자(대표 이종익, 이순열)에 따르면 2024년 12월17일 서울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2024 LG소셜펠로우 14기 리딩 그린(Leading Green) 액셀러레이팅 데모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데모데이에는 LG화학, LG소셜캠퍼스 운영위원, LG소셜펠로우 14기 8개 기업, 벤처캐피탈(VC) 8개 기관 등 총 40여 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는 2024년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기업들의 후속 투자유치를 연계할 수 있도록 투자자 대상 IR(기업설명회) 피칭과 투자자 라운드 테이블을 진행했다.투자사로는 아주IB투자, 유안타인베스트먼트, 코오롱인베스트먼트, 하나벤처스, 패스파인더H, 효성벤처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넥스트드림엔젤클럽 8곳이 참여했다. 본 사업의 투자 확정 기업들을 만나 투자를 검토하는 세션을 가졌다.본 프로그램에 선정된 △땡스카본 △로웨인 △비욘드캡처 △아크론에코 △이퀄테이블 △인베랩 △엠에프엠 △포네이처스는 프로그램 참여 전인 2024년 3월 말 대비 매출은 16.8억 원, 고용 수는 18명, 투자유치금액은 9.8억 원 증가한 기록을 나타냈다.‘LG소셜캠퍼스 리딩 그린 액셀러레이팅 사업’은 LG전자와 LG화학이 지난 14년 동안 기후·환경 분야 임팩트 스타트업의 성장 및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기후테크 분야 스타트업 육성의 대표적인 사업이다.한국사회투자는 2012년 설립된 비영리 공익법인 ESG/임팩트투자사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기업과 사회혁신조직에게 투자, 액셀러레이팅, ESG 컨설팅 등을 제공하고 있다.기후테크·사회서비스·애그테크·글로벌 분야 투자 및 액셀러레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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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2024년 (사)한국재난정보학회 정기학술발표회 포스터[출처=한국재난정보학회](사)한국재난정보학회(회장 김태환)에 따르면 2024년 11월1일(금) 을지대학교 성남캠퍼스에서 '안전한 사회 정착을 위한 제도 및 경감 기술 개발'이라는 주제로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최근 들어 크고 작은 재난과 안전사고 등이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다. 또한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고 중대시민재해에 대해 정부와 국민, 산업체에서 재난방지를 위한 예방방안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따라서 한국재난정보학회는 대형재난이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산·학·관·연과 산학기술 정보 교류를 통한 협력방안을 모색할 행사를 준비했다.학술대회는 재난이나 안전정보 공유를 통한 재난경감과 피해 예방, 대비, 대응방안 등을 위해 정부, 대학 연구소, 관련 기관, 민간 및 기업체 등과 상호 공유 및 교류와 재난/안전기술을 제시할 예정이다.정기학술대회는 (사)한국재난정보학회, 을지대 성남캠퍼스 등이 주최하고 선문대, 인천대, 숭실대, 용인대, 경기대, 성균관대, 명지대, 중앙대, 연구소, 기관 등이 공동 주관한다.▲ KOSDI 2024 정기학술대회 및 특별세미나 프로그램[출처=한국재난정보학회]논문 발표 제목 신청 및 원고 마감 기한은 2204년 10월11일(금) 24:00까지이며 홈페이지에서 신청 및 등록이 가능하다. 세부 행사일정은 다음과 같다.▣ 주제 : “안전한 사회 정착을 위한 제도 및 경감 기술 개발” 정기학술대회”▣ 일시 : 2024년 11월1일(금) 10:00 ~ 18:00▣ 장소 : 을지대학교 성남캠퍼스 을지관 8층 밀레니엄홀 및 회의실◆ 주 최 : (사)한국재난정보학회, 을지대학교 성남캠퍼스◆ 공동주관 : 선문대학교, 인천대학교, 숭실대학교, 용인대학교, 경기대학교, 성균관대학교, 명지대학교, 중앙대학교, 연구소, 기관 등▣ 행사내용◆ 개회식, 특별강연, 분과별 학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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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2▲ 금호석유화학, 그룹 MBA 과정 수료식 개최[출처=금호석유화학]금호석유화학(대표이사 백종훈)에 따르면 2024년 7월12일 그룹 계열사 직원 총 30명이 서울대 경영대학원에 그룹 MBA 위탁 교육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채준 서울대 경영대학 학장을 비롯한 금호석유화학그룹 관계자와 수료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금번 교육과정인 KCPD(Kumho Core People Development)-MBA는 핵심인재 개발 육성에 중점을 두고 그룹 핵심 인재를 차세대 리더로 성장시키기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다.기업의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상생과 지속가능의 정신을 담은 그룹 인재상인 ‘솔루션 메이트(Solution Mate)’로서 전문성을 극대화하는 한편 성장을 위한 지식제공 및 견문 확대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이번 MBA 과정은 5월28일부터 7월12일까지 7주간의 일정으로 서울대 경영대학원에서 경제, 경영, 금융 등 다양한 전문과정으로 교육 대상은 금호석유화학, 금호피앤비화학 등 계열회사 전 사업장의 과장 및 차장 총 30명이다.국내 최고 교육기관 중 하나인 서울대 경영대학에서 최고 교수진들의 강의를 수강하며 교육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교육기간 중 업무에서 배제하며 서울대 캠퍼스 내 호암교수회관에 1인 1실 숙소를 제공하는 등 최고의 교육환경에서 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앞서 금호석유화학은 2012년에도 차세대 인재육성을 위하여 5개 계열회사, 총 25명을 대상으로 고려대와 연계한 KUBS-MBA를 시행한 바 있다. 이번 KCPD-MBA를 통해 그 대상을 확대하는 한편 향후 매년 그룹 MBA 과정을 이어갈 계획이다.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은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불확실한 경영환경에도 인적자원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며 “핵심 인재의 차세대 리더 육성을 위한 이번 과정이 기업경쟁력을 한층 높여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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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철만 되면 경기도 북부를 남부와 분리해 경기북도를 만들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지만 아직 실현되지 않았다. 경기북부는 대도시로 성장한 성남시·용인시·수원시 등을 포함한 남부에 비해 발전이 뒤쳐져 있다. 의정부시는 서울특별시의 베드타운이면서 경기북부의 경제·산업·행정·교통 중심지다.의정부시는 인근 양주시·동두천시를 통합해 명실상부한 경기북부의 대표 도시로 자리매김하면 경기북도마저 실현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 미군 부대가 평택으로 이전하며 생긴 공여지를 개발해 자족도시를 만드는 것이 최대 현안 이슈 중 하나다.의정부시는 정보기술(IT)기업 유치, 디자인·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등을 통해 신산업을 육성하고 일자리를 대폭 늘릴 계획이다. 6·1 지방선거에서 의정부시장 후보자가 제시한 선거공약을 국가정보전략연구소(국정연)가 개발한 ‘오곡(五穀)밸리혁신(5G Valley Innovation)-선거공약’ 모델을 적용해 평가해 봤다. ◇ 시장은 공무원과 정치인 출신 경쟁 중역대 민선 의정부시장은 홍남용·김기형·김문원·안병용·김동근이다. 민선1기 홍남용은 3대 경기도의원을 거쳐 시장까지 당선됐지만 2·3기 시장과 17대 국회의원 선거에는 떨어졌다. 2기 김기형은 공무원 출신이며 관선으로 동두천·의정부·군포시장 등을 지냈다.3·4기 김문원은 언론인 출신 정치인으로 11·13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했다. 김문원은 12·14·15·16대 국회의원에도 도전했지만 떨어졌다. 5·6·7기 안병용은 의정부 소재 대학에서 교수로 근무하다가 정치에 뛰어들어 3선에 성공했다.8기 김동근은 공무원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으며 경기도청에서 잔뼈가 굵었다. 경기도 행정2부지사를 마친 후 7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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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G밸리로 불리는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는 서울특별시 구로구와 금천구에 있는 첨단산업기지다. 1961년 국가가 공권력을 동원해 농지를 강제로 수용했다는 것이 2016년 밝혀졌지만 고도성장 시기에 수출산업공단으로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서울 시내에 있는 산업단지임에도 열악한 근로조건·노동조합 탄압·공해산업 입주로 악명을 떨쳤다. 2000년대 들어 제조업이 쇠퇴하면서 공장 부지에 아파트형 공장이 세워지기 시작했다. 강남 테헤란밸리의 높은 임대료를 감당하지 못한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기업이 입주하며 G밸리는 폭발적으로 성장했다.구로구는 4차 산업혁명에 적합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4차 산업형 청년취업사관학교’를 설립할 계획이다. 6·1 지방선거에서 구로구청장 후보자가 제시한 선거공약을 국가정보전략연구소(국정연)가 개발한 ‘오곡(五穀)밸리혁신(5G Valley Innovation)-선거공약’ 모델을 적용해 평가해 봤다. ◇ 보수와 진보가 치열한 경쟁 구도 형성역대 민선 구로구청장은 박원철·양대웅·이성·문헌일이며 박원철·이성은 진보 정당, 양대웅·문헌일은 보수 정당 출신이다. 1·2기 박원철은 외무고시·사법고시를 합격한 후 판사를 거쳐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정치인으로 변신했다. 3·4기 양대웅은 고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다가 공직에 입문해 관선으로 구로구·용산구 부구청장을 지냈다.5·6·7기 이성은 행정고시를 통해 공무원 생활을 시작했으며 관선 구로구 부구청장을 하면서 정치적 기반을 닦았다. 8기 문헌일은 철도청 공무원으로 재직하다가 기업인으로 변신해 15·16대 한국엔지니어링협회장까지 지낸 인물이다.6·1 지방선거에서 구로구청장에 당선된 국민의힘 문헌일은 더불어민주당 박동웅과 경쟁해 승리했다. 박동웅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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