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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2▲ 기아 본사 전경 [출처=기아]기아(대표이사 사장 송호성, 최준영)에 따르면 2025년 10월21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코스타나이에서 CKD(Complete Knock Down·반조립 제품) 합작 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준공식에는 송호성 기아 사장과 로만 스클야르 카자흐스탄 제1부총리를 비롯한 현지 정부 고위급 인사, 파트너사 관계자들이 대거 자리를 함께했다.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화상으로 행사에 참석했다.기아 카자흐스탄 CKD 공장 건설에는 총 US$ 3억1000만 달러가 투자됐다. 공장의 연간 생산능력은 7만 대 수준이고 전체 부지 면적은 63만평방미터(㎡)에 달한다.기아는 공장 준공식에 맞춰 쏘렌토 양산을 개시했으며 2026년에는 스포티지를 생산할 계획이다. 또한 앞으로 현지 시장 수요와 현지화 작업 진척 정도에 따라 생산 모델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중앙아시아 지역 내에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송호성 사장은 “카자흐스탄 CKD 공장은 고객 중심의 혁신 및 전동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하려는 기아 글로벌 비전의 일환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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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동차회사 GM의 우즈베키스탄 현지 합작회사 GM Uzbekistan은 카자흐스탄 AllurGroup과 카자흐스탄 코스타나이에서 'Ravon Nexia R3' 공동생산을 합의했다.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GM Uzbekistan은 카자흐스탄 자동차제조회사 Sary-Arka Avtoprom LLP와 협력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현지에서 생산된 자동차는 AllurAuto와 Uzauto Asia LLP의 자동차 딜러 네트워크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중앙아시아 지역은 에너지자원 개발붐에 따라 중산층이 확대되고 있으며 내구재 소비가 늘어나고 있다.▲GM Uzbekistan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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