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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23일 북중남미 경제동향은 미국, 캐나다, 브라질을 포함한다. 미국 대형 슈퍼마켓 체인점은 매출 부진과 영업이익 감소로 60여 개의 점포를 폐쇄한다.캐나다 경쟁위원회(Competition Bureau)는 몬트리올 지역의 국제공항 운영에서 독점행위가 사라져야 한단고 권고했다. 경쟁을 통해 소비자에게 저렴한 비용에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브라질 국민은 기업에 소속돼 근무하는 것보다 자영업을 선호하고 있다. 근로 계약에 대한 관심보다는 더 많은 보수를 근로 안전성보다 높게 평가한다.▲ 미국 슈퍼마켓 체인점인 크로거(Kroger) 로고◇ 미국 크로거(Kroger), 2026년까지 60개의 점포 폐쇄미국 슈퍼마켓 체인점인 크로거(Kroger)는 2026년까지 60개의 점포를 폐쇄한다고 밝혔다. 향후 18개월 동안 60개의 점포를 없애는 비용으로 US$ 1억 달러를 책정했다.점포 구조조정으로 확보한 예산은 다른 점포의 고객 경험을 개선하는데 활용할 방침이다. 하지만 점포를 정리하는 것과는 달리 직원은 다른 점포에 배치하는 방식으로 해결할 예정이다.2025년 1분기 총 판매액은 US$451억 달러로 전년 453억 달러 대비 하락했다. 또한 동기간 영업이익은 9억6200만 달러에서 8억6600만 달러로 축소됐다.◇ 캐나다 경쟁위원회(Competition Bureau), 몬트리올-트뤼도 국제공항(Montréal-Trudeau International Airport)의 독점을 중단 권고캐나다 경쟁위원회(Competition Bureau)는 몬트리올-트뤼도 국제공항(Montréal-Trudeau International Airport)의 독점을 중단해야 한다고 권고했다.하지만 연방정부는 몬트리올에서 국제 항공편을 운행하는 공항은 몬트리올-트뤼도 국제공항 1개만 운영해야 한다고 주장한다.과거 세인트 허버스트로 불리던 몬트리올 메트로폴리탄 공항은 국내선 운항에 제한돼 있지만 10개 게이트를 확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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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8미국 대형 식료품소매업체 크로거(Kroge)에 따르면 2021년 6월 9일부터 소형 드론으로 식료품 배송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크로거는 이번 드론 배송 서비스를 위해 드론익스프레스(Drone Express)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지난 5월, 양사는 오하이오주 센터빌에 소재한 크로거 매장 인근에서 드론 배송 테스트를 진행했다.실험 결과에 만족한 양사 경영진은 드론 식료품 배송 서비스를 정식 출시하기로 결정했다. 이미 배송용 드론 제조 및 테스트, 물류 기반 시설인 먼로 허브(Monroe hub)도 구축했다.먼로 허브는 드론익스프레스에서 설치한 7200제곱피트 규모의 통합 배송용 드론 운영시설이다. 드론 배송 서비스가 풀가동된다면 먼로 허브에 필요한 드론 전문인력만 최소 50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크로거의 드론 배송 서비스는 스마트폰으로 이용할 수 있다. 배송에 사용될 드론은 최대 2.2kg 중량의 제품을 실을 수 있으며, 서비스 초기에는 단일 제품이 아닌 묶음용 제품만 가능하다.참고로 크로거는 1883년 설립된 미국의 대표적인 장수 소매기업이다. 2020년 하반기 기준 2920여개의 슈퍼마켓을 운영하고 있다.▲크로거 드론 배송 서비스 소개(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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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5미국 대형식료품소매업체 크로거(Kroge)에 따르면 소형 드론으로 식료품 배송 서비스를 위한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크로거 경영진은 드론 배송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드론배달 서비스업체인 드론익스프레스(Drone Express)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배송에 사용될 드론은 최대 2.2kg 중량의 제품을 실을 수 있다. 다만 이번 실험에서는 번들형 제품만을 운반하는 것으로 계획됐다.예를 들어 유아용 케어제품이라면 단일 상품이 아닌 물티슈, 분유, 로션 등이 함께 묶인 번들형 제품이 대상이다. 이는 다양한 종류의 제품 배송을 실험하기 위한 목적이다.배송 지역은 스마트폰으로 위치를 추적할 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 가능하다. 자택이 아닌 공원 등 야외에서도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크로거 배송 서비스팀은 5월 첫째주 내로 오하이오주 센터빌에 소재한 매장 근처에서 첫 시험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참고로 크로거는 1883년 설립된 미국의 대표적인 장수 소매기업이다. 2020년 하반기 기준 2920여개의 슈퍼마켓을 운영하고 있다.▲미국 텍사스에 소재한 크로거 매장(출처 :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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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슈퍼마켓 체인업체인 크로거(Kroger)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는 직원들에게 US$ 100달러의 보너스를 지급할 계획이다.일부 직원들이 백신의 부작용, 종교적 이유, 기저 질병 등을 우려하며 접종을 거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조치로 직원들의 백신 접종비율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1인당 100달러를 지급하고 100 포인트를 줄 경우에 전체적으로 5000만달러의 비용이 필요할 것으로 추정된다. 점포, 물류창고, 콜센터 등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모두 대상이다.4월 17일 캘리포니아 롱비치에 위치한 2개의 슈퍼마켓 운영을 중단한다. 근로자들이 팬데믹의 위험을 내세우며 추가 임금을 요구했기 때문이다. 참고로 크로거는 현재 35개 주 이상에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크로거(Kroger)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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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6미국 식품판매업체인 크로거(Kroger)에 따르면 자율주행차량을 이용한 식료품 배달을 위해 누로(Nuro)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Scottsdale)에서 식료품을 배달하는데 자율주행 차량을 이용하기 위한 목적이다. 누로는 실리콘밸리의 스타트업으로 자율주행차량인 R1을 개발했다.고객은 프라이 푸드 스토어(Fry's Food Stores) 모바일 앱 또는 웹사이트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주문할 때 당일 또는 익일 배송을 선택할 수 있다.해당 서비스는 최소 주문 요구사항없이 $5.95의 정액 요금으로 1주일 7일 이용할 수 있다. 향후 식료품부터 새로운 옷까지 모든 것을 배달하는 자율주행 차량을 더 많이 볼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참고로 월마트(Walmart)는 중국에서 당일 식료품 배달서비스도 테스트하고 있다. 또한 아마존은 이미 프라임(Prime)을 통해 무료 당일 배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USA-Kroger-Nuro-autonomousCar▲ 누로의 R1(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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