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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5▲ 두산에너빌리티 창원 본사에 구축한 가스터빈 전용 시험장에서 정격부하 성능시험 중인 380MW급 가스터빈 전경 [출처=두산에너빌리티]두산에너빌리티(대표이사 회장 박지원)에 따르면 자체 기술로 개발한 가스터빈 380메가와트(MW)급 가스터빈 모델이 정격부하(FSFL, Full Speed Full Load) 성능시험에 성공해 기념식을 개최했다.경상남도 창원시 본사에서 진행된 기념식엔 두산에너빌리티 정연인 부회장, 손승우 파워서비스BG장 등 주요 임직원이 참석했다.이번에 성공한 성능시험은 창원 본사에 구축한 가스터빈 전용 시험장에서 2월부터 5월까지 실시했다. 정격부하 성능시험은 최종 조립된 가스터빈을 실제 발전소와 동일한 조건에서 최대 속도와 출력으로 운전해 성능과 안정성을 최종 점검하는 테스트다. 성능시험을 통해 출력, 효율은 물론, 진동, 온도, 배기가스 등 각종 운전 지표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데이터센터 전원 공급을 위한 운전 유연성 점검, 재생에너지 발전의 간헐성을 보완하기 위한 급속 가동 시험도 병행해 추후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이번에 정격부하 성능시험에 성공한 가스터빈은 380MW급 모델로 2019년 세계 5번째로 개발에 성공한 270MW급 모델의 후속 제품이다.이 모델은 글로벌 선도기업 수준의 출력(380MW), 효율(>43퍼센트(%)), 운전 유연성을 갖췄다. 복합발전으로 운용 시 출력 570MW, 효율 63% 수준이다. 또한 글로벌 환경규제 기준을 충족해 해외시장 진출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복합발전은 가스터빈에서 나온 고온 배기가스를 활용해 물을 끓여 증기를 만들고 이 증기로 스팀터빈을 운전해 한 번 더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 방식이다.최근 글로벌 데이터센터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며 가스터빈 공급 기회도 함께 확대되고 있다. 데이터센터 전력공급의 적시성, 부하 변동 대응성 측면에서 가스터빈의 장점이 부합하기 때문이다.글로벌 데이터센터 시장은 2024년 63.4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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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5▲ 두산에너빌리티, 남동발전과 ‘국내 기술 기반 차세대 친환경 수소전소 터빈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남동발전 강기윤 사장(왼쪽)과 두산에너빌리티 정연인 부회장) [출처=두산그룹]두산에너빌리티(대표이사 회장 박지원)에 따르면 2025년 6월4일(수) 경남 창원 두산에너빌리티 본사에서 한국남동발전(이하 남동발전)과 ‘국내 기술 기반 차세대 친환경 수소 전소 터빈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체결식에는 남동발전 강기윤 사장과 두산에너빌리티 정연인 부회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탄소중립 목표 달성과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에 부응해 무탄소 전원 확대를 위한 청정수소 발전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마련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남동발전은 청정에너지를 활용한 수소 전소 발전사업의 추진과 운영에 협력하기로 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최신 기술을 적용한 경쟁력 있는 수소 전소 터빈을 개발하고 설비 공급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특히 남동발전은 두산에너빌리티가 주관하는 중형 수소 전소 터빈 국책과제에 기획 단계부터 공동 참여했다. 국산 수소 터빈 개발을 실증 및 상용화 단계로 이끌고 있다.아울러 탄소중립 실현과 경남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기존 석탄발전소 부지에 수소 터빈을 활용한 무탄소 전력 공급을 검토 중이다.두산에너빌리티는 90메가와트(MW)급 중형과 400MW급 대형 수소 전소 터빈을 오는 2028년까지 개발 완료할 계획이다.이번 협력을 발판 삼아 두 회사는 국내 청정수소 발전 생태계 구축은 물론, 한국형 수소 터빈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두산에너빌리티 정연인 부회장은 “국내 수소 전소 터빈 산업이 국내 발전사들의 현실적인 수요 기반 위에서 성장의 탄력을 받고 있다”며 “글로벌 가스터빈 제작사들의 수소터빈 개발 가속화 흐름 속에서 한국남동발전의 수소 발전사업 초기 참여는 한국형 수소 터빈이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가는 동력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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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7▲ 두산에너빌리티 증기터빈 저압부 로터 [출처=두산에너빌리티]두산에너빌리티(대표이사 회장 박지원)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추진 중인 가스 복합발전소 2곳에 주기기 공급 계약을 연이어 체결했다. 두 프로젝트를 합한 계약 금액은 약 3400억 원 규모다.EPC 합작사와 가즐란 2 확장(Ghazlan 2 Expansion) 발전소, 4월에는 같은 발주처와 하자르 확장(Hajar Expansion) 발전소에 스팀터빈·발전기 패키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EPC 합작사는 스페인과 이집트 최대 건설사인 테크니카스 레우니다스(Tecnicas Reunidas)와 오라스콤(Orascom)으로 구성됐다.가즐란2·하자르 가스 복합발전소는 모두 수도인 리야드 북동쪽 약 400킬로미터(km)에 위치하며 각 2900메가와트(MW)급 설비로 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건설된다.이번 계약에 따라 두산에너빌리티는 두 발전소에 스팀터빈과 발전기를 각각 2기씩(650MW급과 540MW급) 공급할 예정이다.두산에너빌리티는 최근 5년간 전 세계에서 발주된 복합 발전용 초대형 스팀터빈 누적 출력 기준 22.1기가와트(GW) 중 33.1퍼센트(%)인 7.3GW(총 12기)를 수주해 최근 5년간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 중 사우디아라비아에서만 2024년부터 9기의 스팀터빈 공급을 계약했다.스팀터빈은 용량에 따라 소형(5~30.0MW), 중형(30.1~100.0MW), 대형(100.1~300.0MW), 초대형(300.1MW 이상)으로 구분 된다.(출처. Mccoy Report)두산에너빌리티 손승우 파워서비스 BG장은 “중동 지역에서 지난 40년 이상 쌓아온 신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주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프로젝트도 고품질 제품의 적기 납품으로 고객 신뢰를 더욱 높이고, 예정된 후속 사업 수주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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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5▲ 두산에너빌리티 로고[출처=두산에너빌리티]두산에너빌리티(대표이사 회장 박지원)에 따르면 국방과학연구소(소장 이건완, ADD)와 ‘연소기 및 시험 리그 제작’ 과제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으로 두산에너빌리티는 국방과학연구소가 ‘미래도전 국방기술’로 개발 중인 고온화 연소기 개발의 일환인 고온화 연소기 시제작 및 리그 시험을 지원하게 된다. 과제는 2027년 4월까지 수행할 예정이다.리그(Rig)는 개발된 엔진 구성품 단위의 성능을 시험하고 검증하기 위해 구성품이 장착된 엔진 형상을 모사해 안정적으로 시험이 진행되도록 만든 장치 및 구조물이다.항공엔진 연소기는 개발 과정에서 많은 리그 시험을 거치기 때문에 통상 엔진체계 개발보다 선행해 제작 및 시험이 이뤄진다.국방과학연구소와 두산에너빌리티는 과제를 통해 우수한 성능과 신뢰성을 가진 최적의 연소기를 개발해 항공기를 운용하는 다양한 환경에서 연소기 리그 시험을 수행할 계획이다.두산에너빌리티는 본 과제의 연소기 시제작을 위해 발전용 가스터빈 분야에서 축적한 고온 부품 관련 첨단 기술을 대거 적용할 예정이다.고객 요구 및 다양한 설계변수에 신속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첨단의 적층제조(AM, Additive Manufacturing) 기법을 활용한 제작 기술을 우선 적용한다.아울러 발전용 가스터빈 분야에서 축적된 TBC 기술, 시험리그 설계, 제작 기술 노하우를 접목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본 과제의 선행과제 성격인 ‘엔진 레이아웃 설계와 해석 용역’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두산에너빌리티는 본 연소기 시험이 진행될 국방과학연구소 시험장의 설비개선 공사를 수행 중이다. 과제 간 연계를 통해 항공엔진 개발 완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다.두산에너빌리티 손승우 파워서비스BG장은 “이번 과제 수주는 두산에너빌리티가 항공엔진 연소기 제작 및 시험분야에서도 뛰어난 경쟁력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발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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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7▲ 싱가포르 퍼시픽라이트 파워(PacificLight Power Pte Ltd.), 주롱섬에 600메가와트(MW) 가스 발전소 시설 구축[출처=퍼시픽라이트 파워 홈페이지]2025년 1월7일 동남아시아 경제는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를 포함한다. 2029년부터 가동을 시작할 싱가포르 퍼시픽 라이트 파워의 가스발전소 시설은 주롱섬에서 가장 큰 수소 복합 사이클 가스터빈이 될 예정이다.말레이시아 건설업체 AIZO는 에너지위원회의 태양광 발전소 개발 프로그램 중 페락주 시설을 수주했다.◇ 싱가포르 퍼시픽라이트 파워(PacificLight Power Pte Ltd.), 주롱섬에 600메가와트(MW) 가스 발전소 시설 구축싱가포르 퍼시픽라이트 파워(PacificLight Power Pte Ltd., PLP)에 따르면 주롱섬에 600메가와트(MW) 가스 발전소 시설을 구축한다.PLP는 주롱섬에서 가장 거대한 수소 복합 사이클 가스터빈(CCGT)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9년 초 가동을 시작해 최소 30%, 최대 100%까지의 수소를 활용해 전기를 생산한다.참고로 퍼시픽라이트 파워는 필리핀 메랄코 파워젠(Meralco PowerGen Corporation, MGen)와 홍콩 퍼스트 퍼시픽(First Pacific Co.)의 합작투자사로 MGen이 지분 58%를 보유한다. 2014년 설립된 이래 싱가포르 전체 전기 수요의 10%를 충족한다.◇ 말레이시아 AIZO(Aizo Group Bhd), 페락주에 99.9메가와트(MW) 상당의 태양광 발전 시설 개발업체로 선정돼말레이시아 건설업체 AIZO(Aizo Group Bhd)는 에너지위원회(EC)로부터 페락주 캄파르 지역에 99.9메가와트(MW) 상당의 태양광 발전 시설 개발을 맡기로 선정됐다. AIZO 산하 코랄 에너지(Coral Energy Sdn Bhd)의 자회사 WDSB(Wawasan Demi Sdn Bhd)가 수주했다.EC는 총용량 2000MW을 차지하는 LSS5(Large Scale Solar 5) 프로그램을 4개의 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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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9월 두산에너빌리티 직원들이 가스터빈 초도호기 최종조립을 위해 로터 블레이드를 케이싱에 설치하고 있다[출처=두산에너빌리티]두산에너빌리티(대표이사 회장 박지원)에 따르면 한국남부발전과 신인천복합화력 가스터빈 8기에 대한 케이싱(Casing) 교체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국내 중소 협력사들과 손잡고 연간 1조 원 이상으로 전망되는 7F 가스터빈 서비스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기존 로터, 고온부품 공급에 이어 이번 케이싱 교체공사까지 수주하며 가스터빈 서비스 사업에 필요한 3대 핵심 역량을 모두 인정받았다.케이싱은 고온, 고압, 고속으로 운전하는 가스터빈의 덮개 역할을 하는 기기로 제작은 물론 설치 시 고난이도 기술력이 필요하다. 그 동안 해외 가스터빈 원제작사들이 주로 수행해왔던 이유다.두산에너빌리티는 경쟁입찰을 통해 이번 대규모 케이싱 교체공사를 따내며 가스터빈 서비스 사업을 더욱 가속화할 수 있게 됐다.가스터빈 서비스 사업은 장기간 안정적인 매출과 기저수익을 담보하는 리커링(Recurring) 비즈니스로 기업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에 기여한다.이번 케이싱 교체공사에 요구되는 설계, 소재 제작 및 가공, 설치 등 전 과정을 13개 국내 중소기업들과 수행하며 관련 기술을 100% 국산화 할 계획이다.이미 17개 국내 중소기업들과 협력해 로터 수명연장, 고온부품 공급 등 가스터빈 서비스 핵심 기술을 국산화했다.이번에 수주한 모델은 해외 제작사의 7F(150MW급) 가스터빈이다. 7F 가스터빈은 전 세계에 900기 이상 공급됐으며 이 중 650기 이상이 미국에서 운전되고 있다.미국 휴스턴에 가스터빈 서비스 전문 자회사 DTS(Doosan Turbomachinery Services)를 보유한 두산에너빌리티는 DTS를 활용해 국내 중소기업들과 미국 등 글로벌 가스터빈 서비스 시장 진출을 추진할 방침이다.두산에너빌리티 손승우 파워서비스BG장은 “이번 계약은 국내 중소 협력사들과 함께 가스터빈 서비스 사업의 핵심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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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덜란드 국제 크레인 및 중량물 운반회사 맘모스(Mammoet)가 제작한 SK6000 크레인 이미지 [출처=홈페이지]2024년 9월 1주차 네덜란드 경제동향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육상 크레인의 운용이 시작됐다는 소식을 포함한다.○ 네덜란드 국제 크레인 및 중량물 운반회사 맘모스(Mammoet)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육상 크레인의 운용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SK6000은 지상 220미터(m)까지 3000톤(t)의 화물을 끌어올릴 수 있다. 최대 하중은 6000t이다.컨테이너를 선박에 적재해거나 풍력발전소의 터빈을 기립하는데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배터리나 전력선으로부터 전기를 공급받아 가동이 되므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현재는 네덜란드 웨스트드로프에 있는 시설에서 최종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2024년 연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이 정도로 거대한 크레인을 개발할 수 있는 기업은 몇 군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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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튀르키예 아쿠유 원자력발전소(NGS) 4호기의 건설 현장 모습. [출처=아쿠유 원자력(Akkuyu Nuclear Inc) 엑스(X) 계정]2024년 7월 중동 전력산업 주요동향은 튀르키예와 아랍에미리트의 전력 사업을 포함한다.튀르키예 아쿠유 원자력(Akkuyu Nuclear Inc)에 따르면 아쿠유 원자력발전소 프로젝트 내의 현지화 규모는 US$ 77억 달러로 전망되며 국내 연구기관 등에 연구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 튀르키예 아쿠유 원자력(Akkuyu Nuclear Inc)은 아쿠유 원자력발전소 프로젝트 내 현지화 규모 US$ 77억 달러로 국내 연구기관 등에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러시아 국영원자력기업인 로사톰(Rosatom)이 2025년부터 첫 번째 원자로 건설을 시작할 계획이며 7년 이내에 가동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아랍에미리트 에미리트 수전력청(EWEC)에 따르면 마디나트 자이드(Madinat Zayed) 독립발전사업자(IPP) 프로젝트 개발을 위한 입찰 제안을 요청했다.새로운 오픈 사이클 가스 터빈(OCGT) 공장을 건설해 2027년 3분기부터 상업적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프로젝트로 예비 발전량을 최대 1.5기가와트(GW)까지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마디나트 자이드는 알 다프라(Al Dhafra)의 가장 큰 도시이자 행정 중심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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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랍에미리트 정부와 모로코 정부는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의 협정 조건을 마무리했다. [출처=모로코 산업통상부(Ministry of Industry and Trade) 엑스(X) 계정]2024년 7월31일 중동 경제동향은 아랍에미리트 정부에 따르면 모로코 정부와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의 협정 조건을 마무리했다. 오만 상공·산업·투자진흥부(MoCIIP)에 따르면 2024년 9월1일부터 플라스틱 가방의 수입을 금지한다.◇ 아랍에미리트 에미리트 수전력청(EWEC), 마디나트 자이드(Madinat Zayed) 독립발전사업자(IPP) 프로젝트 개발을 위한 입찰 제안 요청아랍에미리트 에미리트 수전력청(EWEC)에 따르면 마디나트 자이드(Madinat Zayed) 독립발전사업자(IPP) 프로젝트 개발을 위한 입찰 제안을 요청했다.새로운 오픈 사이클 가스 터빈(OCGT) 공장을 건설해 2027년 3분기부터 상업적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프로젝트로 예비 발전량을 최대 1.5기가와트(GW)까지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마디나트 자이드는 알 다프라(Al Dhafra)의 가장 큰 도시이자 행정 중심지이다.아랍에미리트 정부에 따르면 모로코 정부와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의 협정 조건을 마무리했다. UAE-모로코 CEPA는 불필요한 무역 장벽과 관세를 없애 물품과 서비스의 흐름을 높여 양국간 무역과 투자가 원활히 이뤄지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2023년 양국간 비석유 무역 규모는 US$ 13억 달러로 2022년 대비 30%, 2019년 대비 83% 각각 급증했다. 참고로 모로코는 아프리카 대륙에서 6번째로 경제 규모가 큰 국가로 2023년 국내총생산(GDP)은 1524억 달러였다.◇ 오만 상공·산업·투자진흥부(MoCIIP), 2024년 9월1일부터 플라스틱 백 수입 금지 발효오만 상공·산업·투자진흥부(MoCIIP)에 따르면 2024년 9월1일부터 플라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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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중남미 주요 국가[출처=iNIS][캐나다] 핵폐기물 관리기구(NWMO), 2곳의 후보 지역인 온타리오주 북서쪽의 이그나스(Ignas) 및 사우스 브루스(South Bruce) 중에서 C$ 260억 달러 규모의 지하 핵폐기물 처리 시설 부지 선정... 약 330만 개의 사용후 핵 연료 다발을 운영 중이거나 폐기된 원자력발전소에 임시 보관 중[멕시코] 국영전력회사(CFE), 천연가스 공급 문제로 미국 텍사스의 화이트워터 미드스트림(Whitewater Midstream) 상대의 중재소송에서 승리... 2021년 2월 발생된 겨울 폭풍으로 인한 천연가스 공급 중단과 국경 양쪽의 정전 사태 초래[브라질] 국립전력에너지청(Aneel), 상파울루(São Paulo)는 전체 생산량의 14%에 해당하는 4GW 이상의 분산형 태양광 발전 설치... 260만 개의 그리드 연결형 태양광 발전 시스템이 운영되고 있으며 주거용 부문은 79% 및 상업 및 서비스 부문은 10.51%로 농촌 부동산은 8.65% 차지[칠레] 전력기업 콜번(Colbun), 816 메가와트(MW) 용량의 호리존테(Horizonte) 풍력발전소에서 첫 번째 터빈에 전력 공급... 최대 7.5MW의 새로운 터빈 24개를 추가해 풍력발전단지를 180MW까지 추가 확장 희망 ▲ 김봉석 기자[출처=iN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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