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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04일 북중남미 경제동향은 미국, 캐나다, 브라질을 포함한다. 미국 제과업체는 자사의 포장지를 모방했다면 거대 슈퍼마켓 체인점을 대상으로 소송을 제기했다.캐나다 소매업체는 보유 중인 스포츠 의류 브랜드를 미국기업에 매각했다 부채를 조정하고 자사주 매입 등에 관련 자금을 투자할 방침이다.브라질은 2025년 4월 산업생산이 전월 대비 0.1% 상승하는데 그쳐 미국발 관세전쟁의 여파가 밀려오는 것으로 추정된다. 브라질은 농업생산이 호조를 보이며 장기간 호황을 누렸다.▲ 미국 제과업체인 몬데레즈 인터내셔널(Mondelēz International)의 오레오 브랜드 홍보자료 [출처=홈페이지]◇ 미국 몬데레즈 인터내셔널(Mondelēz International), 알디(Aldi)가 자사의 오레오 스낵 브랜드의 포장지를 모방했다고 소송 제기미국 제과업체인 몬데레즈 인터내셔널(Mondelēz International)은 슈퍼마켓 체인점인 알디(Aldi)가 자사의 오레오(Oreo) 스낵 브랜드의 포장지를 모방했다고 소송을 제기했다.알디는 오레오 뿐 아니라 Wheat Thins, Nutter Butter, Chips Ahoy!, Ritz 등의 브랜드와 유사한 포장지로 제품을 판매 중이다.몬데레즈 인터내셜은 5월 소송을 제기하기 전에 알디와 접촉을 시도했지만 피드백을 받지 못했다. 알디는 미국에서만 2500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캐나다 캐나디언 타이어(Canadian Tire), 헬리한센(Helly Hansen)을 미국 기업에 C$13억 달러로 매각캐나다 복합기업인 캐나디언 타이어(Canadian Tire)는 스포츠 브랜드인 헬리한센(Helly Hansen)을 미국 기업에 C$13억 달러를 받고 매각했다고 밝혔다.인수한 기업인 콘투어 브랜즈(Kontoor Brands, Inc.)는 Wrangler, Lee, Rock & Republic 등을 보유하고 있다. 매각 이후에도 캐나디언 타이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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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7▲ ㈜아성다이소, 처음 그 느낌으로! ‘봄봄스러운 감성’을 담은 ‘2025 봄봄 시리즈’ 출시[출처=아성다이소]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회장 박정부)에 따르면 ‘2025 봄봄 시리즈’를 출시했다. ‘봄봄 시리즈’는 2017년 첫 출시 이후 올해 9번째를 맞이하는 아성다이소의 시그니처 시리즈다. 해마다 수채화, 일러스트, 하이틴 등 각각의 무드로 벚꽃 디자인 상품을 선보여 큰 인기를 끌었다.올해 ‘2025 봄봄 시리즈’에서는 클래식한 벚꽃 디자인으로 돌아와 역대 ‘봄봄 시리즈’의 인기상품과 신상품을 구성해 ‘봄봄스러운’ 느낌을 한껏 살렸다. 나들이 소품, 꾸미기 소품, 인테리어 소품 등 40여 종의 상품을 판매한다.먼저 봄 나들이에 활용하기 좋은 상품을 준비했다. 출시 때마다 빠르게 완판되었던 ‘유리 소주잔’과 ‘텀블러’를 투명한 재질에 핑크톤 벚꽃의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구성했다.어떠한 음료를 담아도 화사한 분위기를 더하기 좋고 특히 ‘유리 소주잔’의 벚꽃 무늬는 차가운 음료를 담으면 마치 벚꽃이 물들어가듯 색이 진해져 야외에서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다.같은 디자인 무드의 머그컵과 종이컵, 종이 용기도 있어 세트로 구매해 간식거리를 담아내면 인증샷을 찍기에 안성맞춤이다.인증샷에 진심이라면 ‘벚꽃 우산’이나 ‘퀼팅 파우치’를 챙겨보는 것도 괜찮다. 2018 시리즈에서 인기를 끌었던 ‘벚꽃 우산’도 디자인에 변화를 줘 출시했다.우산 커버의 중앙상단에서 가장자리로 갈수록 벚꽃잎이 점점 퍼져나가도록 디자인해 우산을 펼쳐 든 모습이 마치 벚꽃나무에서 꽃잎이 흩날리는 모습을 연상케 한다.나들이 패션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퀼팅 파우치’는 바느질 라인을 두드러지게 표현한 꽃 무늬의 핑크 컬러와 일자 무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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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2영국 국내 최대 스낵제조업체 워커스 크리스프(Walkers Crisps)에 따르면 과자의 비닐포장지를 줄이기 위한 캠페인을 시작했다. 구체적인 행동이 당장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3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은 38도 사이트 캠페인에서 워커스 크리스프가 이끄는 탄원서에 사인했다. 워커스 크리스프와 다른 스낵제조업체들은 친환경적인 과자 포장재로 전환할 계획이다. 현재 과자포장재는 재활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결국 매립되거나 버려져 바다로 흘러간다. 해안에서 30~40년 지난 낡은 과자봉지를 발견하는 것은 빈번하게 일어나는 일이다.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지금부터 2025년까지 280억 개의 과자 비닐포장지가 생산될 것으로 추정된다.향후 다시 280억 개의 과자 비닐포장지가 매립되거나 바다를 오염시킬 것이라는 의미이다.이 캠페인에 당장 동참해야하는 이유다. 캠페인에 동참하는 행동이란 무료 우편배송을 이용해 빈 과자 비닐포장지를 워커스 크리스프로 보내면 된다. 영국 로얄메일(Royal Mail)은 법적으로 과자 포장재를 배송해야 하지만 모두 손으로 분류해야 한다. 따라서 잘 포장하지 않은 채 우편함에 넣어서는 안된다고 조언했다. ▲빈 과자 비닐포장지를 워커스 크리스프로 보내기(출처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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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할인체인점 카운트다운(Countdown)에 따르면 국내 최초로 비닐 포장재를 없앤 제품 진열구역을 도입할 예정이다.카운트다운은 네덜란드 최초의 비닐 없는 수퍼마켓으로 탈바꿈한 에코플라자(Ekoplaza)의 사례를 벤치마킹할 계획이다.쇼핑객들은 사용후 퇴비로 활용할 수 있는 포장재를 도입한 육류, 곡물, 소스류, 유제품, 간식류, 신선 과일 및 채소 등의 700여개 제품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2018년 연말까지 74개 지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전세계적으로 썩지 않아 해양오염을 가중시키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유통업체들도 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카운트다운(Countdown)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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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상업위원회는 진통제 Nurofen의 포장지에 소개된 특정 통증에 대한 소비자오해의 소지는 규정에 위배된다고 지적했다.대상이 된 Nurofen 종류는 Nurofen Migrane Pain, Nurofen Tension Headache, Nurofen Period Pain, Nurofen Back Pain 등 4가지다. 2015년 12월 제품포장을 교체하기로 했지만 시행하지 않았다.▲Nurofen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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