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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8일본 글로벌 종합상사인 미츠비시상사(三菱商事)에 따르면 라오스의 육상풍력발전사업에 진출할 계획이다. 발전 용량은 60만킬로와트로 육상풍력발전 사업으로서 동남아시아 최대이다.라오스에서 전기를 생산해 이웃 국가인 베트남으로 송전망을 통해 수출할 방침이다. 베트남은 경제발전에 따라 전력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베트남 국영전력회사가 25년간 해당 전기를 매입하기로 결정했다. 미츠비시상사는 태국에서도 신재생에너지 개발회사 2개와 협력해 전력을 생산 중이다.▲미츠비시상사(三菱商事)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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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에 따르면 나가사키현 고토시 앞바다를 '해양 신재생 에너지 발전 설비 정비 촉진지역'으로 선정했다. 국토교통성도 함께했다.또한 해상풍력발전 사업을 하는 사업자로 도다건설(?田建設)을 대표로 하는 컨소시엄을 지정했다. 컨소시엄의 명칭은 '(가칭) 고토시 연안 해상풍력발전유한책임회사'이다.컨소시엄은 1.68만kW(0.21만 kW × 8 기)를 건설할 계획이다. 해당 촉진 지역의 해저 면적은 2726.5ha에 달하며 국내 최초로 부유식에 의한 해양풍력발전소를 건설하게 된다. 국내 최초로 에너지해역이용법에 따른 해상풍력발전소가 된다. 참고로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6개 회사는 도다건설, ENEOS, 오사카시, 간사이전력, INPEX, 주부전력 등이다. ▲경제산업성(??産業省)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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