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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6▲ 엔씨소프트, 지속가능경영보고서 ‘ESG PLAYBOOK 2024’ 발간 [출처=엔씨소프트]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NC))에 따르면 2025년 다섯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 ‘ESG PLAYBOOK 2024’를 발간했다.엔씨(NC)는 2021년 국내 게임업계 최초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한 후 5년 연속 이해관계자에게 회사의 지속가능경영 현황을 투명하게 공유하고 있다.ESG PLAYBOOK 2024는 △게임성 제고 △기술력 강화 △글로벌 진출 등 엔씨(NC)의 2025년 경영 방향성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주요 성과 및 전략을 담았다.엔씨(NC)는 이용자와 함께 만들어가는 개발 문화 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소개했다. 게임별 라이브 방송, 피드백 수렴 및 개선, 해외 테스트 실시 등 이용자 소통을 확대하고 있다.신뢰할 수 있는 게임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도 강조했다. 글로벌 수준의 정보보호 체계를 구축해 국내 게임업계 최초로 글로벌 개인정보보호 체계 인증인 CBPR(Cross Border Privacy Rule)을 획득했다. 멀티 데이터 센터 운영과 서버 분산 배치를 통해 서비스 안정성을 강화했다.ESG PLAYBOOK 2024는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SASB(Sustainability Accounting Standards Board), TCFD(Task Force on Climate-related Financial Disclosures) 등 최신 글로벌 ESG 기준에 부합하도록 보고서 내용의 정합성과 완결성을 높였다.엔씨(NC)는 게임사 중 선도적으로 국내를 포함 미국, 일본, 대만 등 8개 자회사의 온실가스 데이터를 기타 간접 배출량(Scope 3)까지 공개하고 있다.2025년에는 Scope3의 공개 카테고리를 기존 5개에서 7개로 확대하는 등 환경 데이터 관리 체계를 더욱 고도화했다.엔씨(NC)는 2024년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국내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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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9영국 국방부(UK Ministry of Defence)에 따르면 영국군은 고급 촉감 피드백(advanced haptic feedback)을 갖춘 폭탄제거로봇 4대를 획득했다. 향후 52대의 로봇을 추가로 인수할 예정이다.영국군에 배달된 4 대의 장비는 미국 군수업체 해리스(Harris)가 개발했다. 영국과 미국에서 8주간의 광범위한 테스트를 거친 후 처음 4대의 로봇이 배달됐다.전장에서의 임무, 역도 및 손재주 작업을 통과해야 했다. 또한 해리스의 T7이라는 무인 로봇에는 HD카메라와 모든 지형 트레드가 장착돼 있다.인도된 로봇들은 EOD 운영자에게 전례 없는 수준의 이동성과 손재주를 제공하기 위해 최첨단 기술이 적용됐다. 폭발물처리반(EOD) 운영자는 원격제어 손 그립을 통해 폭탄제거로봇의 팔이 무엇을 잡고 있는지 알 수 있다.다른 폭탄처리기와 달리 고급 햅틱 피드백이 구비돼 있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폭발물이 즉석에서 처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폭발물 제거요원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 UK-militarydefence-EOD-robot-Harris▲ 해리스의 폭탄제거로봇(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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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6일본 후지쓰연구소(富士通研究所)는 2016년 선박관련 빅데이터를 활용, 분석해 실제 해역에서 연료소비 및 속도 등 선박의 성능을 5% 이하의 오차로 정밀하게 추정 가능한 기술을 개발했다. 선박의 성능평가, 설계관련 피드백, 선박내비게이션 등에 활용해 연비개선시킬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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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은 일반 대기업에 비해 직원들의 역량은 뛰어난 것은 아니지만 애사심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식품산업의 경우 전자, 철강, 반도체, 무역 등의 산업에 비해 발전이 늦었고, 후진적인 산업이라는 인식 때문에 우수 인재를 유인하지 못했다.농심은 식품전문기업으로서 인재유치에는 성공하지 못했지만, 인재를 육성하는 데는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농심의 기업문화를 진단하기 위해 국가정보전략연구소가 개발한 SWEAT Model의 네 번째 DNA인 조직(Organization)을 일(job)과 사람(people) 측면에서 평가해 보자.◇ 계열사별로 다른 인재상을 제시 농심은 중견그룹임에도 불구하고 그룹차원의 체계적인 인재상이나 인사제도를 보유하고 있지 못하다. 전근대적인 산업의 특성과 식품제조∙판매기업으로서의 후진적인 조직구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농심의 인재상은 전문성(Professionalism)과 인성(Personality)을 겸비한 인재를 지향하고, 이를 21세기형 인재상으로 인식하고 있다. 전문성을 갖춘 인재란 자기&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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