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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레이시아 정부 로고말레이시아 정부에 따르면 2016년 7월 지난 10년간 '깨끗한 하천' 캠페인을 시행했음에도 매일 700kg 상당의 무단 폐기물이 발생되고 있다.연간 1억링깃(약 280억원)의 관련 예산을 지출하고 있지만 실질적인 효과는 거의 없는 상황이다. 이에 벌금제도를 강화해 법적제재를 통한 환경정책을 시행할 계획이다.강력한 법적구속력을 바탕으로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고 있는 싱가포르의 제도를 벤치마킹한 것이다. 또한 상대국의 수처리시스템의 도입도 충분히 검토하고 있다.최근 정부에서 폐기물 분리수거를 하지 않은 주민에게 벌금 50~1000링깃을 징수한다고 밝혔다. 생활쓰레기에 대한 강력한 환경제도가 마련된 것이다.향후 불법투기, 음식물쓰레기 등의 관리에도 국민들의 의식수준을 제고할 법적수단이 도입돼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여전히 수천만톤의 폐기물로 수억만링깃의 예산이 지출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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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레이시아 정부 로고말레이시아 정부에 따르면 2016년 7월 지난 10년간 '깨끗한 하천' 캠페인을 시행했음에도 매일 700kg 상당의 무단 폐기물이 발생되고 있다.연간 1억링깃의 예산이 지출되고 있지만 실질적인 효과는 없는 상황이다. 이에 벌금제도를 강화해 법적제재를 통한 환경정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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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31말레이시아 정부는 2016년 지역정부의 연못관리 부실로 인해 강수량의 지표유출량 중 90%가 손실됐다고 지적했다. 게다가 '빗물저장이 가능한' 연못이 전국에 70개 미만으로 수자원 인프라도 부족한 실정이라고 덧붙였다.특히 전체 강수량의 6~7%만이 토지에 흡수되기에 산림과 녹지를 유지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양이다. 적어도 전체 토지의 50%에 충분한 지하수가 확보돼야 산림자원을 비롯한 전반적인 생태계를 유지할 수 있다.전문가들은 엘니뇨 현상에 따라 가뭄현상 및 적은 강수량이 주요인이지만 지역별 자원관리체계의 미흡도 큰 문제라고 강조한다. 특히 최근 환경부에서 국개 하천의 39%가 오염돼 수질개선을 촉구한다고 발표했다.▲말레이시아 환경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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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레이시아 정부 로고말레이시아 환경부는 2016년 국내 하천의 39% ‘오염돼’ 수질 개선을 위한 노력을 촉구하고 나섰다. 현재 전국 473개의 하천 중 244곳만 오염수준을 벗어났으며 향후 환경비용을 절가하기 위해 폐수처리시설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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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탄 정부 로고부탄 질병통제센터에 따르면 2012년 기준 하천의 17%·용수의 28%만이 식수용으로서 '안전'하다고 평가됐다. 2016년 3월 기준 계속된 산업개발로 더 이상의 수질개선이 없을 것으로 평가되며 음용기준을 재정립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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