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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3▲ 한화그룹 본사 사옥 [출처=한화그룹]한화그룹(회장 김승현)에 따르면 2025년 6월20일(금) 여승주 한화생명 부회장을 그룹 경영지원실장으로 내정하고, 한화생명 신임 대표에는 권혁웅 전 한화오션 부회장과 이경근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사장을 각자 대표로 내정했다.여승주 부회장은 재무통 및 전략통 금융 전문가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을 보좌하는 경영지원실장을 맡아 그룹의 미래 비전 수립 및 글로벌 비즈니스를 지원하게 된다.여승주 부회장은 1960년생으로 한화생명 전략기획실장, 한화그룹 경영기획실 전략팀장,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 한화생명 사업총괄을 역임한 뒤 2019년 한화생명 대표이사에 선임돼 7년째 한화생명을 이끌고 있다. 2023년 사업 성과를 인정받아 부회장으로 승진했다.한화생명 각자대표로 내정된 권혁웅 전 부회장은 카이스트 박사 출신으로 40년간 한화에너지, 한화토탈에너지스, 한화오션 대표이사 등 주요 보직을 거친 전문 경영인이다.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한화생명의 사업 다각화와 지속 성장을 이끌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이경근 사장은 정통 보험영업 전문가로 영업 현장에 대한 경험과 이해가 풍부하다. 한화생명 기획실장 및 보험부문장 등을 지냈다. 2022년 11월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대표 부임 이후 회사가 흑자 전환하며 GA 업계 1위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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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31▲ 한화생명 로고[출처=한화생명]한화생명(대표이사 부회장 여승주)에 따르면 2025년 3월31일(월)부터 4월14일(월)까지 한화생명 및 한화생명금융서비스(대표이사 이경근) '신입사원’을 모집한다.이번 채용은 2026년도 입사자를 미리 채용 확정하는 것으로 기졸업자 및 올해 8월 졸업 예정자는 물론 2026년 2월 졸업 예정자도 지원할 수 있다. 이른바 ‘BreakFAST(빠르게 입사를 확정한 뒤 자기를 위한 시간을 가지는)’ 전형이다.졸업이 2학기 남은 학생들도 지원할 수 있어 우수한 인재들의 지원 기회를 확대했다. 지원자들은 최종 합격을 빠르게 확정 짓고 5개월간 학교 수업을 듣거나 여행, 자기 계발 등 자유롭게 시간을 보낸 뒤 2026년 1월 입사한다.이번 채용 과정은 4월14일 서류 접수 마감 이후 서류심사와 실무진 면접, 임원 면접 그리고 인턴십 과정을 거쳐 8월 중에 최종 합격자를 확정한다.인턴십 과정은 여름방학 기간인 2025년 6월에서 8월 사이에 총 6주간 진행된다. 인턴들은 본인이 지원한 분야의 부서에서 근무하며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한화생명의 채용 직무는 영업관리, 마케팅, 상품개발, 보험계리, 투자, 경영지원, 정보기술(IT) 개발, 인공지능(AI), 데이터분석, 보험지원, 글로벌 등 전 부문이다.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채용 직무는 영업마케팅으로 영업전략 수립 및 추진, FP(Financial Planner) 활동관리 및 교육/육성 지원, 보유고객 관리 및 지원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한화생명 윤호재 People&Culture 팀장은 “한화생명은 젊은 세대가 일하고 싶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직원 복지에 힘쓰고 있으며 BreakFAST 전형을 통해 우수인재 발굴을 위한 노력을 이어 나가고 있다”며 “혁신적 사고와 뛰어난 역량을 지닌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입사 지원은 3월31일부터 한화그룹 채용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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