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8
" 항공 서비스"으로 검색하여,
71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4-12-16▲ 2024년 12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주차 시설 및 서비스 제공기업인 파킨(Parkin Company PJSC)은 사우디아라비아 복합기업인 BATIC 투자 로지스틱(BATIC Investment and Logistics Company)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출처=파킨 엑스(X) 계정]2024년 12월16일 중동 경제동향은 아랍에미리트와 사우디아라비아의 서비스와 기업 경영이 포함된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주차 시설 및 서비스 제공기업인 파킨(Parkin Company PJSC)에 따르면 2024년 12월 사우디아라비아 복합기업인 BATIC 투자 로지스틱(BATIC Investment and Logistics Company)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에 따르면 2024년 12월 영국 히스로공항(Heathrow Airport Holdings Ltd) 지주사인 톱코(FGP TopCo)의 지분 15% 인수 과정을 완료했다.◇ 아랍에미리트 파킨(Parkin Company PJSC), 2024년 12월 사우디아라비아 복합기업인 BATIC 투자 로지스틱과 양해각서(MOU) 체결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주차 시설 및 서비스 제공기업인 파킨(Parkin Company PJSC)에 따르면 2024년 12월 사우디아라비아 복합기업인 BATIC 투자 로지스틱(BATIC Investment and Logistics Company)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양해각서를 통해 로지스틱, 운송, 주차, 부동산, 공공 및 민간 보안 서비스, 결제 시스템, 시설 운영에 대한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이번 협정은 BATIC의 공공 주차 시설 및 서비스 제공 자회사인 SCSC(Smart City Solutions Co.)의 현지 공공 주차시설 네트워크와 파킨의 운용 능력을 결합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최신 디지털 기술 도입에 집중해 교통 흐름의 최적화와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시왕립위원회(RCRC), 2024년 12월 리야드 메트로(Riyadh Metro)의 전철 노선 2개 운영 개시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시왕립위원회(RCRC)에 따르면 2024년 12월 리야드 메트로(Riyadh Metro)의 2개 전철 노선 운행이 개시됐다.레드 라인(Red Line)과 그린 라인(Green Line)의 운영이 시작되며 리야드 메트로의 6개 노선 중 5개 노선이 정상적으로 가동 중이다.2025년 1월5일 오렌지 라인(Orange Line)의 운영이 가동되면 리야드 메트로 네트워크 프로젝트가 완공된다. 대중교통의 이용이 더욱 용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에 따르면 2024년 12월 영국 히드로공항(Heathrow Airport Holdings Ltd) 지주사인 톱코(FGP TopCo)의 지분 15% 인수 과정을 완료했다.스페인 다국적 인프라 기업인 페로비알(Ferrovial)로부터 히드로공항의 지분 19.75%를 20억 유로(US$ 21억 달러)에 매입했다.PIF는 인프라 시설에의 장기간 투자를 통해 지속가능한 항공업 성장과 글로벌 항공업 허브로 부상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
▲ 사우디아라비아 중앙은행(SAMA) 빌딩 [출처=홈페이지]2024년 12월10일 중동 경제동향은 아랍에미리트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금융과 서비스를 포함한다. 아랍에미리트 항공사인 에미레이트 항공(Emirates)에 따르면 2024년 12월 휴가 기간 동안 1일 이용객 수는 최대 8만9000명으로 전망된다.사우디아라비아 중앙은행(SAMA)에 따르면 2024년 12월 삼성 페이(Samsung Pay) 서비스를 출시했다. 전국 결제 시스템인 마다(mada)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아랍에미리트 마그나티(Magnati), 2024년 12월 아이폰(iPhone) 비접촉 결제 서비스인 '탭투페이(Tap to Pay)' 론칭아랍에미리트 결제 솔루션 기업인 마그나티(Magnati)에 따르면 2024년 12월 아이폰(iPhone) 비접촉 결제 서비스인 '탭투페이(Tap to Pay)'를 론칭했다.아랍에미리트 금융 서비스 기업인 네트워크 인터내셔널(Network International)과 함께 아이폰 이용자에 한하여 국내 서비스를 제공한다.탭투페이 서비스는 고객이 결제 수단을 사업자의 아이폰 가까이에 두면 근거리무선통신(NFC) 기술을 통해 결제가 완료되는 시스템이다.애플(Apple) 기기 내에 카드 및 결제 정보가 저장되지 않아 사업자와 고객 양측의 정보 보안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아랍에미리트 항공사인 에미레이트 항공(Emirates)에 따르면 2024년 12월 휴가 기간 동안의 하루 이용객 수는 최대 8만9000명으로 전망된다.2023년 12월 휴가 기간 동안 1일 국제 이용객 수인 최대 7만5000명과 비교해 2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크리스마스 이전인 2024년 12월12일부터 12월15일까지와 2024년 12월20일부터 12월22일까지 새해 전인 12월27일, 28일, 29일 동안 이용객 수가 높을 것으로 조사됐다.혼잡을 피하기 위해 출발 시간에서 3시간 이전에는 도착해 입국 절차를 확인할 것을 권장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중앙은행(SAMA), 2024년 12월 삼성 페이(Samsung Pay) 서비스 출시사우디아라비아 중앙은행(SAMA)에 따르면 2024년 12월 삼성 페이(Samsung Pay) 서비스를 출시했다. 전국 결제 시스템인 마다(mada)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사우디아라비아 정부의 사우디 비전 2030(Saudi Vision 2030) 정책의 일환으로 디지털 결제 시스템 인프라 시설의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국내 핀테크 솔루션 이용 범위를 확장해 금융 포용을 진흥시키고자 한다.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다양한 디지털 결제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현금 의존도를 낮출 계획이다.2024년 9월 삼성과 서비스 출시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 웰렛(Samsung Wallet)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마다 카드와 신용 카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
▲ 사우디아라비아 항공사인 리야드 항공(Riyadh Air)은 2024년 10월 프랑스 항공기 제작 전문업체인 에어버스(Airbus)와 A321 네오(A321neo)의 기체 60대 발주 계약을 체결했다. [출처=리야드 항공 홈페이지]2024년 10월31일 중동 경제동향은 아랍에미리트와 사우디아라비아의 통계와 서비스를 포함한다. 아랍에미리트 공항인 아부다비 국제공항(Abu Dhabi Airports)에 따르면 2024년 9월30일 기준 이용객 수는 2170만 명으로 집계됐다.사우디아라비아 항공사인 리야드 항공(Riyadh Air)에 따르면 2024년 10월 프랑스 항공기 제작 전문업체인 에어버스(Airbus)와 A321 네오(A321neo)의 기체 60대 발주 계약을 체결했다.◇ 아랍에미리트 샤르자 국제공항(Sharjah Airport), 2024년 3분기 이용객 수 439만2000명 집계아랍에미리트 공항인 아부다비 국제공항(Abu Dhabi Airports)에 따르면 2024년 9월30일 기준 이용객 수는 2170만 명으로 집계됐다.2023년 동기간 이용객 수인 1650만 명과 비교해 연초 누계(YTD)는 31.2% 증가했다. 2024년 3분기 동안 이용객 수가 증가한 것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2024년 3분기의 이용객 수는 770만 명으로 2023년 3분기 대비 27% 상승했다. 수도 아부다비가 여름 시즌 동안 관광과 레저 허브로서의 선호도가 오른 것으로 판단된다.아랍에미리트 샤르자 국제공항(Sharjah Airport)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이용객 수는 439만2000명으로 집계됐다. 2023년 동기간 대비 10% 늘어난 것이다.2024년 3분기 동안의 기체 운항 횟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6.7% 상승했다. 35개 항공사에서 2만7758회 운항한 것으로 조사됐다.2024년 3분기 취급한 화물량은 4만6284톤(t)으로 2023년 동기간 대비 32% 증가했다. 해상-육상 화물량은 3236t으로 운영 성장률은 전년 동기간 대비 7.8%로 집계됐다.◇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항공(Riyadh Air), 2024년 10월 에어버스(Airbus)와 A321 네오(A321neo) 기체 60대 발주 계약 체결사우디아라비아 항공사인 리야드 항공(Riyadh Air)에 따르면 2024년 10월 프랑스 항공기 제작 전문업체인 에어버스(Airbus)와 A321 네오(A321neo)의 기체 60대 발주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은 사우디아라비아 수도인 리야드에서 진행된 미래 투자 이니셔티브(FII)의 8번째 회담에서 진행됐다. 항공 산업 부문의 성장 지원과 함께 연료 효율성이 높은 기체를 도입해 탄소 배출량을 감축하고자 한다.
-
2024-10-29▲ 사우디아라비아 통계청(GASTAT)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동안 주거용 토지 가격은 1.6%, 상업 부문은 6.4%로 전년 대비 상승한 반면 농업 용지 가격은 8.7% 하락해 주거 부문 지수에 영향을 끼쳤다. [출처=GASTAT 엑스(X) 계정] 2024년 10월29일 중동 경제동향은 아랍에미리트와 사우디아라비아의 서비스와 통계를 포함한다. 아랍에미리트 항공사인 에티하드 항공(Etihad Airways)에 따르면 2024년 11월1일부터 미국 보스턴(Boston) 일일 노선 운항을 시작할 계획이다.사우디아라비아 통계청(GASTAT)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부동산 가격 지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2.6% 상승했다.◇ 아랍에미리트 국립해양준설(NMDC Group), 2024년 1분기부터 3분기까지 순이익 AED 21억9200만 디르함(US$ 5억9896만 달러)로 집계아랍에미리트 항공사인 에티하드 항공(Etihad Airways)에 따르면 2024년 11월1일부터 미국 보스턴(Boston) 일일 노선 운항을 시작할 계획이다.아랍에미리트와 캐나다 사이의 1일 노선 운항을 시작한 것의 연장선으로 북아메리카 지역 노선의 운항 횟수를 1주에 42회로 늘렸다.에티하드 항공은 2024년 10월27일 캐나다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Toronto Pearson Airport)에 처음으로 에어버스 A350(Airbus A350) 노선을 운항했다.UAE의 토론토와 보스턴 노선 수요가 증가하며 북아메리카 지역 노선을 확장해 소비자 수요를 충족하고 운항 유연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북아메리카 노선 외에도 유럽 노선의 운항 횟수를 늘려 유럽 국가 간의 운항 네트워크도 강화할 계획이다.아랍에미리트 에너지 및 해양서비스 기업인 국립해양준설회사(NMDC Group)에 따르면 2024년 1분기부터 3분기까지 순이익은 AED 21억9200만 디르함(US$ 5억9896만 달러)로 전년 동기간 15억1300만 디르함 대비 45% 증가했다.2024년 1분기부터 3분기까지 매출액은 185억1800만 달러로 전년 동기간 110억3900만 달러와 비교해 68% 급증했다.그룹 자회사를 통한 파이프라인 프로젝트 강세와 전략적 운영 확장과 더불어 NMDC 에너지(NMDC Energy)의 기업공개(IPO)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기 때문이다.2024년 3분기 순이익 7억3100만 디르함으로 2023년 3분기 대비 16% 증가했다. 2024년 3분기 매출은 63억9200만 디르함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50% 상승했다.◇ 사우디아라비아 통계청(GASTAT), 2024년 3분기 부동산 가격 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2.6% 상승사우디아라비아 통계청(GASTAT)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부동산 가격 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2.6% 상승했다. 주거 부문 지수의 연간 성장율이 1.6%를 기록하며 전체 부동산 가격 지수가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2024년 3분기 동안 주거용 토지 가격은 1.6%, 아파트 가격은 1.9%, 빌라 가격은 1.5%로 각각 전년 대비 인상해 주거 부문 지수에 영향을 끼쳤다.2024년 3분기 상업 부문 부동산 가격 또한 전년 동기간과 비교해 6.4% 상승했다. 상업용 토지 가격이 6.3% 증가하고 빌딩 가격이 8.6% 인상한 것이 주요 원인이었다.반면 2024년 3분기 갤러리와 가게 부동산 가격은 1.1%, 농업 용지 가격은 8.7%로 전년 동기간 대비 각각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
대한민국의 최대 관문인 인천국제공항은 개항 이후 급성장하며 동북아의 허브공항으로 부상했다. 1992년 최초로 사업을 시작한 이후 2001년 1단계, 2008년 2단계 , 2018년 3단계를 각각 오픈했다.2024년 12월 4조8000억 원이 투자된 4단계 공사가 완료되면 홍콩 첵랍콕공항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공항에 이어 세계 3위 규모의 공항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인천국제공항공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현황을 진단하기 위해 홈페이지, 국가정보전략연구소(국정연) 데이터베이스(DB), 국정감사·감사원·사법기관 자료, 각종 제보 등을 참조했다.글로벌 스탠다드를 지향하며 개발된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을 적용해 의 ESG 경영 현황을 진단해 봤다. ◇ 2013년 윤리경영평가 요약... 정치권이 아니라 자체적으로 민영화 추진하려다 실패국정연은 2013년 인천공항공사의 윤리경영을 평가했다. 개항 이후 지속적인 서비스혁신 결과 세계 최고 공항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1등 공항으로서 자리를 확고하게 유지하고 있었다. Leadership(리더십, 오너/임직원의 의지) 윤리경영 전략방향은‘임직원/협력업체/입점업체/지역 및 국제사회 등 이해관계자 중심의 윤리경영 문화확산으로 사회적 책임 달성’이다.추진과제는 윤리경영 제도 및 조직 활성화. 윤리실천 프로그램 시행의 신뢰와 열정의 Integrity 문화 창출, 인천공항 Clean Compact 고도화, 인천공항 내 윤리문화 확산, 글로벌 실천프로그램 참여 확대로 글로벌 수준의 사회적 책임 이행 등이다.Code(윤리헌장)윤리헌장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과 보안을 바탕으로 편리한 공항을 운영하며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 이해관계자와 함께 발전하는 글로벌 초일류 공항전문기업으로 성장해 나가자는 다짐했다. 윤리규정, 임직원행동준칙, 임원직무청렴계약운영규정, 내부공익신고운영지침, 임직원의 직무관련 범죄 고발 지침 등이 있다. 인천공항공사가 설립 이후 다양한 유형의 비리행위가 빈발했다. Compliance(제도운영)윤리경영 실행조직으로 CEO가 중심이 된 SR(Social Responsibility 사회적 책임)위원회를 갖고 있다. SR위원회와는 별도로 상임감사위원이 단장인 반부패청렴추진단도 있다.전자민원을 통해 예산낭비, 불법하도급 등도 신고할 수 있다. 많은 제도를 도입하고 운영하고 있지만 신고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보다는 형식적으로 제도를 구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ducation(윤리교육 프로그램)오프라인 교육은 SR실무교육 워크샵, 전직원 윤리특강, 부서별 간담회 등이 있다. 전직원 윤리특강은 월례조회 시간을 이용해 직원들의 윤리경영에 대한 관심과 기회를 제공한다.특히 윤리레터가 눈에 띈다. 윤리경영 최신동향 및 사내·외 윤리 관련 뉴스, 청렴 관련 Q & A 등으로 구성된 뉴스레터를 매월 1회 전직원 및 협력사 윤리경영 담당자에게 발송하여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Communication(의사결정) 노조도 감사원의 지속된 지적에도 수당을 신설하거나 노조원을 부당하게 지원하고 있다. 이기주의 처신이라는 지적을 겸허하게 수용해야 한다.노조는 급유시설의 민간위탁이 인천공항공사의 민영화 재추진과 상통하므로 반대한다고 발표했다. 인청공항공사의 민영화는 MB정부가 지속적으로 추진하다가 실패한 프로젝트다. Stakeholders(이해관계자의 배려) 이해관계자가 임직원뿐만 아니라 국민, 공항이용자, 입점업체 등 매우 다양하다. 공사의 시설건립에 정부의 예산이 투입됐기 때문에 실질적인 주인은 국민이다. 한국관광공사의 면세점사업이 중단되자 면세점에 납품을 하던 중소기업들이 반발을 하고 있다. 대기업 계열의 면세점은 수입 외산품을 주로 취급하지만 중소기업의 제품을 취급해 홍보를 해줬다는 것이다. Transparency(경영 투명성)서비스 혁신의 영향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막대한 정부예산으로 건설된 인천공항공사는 매년 엄청난 규모의 영업이익을 내고 있지만 부채도 2조 원이 넘어 경영상태가 좋다고 보기는 어렵다.경영투명성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 2012년 9월 인천공항공사는 각종 사업 발주/계약을 추진할 때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일 수 있도록 계약 관련 업무절차 개선방안을 수립해 시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Reputation(사회가치 존중)2011년 인천공항공사가 자체적으로 민영화를 추진해 비난을 받았다. 기업 상장을 추진하고 지분을 매각하기 위해 공항공사법을 개정하려고 관련 국회의원에게 로비를 하기 위한 준비작업까지 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줬다. 공기업은 투자 규모나 사업의 성격 등으로 민간기업이 하기 어려운 사업을 하고, 이윤을 남기기보다는 사회가치창출에 기여하는 것이 첫 번째 목표가 돼야 한다. 8-Flag Model로 측정한 인천공항공사의 윤리경영 성취도는 아래와 같다.▲ 그림 29-1. 8-Flag Model로 측정한 인천공항의 윤리경영 성취도◇ 2022년 ESG 경영평가 요약... 거버넌스보다 이해관계자 배려하는 사회에서 개선점 많아2022년 국정연은 인천공항공사를 대상으로 ESG 1차 평가를 진행했다. 2013년 윤리경영을 진단한 이후 10년 동안 얼마나 개선됐는지 판단하기 위함이었다.2021년 선포한 ‘인천공항 Vision 2030+’를 살펴보면 체계적인 윤리경영 관련 강령이나 지침은 사라지고 모호한 형태의 ‘ESG-I 전략 체계’와 중점 목표만 제시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의 ESG 경영 진단 평가 결과 [출처 = iNIS]국민권익위원회의 부패방지시책평가 보고서에 따르면2018년 2등급에서 2019년 3등급으로 하락한 이후 2020년과 2021년 모두 3등급에 머물렀다. 역주행하고 있는 등급을 개선할 묘책은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투명성 측면에서도 우호적인 평가는 받지 못한다. 2019년 9월 발표된 감사원 보고서에 따르면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면서 총 44명을 부정 채용했다.경영효율성 향상 노력보다는 독과점 지위를 활용해 얻은 막대한 수익을 임직원끼리 나눠먹으려는 구상만 하지 말고 소유주인 국민에게 이익을 돌려줄 고민을 해야 한다. 항공사, 탑승객 등 공항 이용자를 배려하겠다는 고민도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한국관광공사의 면세점이 중소기업의 제품을 취급해 홍보 효과와 매출 확대에 도움이 됨에도 불구하고 근시안적인 이익에 눈이 멀었다는 비판을 받았다.2022년 2월25일 인천공항공사는 2040년까지 공항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면 ‘RE(Renewable Electricity) 100’에 가입했다. 영국의 히드로공항과 개트윅공항에 이어 인천공항이 세계에서 세 번째라고 한다.◇ 사외이사 비중은 비슷하지만 여성임원 비율 대폭 하락... 종합청렴도 2단계 상승2022년과 2024년 2회에 걸쳐 ESG 경영을 평가한 결과는 조금씩 개선된 영역도 있지만 후퇴한 영역도 있어서 아쉽다. 세부 지표별로 간략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인천국제공항공사의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 평가 결과 비교 [출처=iNIS]거버넌스 측면에서 보면 2022년 ESG 헌장을 제정하지 않았지만 이후에는 수립했다. 2021년부터 ESG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사외이사는 2022년 6명에서 2024년 7명으로 1명이 늘어났지만 비율은 54%에서 53%로 외히려 하락했다. 여성임원의 비율은 36%에서 7% 대폭 축소돼 복원이 필요하다.부채액은 2022년 5조4270억 원에서 2024년 7조5586억 원으로 2조 원 이상 확대됐다. 종합청렴도는 2022년 4등급에서 2024년 2등급으로 크게 상승했다.사회는 무기계약직의 연봉은 정규직 대비 46~47%로 큰 변화가 없다. 반면에 육아휴직자는 85명에서 107명으로 늘어났으며 기부금액도 96억 원에서 147억 원으로 확대됐다.환경은 사업장 폐기물 발생량은 8만t에서 5만t으로 절반 가까이 줄어들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공항 이용객이 감소한 것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 녹색제품 구매액도 동기간 2배 이상 늘어났다.◇ ESG 경영 선포하며 ESG 헌장 수립... 2023년 부채 7조5586억 원으로 부채율 96.74%2021년 ESG 경영을 선포했으며 2022년 7월 ESG 헌장을 수립했다. ESG 비전은 ‘세계 최고 ESG 허브로 비상합니다(Fly to the World Best ESG Hub)’로 3대 전략 방향은 △저탄소 친환경 공항 구현 △사람 중심의 사회책임 경영 강화 △투명 공정한 지배구조 확립으로 정했다.2023년 이사회 임원 수는 총 13명으로 기관장 1명, 상임이사 5명, 비상임이사 7명으로 구성됐다. 2021년 이사회 임원 수 총 11명과 비교해 총 인원이 증가했다. 2021년 비상임이사 수는 6명이었다. 2023년 여성 임원 수는 1명으로 2021년 4명과 비교해 감소했다.2021년 9월 이사회 산하에 ESG 운영위원회를 설치해 운영을 시작했다. ESG 관련 주요 경영계획 및 예산 등에 전문성을 활용한 경영 자문 및 심의 역할 수행을 목적으로 한다. 이사회 임원 수는 총 5명으로 상임이사 1명, 비상임이사 4명(노동이사 1명 포함)으로 구성된다.최근 5년간 종합청렴도 평가결과(등급)은 △2019년 3등급 △2020년 3등급 △2021년 4등급 △2022년 2등급 △2023년 2등급으로 2021년 등급이 하향한 후 2022년 등급이 상향해 2등급을 유지했다. 2025년까지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정했다.최근 5년간 징계 처분 건수는 △2019년 3건 △2020년 1건 △2021년 17건 △2022년 4건 △2023년 5건으로 집계됐다. 징계사유로는 △품위유지의 의무 위반 △성실 의무 위반 등으로 조사됐다.2023년 자본총계는 7조8133억 원으로 2021년 7조7642억 원과 대비해 0.63%로 근소하게 증가했다. 2023년 부채총계는 7조5586억 원으로 2021년 5조4207억 원과 비교해 39.44% 증가했다. 2023년 부채율은 96.74%로 2021년 69.82% 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다.2023년 매출액은 2조2505억 원으로 2021년 5594억 원과 비교해 302.29%로 폭증했다. 2023년 당기순이익은 5035억 원으로 2021년 7505억 원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2023년 당기순이익을 기준으로 부채 상환에 약 15년이 소요된다. ◇ 최근 5년간 산업재해 인정 건수 166건... 2023년 무기계약직 연봉 정규직의 47.97%안전공항 추진체계에서 ‘무결점 안전 플랫폼 구현’을 안전비전 2030으로 정했다. 안전목표는 ‘중대재해 ZERO 국민안심공항 구현’으로 정했다.안전 성과 목표는 △항공기 운항안전서비스 고도화 △무결점 안전공항 구현 중대재해 ZERO △ 항공보안사고 ZERO다.최근 4년간 공공기관 안전관리 종합등급은 △2020년 3등급 △2021년 3등급 △2022년 2등급 △2023년 2등급으로 2022년 등급이 상향됐다.위험 요소별 등급에서 작업장 안전관리등급은 2021년 3등급으로 하향해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건설 현장과 시설물 안전관리 등급은 등급 상승세를 보였다.2022년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2년 9월까지 최근 5년간 인천공항에서 발생한 산업재해 인정 건수는 총 166건으로 사망자 수는 2명이다.산업재해 건수 중 △자회사·협력사 등 도급업체 105건(63.2%) △공사직영 3건(1.8%)으로 도급업체의 발생 건수가 높았다.연도별 산업재해 수는 △2018년 32건 △2019년 29건 △2020년 27건 △2021년 50건 △2022년 9월 기준 28건으로 집계됐다.인천공항공사와 자회사, 협력사가 발주한 건설 현장에서 매년 산재 인정사고가 발생함에도 공사직영인 3건만 신고했다. 산재 발생 신고 시스템과 경영을 개선하라는 지적을 받았다.2023년 정규직 1인당 평균 보수액은 8886만 원으로 2021년 9016만 원과 비교해 1.44% 하락됐다. 2023년 여성 정규직 연봉은 7765만 원으로 남성 연봉인 9293만 원의 83.56% 수준이었다.2023년 무기계약직의 1인당 평균 보수액은 4262만 원으로 2021년 4222만 원 대비 0.94% 상승됐다. 2023년 여성 무기계약직 연봉은 3981만 원으로 남성 연봉인 4314만 원의 92.28%로 정규직 대비 남녀 임금 격차가 적은 편이었다.2023년 무기계약직 평균 연봉은 정규직 연봉의 47.97% 수준이었다. 2021년 무기계약직 평균 연봉은 정규직 연봉의 46.84%이었던 것과 비교해 증가했으나 여전히 정규직과 비교해 보수액이 낮은 수준이었다.2022년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의 자회사 3사인 인천공항시설관리(주), 인천공항운영서비스(주), 인천국제공항보안(주)의 결원은 2022년 9월 기준 총 859명으로 2019년 12월 대비 34배 증가했다. 전체 결원 대비 채용 준비 인원은 36%인 311명으로 조사됐다.코로나19 대유행(팬데믹)으로 거리두기 완화가 본격화되고 있음에도 결원인력 충원에 소홀하다고 지적을 받았다. 노조는 인력 공백로 인해 2019년보다 높은 현장 업무강도를 호소하며 인력 충원 조치를 요구했다.최근 5년간 육아휴직 사용자 수는 △2019년 66명 △2020년 69명 △2021년 85명 △2022년 100명 △2023년 107명으로 상승세를 보였다.남성 육아휴직 사용자 수는 △2019년 12명 △2020년 11명 △2021년 26명 △2022년 45명 △2023년 50명으로 2021년 이후 증가했음에도 이용률은 50% 이하였다.최근 5년간 봉사활동 횟수는 △2019년 10회 △2020년 5회 △2021년 4회 △2022년 7회 △2023년 14회로 10회 내외였다.지난 5년간 기부 금액은 △2019년 215억 원 △2020년 124억 원 △2021년 96억 원 △2022년 85억 원 △2023년 147억 원으로 2020년 급감 후 2023년 증가했다.임직원을 대상으로 직급별 교육과 안전보건교육 등을 제공했다. 교육 부문에서 ESG 교육 및 관련 교재는 부재해 준비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 2045년까지 온실가스 넷제로 목표... 2023년 온실가스 총배출량 2018년 대비 939% 급증정부의 2050 탄소중립 추진계획 발표에 따른 정부 정책의 적극 이행과 저탄소 친환경 구현을 목적으로 탄소중립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2045년까지 온실가스 순배출량 제로(0) 달성을 목표로 정했다.이해관계자(항공사, 조업사 등) 협업을 통해 5개 분야(도시가스, 항공기, 지상조업, 직원이동, 승객접근)의 공항 탄소를 38% 감축하기 위해 지원할 계획이다. 향후 탄소배출권 관련 비용의 38%인 약 5000억 원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최근 6년간 ACI공항탄소인증 기준 온실가스 배출량(Scope 1, 2, 3)은 △2018년 150만tCO2e △2019년 155만tCO2e △2020년 88만tCO2e △2021년 91만tCO2e △2022년 1140만tCO2e △2023년 1560만tCO2e로 2021년부터 증가세를 보이며 2022년 급증했다. 2023년 온실가스 총 배출량은 2018년과 대비해 939.0%로 급증했다.최근 3년간 녹색제품 구매액은 △2021년 37억 원 △2022년 69억 원 △2023년 76억 원으로 증가세를 보였다.최근 6년간 사업장별 폐기물 발생 총량은 △2018년 4만 톤(t) △2019년 5만t △2020년 2만t △2021년 8만t △2022년 12만t △2023년 5만t으로 증가와 감소를 반복하다 2023년 급감했다.최근 5년간 사업장별 용수 사용량은 △2018년 240만t △2019년 229만t △2020년 114만t △2021년 103만t △2022년 82만t △2023년 97만t으로 하락세를 기록하다가 2023년 증가했다. ▲ 인천국제공항공사의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 평가 결과 [출처=iNIS]◇ 여성임원의 비중 높여 양성평등 구현 필요... 용수사용량의 등락에 대한 원인 파악해야 대처 가능△거버넌스(Governance·지배구조)=거버넌스는 여전히 제도운영, 리더십, 투명성 측면에서 개선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평가받았다. 이사회에서 여성임원의 비중을 대폭 줄인 이유를 이해하기 어렵다.징계처분 건수는 다른 공기업에 비해는 매우 적은 편이지만 증가세를 보이는 점은 우려스럽다. 2025년까지 종합청렴도 1등급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사회(Social)=사회는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은 상향되고 있으며 산업재해는 2021년 전년 대비 약 2배 늘어나며 우려가 제기됐다. 산재사고에 대한 관리 기준도 자의적이라고 평가받았다.비정규직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했지만 급여 차별은 해소하지 못했다. 육아휴직 사용자와 남성 육아휴직 사용자는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직원의 숫자 등을 고려하면 봉사활동의 횟수는 적은 편이다.△환경(Environment)=환경은 20245년까지 넷제로를 목표로 노력 중이지만 2022년부터 온실가스 배출량이 급증해 목표 달성은 어려워보인다.폐기물 발생량도 특별한 이유 없이 등락을 거듭하고 있어 정확한 원인 파악이 요구된다. 용수사용량은 2022년 급감했지만 2023년부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국가정보전략연구소가 정부·기업·기관·단체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평가하기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과 협력해 개발한 모델이다. 팔기는 주역의 기본 8괘를 상징하는 깃발, 생태계는 기업이 살아 숨 쉬는 환경을 의미한다. 주역은 자연의 이치로 화합된 우주의 삼라만상을 해석하므로 기업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찾는데 유용하다.
-
▲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주차 시설 및 서비스 제공기업인 파킨(Parkin Company)은 2024년 10월 자산 매니저먼트 서비스 기업인 마지드 알 푸타임(Majid Al Futtaim Properties LLC)과 주차 시스템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출처=파킨 엑스(X) 계정]2024년 10월24일 중동 경제동향은 아랍에미리트와 카타르의 전력과 서비스를 포함한다. 아랍에미리트 정부에 따르면 2024년 10월 인도 라자스탄(Rajasthan) 주정부와 60기가와트(GW) 규모의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투자 계획을 체결했다.카타르 국영항공사인 카타르 항공(Qatar Airways)에 따르면 2024년 10월22일부터 스타링크(Starlink)를 탑재한 보잉 777(Boeing 777) 기체 운항을 시작했다.◇ 아랍에미리트 파킨(Parkin Company), 2024년 10월 마지드 알 푸타임(Majid Al Futtaim Properties LLC)과 주차 시스템 도입 계약 체결아랍에미리트 정부에 따르면 2024년 10월 인도 라자스탄(Rajasthan) 주정부와 60기가와트(GW) 규모의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투자 계획을 체결했다.동의에 따라 라자스타 서부 지역의 태양열, 풍력, 하이브리드 에너지 등의 재생에너지 프로젝트에 집중할 계획이다.이번 계획은 최신 재생에너지 기술의 도입과 주 내 전력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장기간 전력 시설을 수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주차 시설 및 서비스 제공기업인 파킨(Parkin Company)에 따르면 2024년 10월 자산 매니저먼트 서비스 기업인 마지드 알 푸타임(Majid Al Futtaim Properties LLC)과 주차 시스템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계약에 따라 2025년 1월1일부터 향후 5년간 알 푸타임이 운영하는 두바이 내 쇼핑몰 3곳에서 파킨의 배리어리스(barrierless) 주차 시스템이 도입된다. 주차비는 변동되지 않는다.쇼핑몰 주차장의 입출입을 원활히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해당 쇼핑몰 3곳의 주차 대수는 약 2만1000대로 연간 차량 교통 대수는 2000만대 이상이다.◇ 카타르 카타르 항공(Qatar Airways), 2024년 10월22일부터 스타링크(Starlink) 탑재한 보잉 777(Boeing 777) 기체 운항 시작카타르 국영항공사인 카타르 항공(Qatar Airways)에 따르면 2024년 10월22일부터 스타링크(Starlink)를 탑재한 보잉 777(Boeing 777) 기체 운항을 시작했다.스타링크(Starlink)는 미국 항공우주 탐사 기업인 스페이스 X(SpaceX)에서 개발한 위성 인터넷 서비스로 글로벌 모바일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해당 노선은 카타르 수도 도하(Doha)에서 영국 수도 런던(London)까지의 노선으로 모든 이용객에게 스타링크를 통한 초고속 저지연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한다.카타르 항공은 초기 계획 목표인 스타링크 탑재 기체 3대 도입에서 2024년 말까지 12대로 늘릴 계획이다.2025년까지 모든 보잉 777 기체에 탑재할 계획이며 2025년 여름부터 에어버스 A350(Airbus A350)에도 해당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
2024-10-10▲ 아랍에미리트 냉방 서비스 제공업체인 Empower(Emirates Central Cooling Systems Corporation PJSC)는 일본 미쓰비스 중공업의 냉방 시스템 개발 자회사인 MHI Thermal Systems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출처=Empower 엑스(X) 계정] 2024년 10월10일 중동 경제동향은 아랍에미리트와 튀르키예의 서비스와 제조업 등을 포함한다. 아랍에미리트 냉방 서비스 제공업체인 Empower(Emirates Central Cooling Systems Corporation PJSC)에 따르면 일본 미쓰비시중공업의 냉방 시스템 개발 자회사인 MHI Thermal Systems(Mitsubishi Heavy Industries Thermal Systems Ltd)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튀르키예 제빵협회(Türkiye Fırıncılar Federasyonu)에 따르면 2024년 10월 빵 가격을 1킬로그램(kg)당 50리라로 유지할 계획이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국립항공여행사(dnata), 한국 티웨이항공(T’way Air)와 케이터링 서비스에 대한 다년간 계약 체결아랍에미리트 공항 서비스 제공업체이 두바이 국립항공여행사(dnata)에 따르면 대한민국 저가항공사인 티웨이항공(T’way Air)과 이탈리아 로마 피우미치노 레오나르도 다빈치 공항(FCO)의 케이터링 서비스에 대한 다년간 계약을 체결했다.계약에 따라 dnata는 인천국제공항(ICN)과 로마 노선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연간 8만개 이상의 식사를 준비 및 공급하게 된다.티웨이항공은 1주에 3회 해당 노선을 운항한다. 티웨이는 로마를 비롯해 최근 바르셀로나, 프랑크푸르트, 파리 등 유럽 지역의 운영을 확장하고 있다.현재 dnata는 이탈리아 국내의 11개 항공 내에서 37개 항공사에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아랍에미리트 냉방 서비스 제공업체인 Empower(Emirates Central Cooling Systems Corporation PJSC)에 따르면 일본 미쓰비시중공업의 냉방 시스템 개발 자회사인 MHI Thermal Systems(Mitsubishi Heavy Industries Thermal Systems Ltd)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계약에 따라 2025년부터 최신 기술을 활용한 고효율 터보 냉동기 18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전체 수용량은 5만6250냉동톤(RT)로 두바이 내 여러 냉각 시설에 배치한다.이번 협업은 양사 간 2번째 협업 계약 체결이다. 두바이 내 주거, 상업, 보건, 교육 등 다양한 부문의 고객들에게 최신 기술을 접목한 냉각 시설을 제공할 방침이다.양사는 냉방 인프라 시설의 기술 발전과 에너지 효율 솔루션을 통한 탄소 중립 사회를 가속화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튀르키예 제빵협회(Türkiye Fırıncılar Federasyonu), 2024년 10월 빵 가격 1킬로그램(kg)당 50리라로 유지할 계획튀르키예 제빵 협회(Türkiye Fırıncılar Federasyonu)에 따르면 2024년 10월 빵 가격을 1킬로그램(kg)당 50리라로 유지할 계획이다.2024년 9월 밀가루 가격과 비용이 인상되며 정부와 협업을 통해 빵 가격이 인상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할 방침이다.2024년 제빵용 밀 수확량은 1450만톤(t)이며 제빵용 밀가루에 사용되는 밀의 수확량은 1200만t으로 2023s년보다 증가했다.2024년 수확되는 밀의 품질이 다소 저하됐음에도 일부 지역의 고품질 밀 가격은 인상됐다. 기관 간의 협업으로 빵 가격이 최저임금의 25% 범위를 초과하지 않도록 조율할 계획이다.
-
2024-10-05▲ 아랍에미리트 건설사인 아지지 개발(Azizi Developments)은 2024년 10월1일 아부다비 칼리파 경제구역(KEZAD)과 공장 시설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출처=KEZAD 홈페이지] 2024년 10월 1주차 아랍에미리트 경제는 기업 경영과 건설, 전력 등을 포함한다. 아랍에미리트 건설사인 아지지 개발(Azizi Developments)에 따르면 2024년 10월 아부다비 칼리파 경제구역(KEZAD)과 AED 10억 디르함(US$ 2억7200만달러) 규모의 공장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공항당국인 두바이 항공청(Dubai Airports)에 따르면 에티하드 ESCO(Etihad Clean Energy Development Company)와 지붕 위 태양열 패널 설치 프로젝트 협업 계약을 체결했다.○ 아랍에미리트 저가항공사인 에어 아라비아(Air Arabia)에 따르면 2024년 12월27일부터 러시아 모스크바 직항노선을 운항할 계획이다.모스크바주에 위치한 도모데도보 국제공항(Domodedovo International Airport)에서 UAE 라스알카이마 국제공항(Ras Al Khaimah International Airport)을 잇는 직항노선으로 1주에 3회 운항된다.에어 아라비아의 운영 지역 확장을 통해 양국간의 항공 교통 연결성과 서비스 품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라스알카이마 토호국은 라스알카이마의 항공 부문 지원을 통해 관광업 성장과 경제 연결성을 강화하는 것을 전략적 비전으로 정했다.○ 아랍에미리트 건설사인 아지지 개발(Azizi Developments)에 따르면 2024년 10월 아부다비 칼리파 경제구역(KEZAD)과 AED 10억 디르함(US$ 2억7200만 달러) 규모의 공장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계약에 따라 아지지 개발은 KEZAD A(알 마무라)에 최첨단 공장 시설 12개를 개발한다. 개발 지역에 대한 50년 기한 토지 임대 계약도 체결됐다.국내 부동산 산업의 수요를 충족하는 것을 목적으로 이형철근 가공 시설, 목공소, 모듈러 공장, 알루미늄 및 유리 조립 시설과 알루미늄 압출 시설 등을 개발한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공항당국인 두바이 항공청(Dubai Airports)에 따르면 두바이 수전력청(DEWA)의 자회사인 에티하드 ESCO(Etihad Clean Energy Development Company)와 지붕 위 태양광 패널 설치 프로젝트 협업 계약을 체결했다.두바이 항공청의 태양광 프로젝트는 2026년부터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청정 에너지 규모는 최대 39메가와트피크(MWp)로 전망된다.프로젝트를 통해 두바이 국제공항(DXB)과 알막툼 국제공항(DWC)에 태양열 패널 6만2904개를 설치해 연간 전력 생산량은 6만346MWp으로 전망된다.○ 아랍에미리트 항공사인 에미레이트 항공(Emirates)에 따르면 2024년 10월 나이지리아 라고스(Lagos)의 1일 운항 서비스의 운영을 재개했다.양국 간의 항공 교통이 다시 연결되며 협업을 통한 이익 창출과 나이지리아 항공업의 성장에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라고스 항공 노선을 재개하며 화물 수송을 운영해 양국간 무역 관계를 강화할 방침이다.에미레이트의 화물 항공사인 에미레이트 스카이카고(Emirates SkyCargo)는 1주당 화물 수용량 300톤(t) 이상을 처리해 나이지리아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
▲ 사우디아라비아 국영항공사인 사우디아(Saudia)는 미국 항공사인 델타 항공(Delta Air Lines)과 코드셰어(Codeshare) 협정을 체결했다. [출처=사우디아 홈페이지] 2024년 10월 1주차 사우디아라비아 경제는 서비스를 포함한다. 사우디아라비아 사우디아(Saudia)에 따르면 미국 항공사인 델타 항공(Delta Air Lines)과 코드셰어(Codeshare) 협정을 체결했다.○ 사우디아라비아 국영항공사인 사우디아(Saudia)에 따르면 미국 항공사인 델타 항공(Delta Air Lines)과 코드셰어(Codeshare) 협정을 체결했다.기존 인터라인 계약을 강화한 것으로 항공 운영 지역을 중동과 북미 지역으로 확장하고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자 한다. 코드셰어 협정을 통해 사우디아는 델타의 허브 공항과 미국 12개 도착지의 노선 접근성을 얻게 된다.
-
▲ 사우디아라비아 국영항공사인 사우디아(Saudia)는 미국 항공사인 델타 항공(Delta Air Lines)과 코드셰어(Codeshare) 협정을 체결했다. [출처=사우디아 홈페이지] 2024년 10월4일 중동 경제동향은 아랍에미리트와 사우디아라비아의 전력과 교통을 포함한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공항당국인 두바이 항공청(Dubai Airports)에 따르면 에티하드 ESCO(Etihad Clean Energy Development Company)와 지붕 위 태양열 패널 설치 프로젝트 협업 계약을 체결했다.사우디아라비아 사우디아(Saudia)에 따르면 미국 항공사인 델타 항공(Delta Air Lines)과 코드셰어(Codeshare) 협정을 체결했다.◇ 아랍에미리트 에미레이트 항공(Emirates), 델타 항공(Delta Air Lines)과 코드쉐어 협정 체결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공항당국인 두바이 항공청(Dubai Airports)에 따르면 두바이 수전력청(DEWA)의 자회사인 에티하드 ESCO(Etihad Clean Energy Development Company)와 지붕 위 태양광 패널 설치 프로젝트 협업 계약을 체결했다.두바이 항공청의 태양광 프로젝트는 2026년부터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청정 에너지 규모는 최대 39메가와트피크(MWp)로 전망된다.프로젝트를 통해 두바이 국제공항(DXB)과 알막툼 국제공항(DWC)에 태양열 패널 6만2904개를 설치해 연간 전력 생산량은 6만346MWp으로 전망된다.아랍에미리트 항공사인 에미레이트 항공(Emirates)에 따르면 2024년 10월 나이지리아 라고스(Lagos)의 일일 운항 서비스의 운영을 재개했다.양국 간의 항공 교통이 다시 연결되며 협업을 통한 이익 창출과 나이지라 항공업의 성장에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라고스 항공 노선을 재개하며 화물 수송을 운영해 양국간 무역 관계를 강화할 방침이다.에미레이트의 화물 항공사인 에미레이트 스카이카고(Emirates SkyCargo)는 1주당 화물 수용량 300톤(t) 이상을 처리해 나이지리아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우디아라비아 사우디아(Saudia), 델타 항공(Delta Air Lines)과 코드쉐어 협정 체결사우디아라비아 국영항공사인 사우디아(Saudia)에 따르면 미국 항공사인 델타 항공(Delta Air Lines)과 코드쉐어(Codeshare) 협정을 체결했다.기존의 인터라인 계약을 강화한 것으로 항공 운영 지역을 중동과 북미 지역으로 확장하고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자 한다. 코드쉐어 협정을 통해 사우디아는 델타의 허브 공항과 미국 12개 도착지의 노선 접근성을 얻게 된다.
1
2
3
4
5
6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