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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인 자율주행 장비가 부착된 트럭 내부[출처=MMP코리아]미들마일 모빌리티 전문기업 MMP코리아(대표이사 김병록, 김신배)에 따르면 최근 우편 물류 분야에 자율주행 트럭을 도입하기 위한 시범운행을 진행했다.2024년 7월 자사 우체국 간선운송 노선에 마스오토의 자율주행 트럭을 투입해 인천~대전까지 구간에 우편물을 적재한 자율주행 트럭이 야간 왕복 운송을 안전하게 수행하는 시범운행을 진행했다.우체국 간선운송은 정기적인 야간 고속도로 운행이라는 특성 때문에 자율주행 트럭이 적용될 경우 운전자의 피로도를 낮춰 졸음운전과 교통사고 예방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분야다.▲ 야간 유인 자율주행 테스트 대기 중인 마스로지스 트럭[출처=MMP코리아]한편 2024년 8월7일 마스로지스는 우체국물류지원단과 ‘화물자동차 유인 자율주행 테스트베드)Test-bed)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편물운송 자율주행의 안전성과 효과성을 검증하기 위한 목적이다.마스로지스는 MMP코리아가 자율주행 트럭 상용화를 위해 마스오토와 합작으로 설립한 기업이다. MMP코리아는 국내 최대 기업간거래(B2B) 화물 운송 기업 로지스퀘어와 물류 IT 및 공급망 핀테크 기업 로지스랩이 전략적 사업 통합을 통해 2023년 설립한 기업이다.MMP코리아의 김인석 부회장은 “화물운송의 디지털 전환, AI 활용, 공급망 금융 등 다양한 디지털 혁신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고속도로 고정 노선 운행에 자율주행 트럭을 적용하기 위한 실질적인 준비를 통해 향후 디지털 운송관리 역량과 자율주행 차량을 결합한 디지털 물류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엠엠피코리아 로고[출처=MMP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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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화물운송기업 Mainfreight에 따르면 2016년 세후이익은 $NZ 1억300만달러로 전년 대비 17% 상승했다. 동기간 매출액은 23억달러에 달했다.2016년 11월 지진에 의해 픽톤(Picton)에서 크라이스트처치(Christchurch)까지 철도가 파손돼 루이스패스 도로를 사용해야 할 때 추가 비용으로 곤란을 겪기도 했다.이민자 상승, 관광산업 활성화 등으로 화물운송이 확대돼 기록적인 이익을 달성한 것이다. 2016년 직원들의 보너스지급액은 1970만달러로 전년 대비 18% 상승했다.▲Mainfreight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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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최대 철도화물 운송기업 Aurizon의 자료에 따르면 2016/17년 상반기 EBIT가 $A 9억~9.5억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의 이익기준이 변화가 없다는 가정하에 산출한 금액이다.1억6200만달러 상당의 자산공정가치, 화물관리운송프로젝트에서 6400만달러 공정가치, 글렌코어와의 1000만달러 계약종료, 리스트럭처링비용 8500만달러 등을 포함시켰다.고객과의 거래에서 불필요한 손실과 비용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 자산의 투자를 합리화하고 있다.▲Aurizon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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