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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 나눔걷기 함께海 포스터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6월23일(월)부터 7월22일(화)까지 창립 20주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걷기 기부 캠페인 ‘인천항 나눔걷기 함께海’를 시행한다.2021년부터 이어온 인천항만공사의 나눔걷기 캠페인은 사전에 설정한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할 경우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후원금을 기부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2025년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행사로 확대됐다.인천항만공사는 캠페인 기간 목표 걸음 수 4500만 보를 달성하면 서해 최북단 섬에 위치한 백령초등학교 학생들의 학습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할 예정이다.또한 인천항 관계자와 시민의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미션 달성자 530명을 대상으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캠페인 참여 희망자는 모바일 걷기 어플 ‘워크온(Walkon)’ 설치 및 로그인 후 ‘인천항만공사 커뮤니티’에 가입해 ‘인천항 나눔걷기 함께海’ 챌린지에 참여하면 된다.인천항만공사는 이번 기부를 위해 2024년에 이어 재단법인 해피빈과 협업해 관련 온라인 모금함을 개설했다. 임직원과 시민들에게도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인천항만공사는 2024년 임직원 157명이 참여한 ‘제4회 나눔걷기 캠페인’을 통해 쪽방촌 주민 주거환경 개선사업 후원금 1000만 원을 인천쪽방상담소에 기부한 바 있다.인천항만공사 신재완 이에스지(ESG)경영실장은 “20년 동안 인천항을 향해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시민들과 함께 탄소배출을 줄이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도 실천할 수 있도록 캠페인 참여 대상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움직임을 확산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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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7▲ 아모레퍼시픽, 헤라 UV 프로텍터 라인 [출처=아모레퍼시픽]아모레퍼시픽(회장 서경배)에 따르면 컨템포러리 서울 뷰티 브랜드 헤라의 선 케어 라인인 ‘UV 프로텍터’가 누적 판매 1000만 개를 돌파했다.헤라는 2003년에 선 케어 제품을 처음 출시 후 칸타 월드패널(KANTAR WORLDPANEL) 국내 선 케어 시장 내 매출 기준(2006년~2024년 4분기) 19년 연속 국내 선 카테고리 시장 판매 1위를 기록했다.자외선 차단 기술의 혁신과 진화를 이끌고 있으며 2022년 기술력을 한층 강화한 ‘UV 프로텍터’ 라인을 출시했다. 2025년 5월 누적 판매 1000만 개를 돌파했다.변화한 환경에 따라 자외선은 물론 블루 라이트, 적외선, 미세먼지를 동시에 차단하는 ‘5중 차단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고기능 선 케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특히 해당 라인의 대표 제품인 ‘UV 프로텍터 톤업’에는 차별화된 ‘UV-R Pro™’ 기술을 적용해 기존 제품 대비 1.5배 향상된 광노화 보호 효과가 있다.‘UV-R Pro™’는 광노화의 근본 원인을 차단해 피부 저속 노화 효능을 강화하는 자외선 차단 기술로, 아모레퍼시픽 최초로 해당 제품에 적용됐다.UV 프로텍터 라인은 헤라만의 페이스 메이크업 전문성을 바탕으로 강력한 자외선 차단력과 안티에이징 효능을 얇고 가벼운 제형에 담아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다.화사한 생기를 더해주는 ‘톤 업’, 도시 환경에 최적화된 안티에이징 데일리 선크림 ‘멀티 디펜스’, 워터프루프 기능을 갖춘 ‘익스트림 포스 레포츠’, 수분감 있는 가벼운 제형의 ‘프레쉬’, 클린 포뮬라의 데일리 선 밤 ‘액티브 선 밤’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돼 있으며 일본과 태국 등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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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3▲ GS25, 넷플릭스 협업 상품 1000만 개 판매[출처=GS25]종합 유통업체인 GS리테일(대표 허연수)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넷플릭스와 함께 출시한 협업 상품이 1년간 누적 1000만 개 판매 신화를 달성했다. 넷플릭스 협업 상품 33종은 GS25가 지난 1년간 선보인 이후 누적 판매 수량이 2024년 6월 말 기준 1157만 개를 돌파했다. 매출액은 350억 원을 넘어 이종 업종 제휴 성공 모델을 제시했다.대표 협업 상품은 △넷플릭스 콤보 팝콘 △넷플릭스 오징어튀김 △넷플릭스 감자칩 등과 같이 넷플릭스 브랜드 자체를 IP로 활용한 상품이 있다.또한 △오징어 게임-달고나 △피지컬100-닭가슴살 △D.P.- 슈넬치킨 △닭강정-닭강정 등 인기 시리즈와 연계한 특화 상품 등이 있다.상품 종류는 스낵부터 닭강정, 샌드위치, 김밥과 같은 간편식과 맥주, 아이스크림 등 다양하게 확장해 가고 있다.GS25는 넷플릭스 협업 상품의 성공 비결로 고객 경험(CX) 중심의 상품 기획을 꼽았으며 대표적인 예가 ‘넷플릭스 콤보 팝콘’이다.이 상품은 넷플릭스 시리즈를 처음부터 끝까지 긴 시간 동안 몰아보는 것을 의미하는 ‘정주행’에 착안해 400g 대용량으로 기획했다.넷플릭스 이용자들의 시청 패턴에 맞춘 덕분에 지난 1년간 누적 매출 100억 원을 기록할 정도로 크게 히트했다. 그뿐만 아니라 2024년 7월에도 400여 종 편의점 스낵 가운데 매출 기준 1위를 차지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누리며 스테디셀러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넷플릭스를 주로 시청할 것으로 예상되는 2040 연령대 고객들의 구매 데이터를 분석하고 그들이 주로 이용하는 상품군으로 접근한 것도 주효했다.전체 협업 상품 매출의 70%가 맥주·스낵·안주류에 집중돼 있다. 협업 상품의 핵심 고객을 퇴근 후 편의점을 들르는 2040 직장인으로 설정하고 이들이 가장 많이 구매하는 상품군으로 집중한 덕분이다.이정표 GS리테일 O4O부문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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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민간 신용조사회사인 데이코쿠데이터뱅크 홍보자료 [출처=홈페이지]일본 민간 신용조사회사인 데이코쿠데이터뱅크(帝国データバンク)에 따르면 2023년 전국에서 1000만 엔 이상의 부채를 안고 도산한 기업은 8881개로 전년 대비 30.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인력 부족으로 사업의 계속이 어려워 도산한 기업이 313개로 전년 대비 2배 이상 확대됐다. 업종별로 건설업, 서비스업, 운수업 등에서 직원 부족 현상이 심각한 상태다.기업의 도산이 늘어난 것은 '제로제로대출'의 상환 본격화, 사회보험료 지불 유예의 종료 등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제로제로대출은 정부가 2020년 2월부터 시작된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에 대응하도록 중소기업, 자영업 등에 지원한 자금이다.정부는 종소기업이 각종 재료, 인건비 상승 등을 가격에 전가할 수 있도록 조치, 기계화 등으로 노동력의 절감으로 생산성 향상, 사업승계 지원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참고로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은 2024년 3월 임금과 물가의 호순환 실현을 전망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고 판단해 마이너스 금리정책을 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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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조사업체인 데이코쿠데이터뱅크 홍보자료 [출처=홈페이지]일본 조사업체인 데이코쿠데이터뱅크(帝国データバンク)에 따르면 2023년 10월 전국에서 1000만엔 이상의 부채로 파산한 업체는 790개로 조사됐다.2022년 10월과 비교하면 33% 증가했다. 도산업체를 업종별로 구분하면 △서비스업 187개 △소매업 165개 △건설업 162개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2020년 1월부터 시작된 코로나19 팬데믹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제공한 '제로제로융자'를 상환하지 못한 기업도 58개를 기록했다. 정부는 2023년 7월부터 제도제로대출의 상환을 요청했다.융자금 상환 외에도 원자재 가격 상승분을 판매가에 전가하지 못하거나 인력을 확보하지 못해 사업을 중단하는 사례도 적지 않았다. 도산업체의 숫자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되돌아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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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라고스 본사의 아프리카 최대 전자결제 및 인프라기업인 인터스위치(Interswitch)에 따르면 2개의 민간투자회사로부터 US$ 1억1000만달러의 공동 투자를 받았다. 상기 민간투자회사는 리프프로그(LeapFrog), 티아나 아프리카 캐피탈(Tiana Africa Capital) 등이다. 이번 투자금은 아프리카 대륙 전체에 걸쳐 디지털 결제 서비스를 확장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2002년 설립된 인터스위치는 전자결제와 디지털 전환 서비스를 도입하여 국내의 현금 주도 경제를 혼란시켰다. 인터스위치가 국내의 금융계에 진출했을 때 인터넷 접속을 할 수 있는 국민은 20만명 미만으로 추정된다.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휴대폰에 적응하고 있다. 인터스위치가 설립되기 6년 전부터 운영 허가를 받은 다른 전자결제 서비스가 존재했음에도 인터스위치는 모든 은행에 연결된 국내 최초의 전자결제 서비스가 됐다. 2022년 5월 현재 나이지리아 온라인 뱅킹 시스템의 결제 채널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소비자 대상 서비스 제공업체로 잘 알려져 있다.퀵텔러(Quickteller)는 청구서 지불 및 항공권 구매를 위한 온라인 소비자 서비스 플랫폼이다. 디스커버(Discover)와 제휴를 통해 185개 국가에서 이용할 수 있는 범아프리카 직불 카드 제도인 버브(Verve)를 제공한다.퀵텔러와 버브는 이미 아프리카 23개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다. 감비아, 우간다, 케냐 등에는 실제 진출해 있다. 2022년 현재 인터스위치의 기업가치는 10억달러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집계에 따르면 아프리카는 은행 계좌가 없는 성인 3억5000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 모바일 통신시스템(GSMA)은 세계 1조달러 모바일 머니 시장의 70%가 아프리카에 있다고 파악했다. 은행 및 금융업의 미래가 아프리카에 있다고 보는 이유다. 아프리카의 스타트업은 대부분 핀테크 스타트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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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드론비행 솔루션 개발업체 에어스페이스 링크(Airspace Link)에 따르면 US$ 1000만달러의 투자금을 확보해 안전한 드론 운행 솔루션 개발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드론을 운영할 때면 동시간대 동일 구역에 있는 조종사 간 혼란을 야기할 요소가 너무 많다. 정확한 공중 비행 경로가 정해진 것도 아니며, 연방항공청(FAA)의 비행제한 범위도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이다.에어스페이스 링크는 이러한 혼선을 줄이기 위해 에어허브(AirHub)라는 클라우드 기반의 드론 플랫폼을 개발했다. 비행 전 안전한 경로를 설정하고 비행구역 내 인구 및 가구수, 주요 건설 및 이벤트 현황 등을 분석해 운영보고서를 작성해준다.최근 에어 허브는 연방항공청의 저고도 비행 인증 및 경보 기능(Low Altitude Authorization and Notification Capability, 이하 LAANC) 프로그램 인증을 획득했다. LAANC는 공역 내 드론 비행 통합 관리시스템으로써 조종사 인증제라고 보면 된다.예를 들면, 에어허브를 사용하는 상업용 드론 조종사는 프로그래밍된 안전한 배송 경로를 안내받을 수 있다. 동시에 연방항공청 규정에 따라 고도 400피트 미만, 10마일 이내로 비행하도록 관련 데이터를 참고할 수 있다.에어스페이스 링크는 개발 중인 에어허브로 정부 및 지자체 40여곳과 이미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 조종사가 놓칠 수 있는 ‘안전성’을 관리해준다는 신뢰성과 편의성이 이와 같은 수요를 이끈 것으로 판단된다.▲조종사용 에어허브 사용자 화면(출처 : Airspace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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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8영국 정부에 따르면 2021년 지방도로에서 1000만개의 포트홀을 고치기 위해 £5억파운드를 할당할 계획이다. 지역 마다 할당금이 차이가 있다. 사우스웨스트의 경우 다른 지역보다 많은 9000만파운드를 배정받아 도로 수리에 사용된다. 노스이스트는 가장 적게 배정받아 2850만파운드이다. 2020년 정부가 출범시킨 포트홀 펀드 중 2021년이 두번째이다.포트홀 펀드는 2020년~25년까지 지방도로 개선을 위해 총 25억파운드를 지출할 예정이다. 자동차협회(AA)는 포트홀 펀드의 운용을 환영하고 있다.하지만 협회는 차량 운전자들이 지방도로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포트홀 수리뿐만 아니라 새로운 지방도로 건설이 더욱 절실하다고 주장했다.▲정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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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0이스라엘 가상현실(VR) 스타트업기업인 액티뷰(Actiview)에 따르면 $1000만달러의 시리즈 A 펀딩 라운드를 개최했다. 테디사기그룹(Teddy Sagi Group)에 의해 현재까지 $1,800만달러를 모금했다.액티뷰 시스템은 가상현실 헤드셋을 사용해 안구 운동, 표정 및 기타 비자발적 제스처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 이와같은 시스템을 이용해 직원을 평가하는 인적 자원 관리자 및 대학을 위한 증강현실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다.이번에 투자된 자금을 사용하여 액티뷰는 다른 국가로 활동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2019년 12월 프랑스 대학원 비즈니스 스쿨 INSEAD와 파트너십을 맺고 Fontainebleau France 캠퍼스에서 가상현실 기반 학습 전용 교실을 개설했다.참고로 액티뷰는 텔아비브 및 영국 런던의 사무소에 5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신경 과학자, 데이터 과학자, 엔지니어, 심리학자 및 디자이너가 포함된다.▲ Israel-Actiview_VR▲ 액티뷰(Actiview)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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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정부는 회계연도 2016/17년 수출 지향적인 5개 산업부문에 판매세를 0%로 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최근 인도 정부는 향후 3년 동안 100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섬유와 의류산업에 6000억루피를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또한 정부는 $US 110억달러의 투자를 유치해 수출액 300억달러를 달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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