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다국적 광산회사인 베단타(Vedanta Ltd)에 따르면 2021 회계연도 4분기 총 순이익은 535억4000만루피로 집계됐다. 2020 회계연도 동기간 422억4000만루피와 대비해 26.75% 증가했다. 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운영 효율성과 높은 금속 가격의 영향으로 마진이 예상보다 좋게 유지된 것으로 조사됐다. 연결 매출은 3369억7000만루피로 2020 회계연도 동기간 2249억8000만루피 대비 49.77% 상승했다. EBITDA는 1093억8000만루피로 2020 회계연도 동기간 대비 42% 올랐다. 해당사는 순 부채를 2020년 대비 778억1000만루피로 감소했다. 2021년 12월 시점에 전체 부채를 5278억3000만루피에서 962억9000만루피로 줄였다. ▲베단타(Vedanta Ltd) 로고 

인도 IT서비스기업인 마인드트리(Mindtree Ltd)에 따르면 2021 회계연도 4분기 총 순이익은 43억7500만루피로 집계됐다.2020 회계연도 동기간 32억6500만루피와 대비해 34% 상승했다. 2021 회계연도 4분기 매출은 275억루피로 2020 회계연도 4분기 202억3700만루피와 대비해 36% 증가했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높은 수요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매출 성장의 기반이 된 것으로 조사됐다. 높아진 고객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2022 회계연도 동안 고용을 늘릴 계획이다. 대학 졸업자 대상의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프로젝트 도입을 높일 방침이다. ▲마인드트리(Mindtree Ltd) 로고 

인도 IT서비스기업인 타타 컨설턴시 서비스(TCS)에 따르면 2021 회계연도 4분기 총 순이익은 976억9000만루피로 집계됐다. 2020 회계연도 4분기 870억1000만루피와 대비해 12% 상승했다. 2021 회계연도 4분기 운영 매출은 4888억5000만루피로 2020 회계연도 동기간 4201억5000만루피와 대비해 16% 증가했다. 비즈니스 부문의 수요가 강세를 보이며 매출 성장률이 5년 최고치를 기록했다. 4분기 실적이 최고치를 기록하며 2021년 연간 매출은 US 250억달러로 조사됐다. 해외 성장률은 전체 사업의 50%를 기여하는 북아메리카 사업이 주도했다. 매출 성장률은 2020 회계연도 대비 18%를 기록했다. ▲타타 컨설턴시 서비스(TCS) 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