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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가장 진보적인 SaaS 및 데이터 관리 플랫폼 기업 에이브포인트(AvePoint)에 따르면 2022년 8월 16일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s for Standardization, ISO)의 정보 보안 경영 시스템(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ISMS) 감사에 대한 재인증 및 적합성 인증을 획득했다.에이브포인트는 클라우드 보안 연합(Cloud Security Alliance, CSA)의 보안, 신뢰, 보증 및 위험(STAR) 레벨 2(Risk (STAR) Level 2)에 대한 인증뿐 아니라 ISO/IEC 27001:2013, 27017:2015 프레임워크를 사용한 인증을 획득했다.ISO 재인증을 통해 인력의 관리, 운영, 유지보수를 포함해 정보 자산, 정보 시스템, 기업 운영을 위한 관련 프로세스 등 전사적인 적절한 프로세스를 보유하고 있음을 확인받았다.5년간 ISO 27001:2013에 대한 감사를 받았으며 2021년 인증 목록에 ISO/IEC 27017:2015에 대한 감사를 추가했다.ISO/IEC 27001:2013에 대한 CSA STAR 레벨 2 인증은 에이브포인트가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로서 클라우드 특정 표준을 준수하고 있음을 인증한다.이것은 ISO/IEC 27001:2013 관리 시스템 표준의 요구사항을 CSA 클라우드 통제 매트릭스와 함께 활용하는 엄격한 제3자 기술 중립 인증이다.또한 에이브포인트는 SOC 2 Type II 인증 공급업체이기도 하며 FedRAMP 허가를 확대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IRAP 공식 통제에 대한 평가를 받았다.에이브포인트는 마이크로소프트 365에서 데이터를 마이그레이션, 관리, 보호하는 SaaS 솔루션의 가장 독립적인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이다.2001년 설립해 뉴저지주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미국,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영국,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스위스, 일본, 싱가포르, 중국 등에 지사를 운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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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증권관리협회(Canadian Securities Administrators, CSA)에 따르면 2022년 7월 12일 규제당국과 업계가 환경, 사회, 거버넌스(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ESG) 문제에 대한 공시 모범 사례에 대한 간행물을 발행했다.2022년 1월 19일 발표된 'CSA Staff Notice 81-334: ESG 관련 투자 자금 공시'가 현 캐나다 증권 요구사항이 ESG 관련 투자 자금 공개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설명한다.이 공지는 ESG 관련 자금 공개 및 통신판매 강화를 위해 CSA가 제안한 모범 사례를 제시하고 있다. CSA의 ESG 관련 투자 펀드 공시 문서 및 통신판매에 대한 지속적인 공개 검토에서 모범 사례를 찾아 볼 수 있다.CSA 고시는 2021년 11월 CFA(Chartered Financial Analyst)가 발표한 글로벌 ESG 투자상품 공시기준(Global ESG Disclosure Standards for Investment Products, the Standards)을 말한다.해당 표준은 이해관계자들이 ESG 투자 상품을 더 잘 이해하고 비교하며 평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됐다.투자 관리자가 제품의 목표, 투자 프로세스, 스튜어드십 활동에서 ESG 문제를 고려하는 방법에 대한 공시를 관리하는 최초의 자발적 글로벌 표준이다.지도 원칙으로는 공정한 표시와 완전한 공시를 기초로 하고 있다. 투자자들에게 완전하고 신뢰할 수 있고 일관되며 명확하고 접근하기 쉬운 정보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춘 것이다.ESG 공시에는 투자자가 상품의 ESG 접근법을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해야 된다. 또한 허위 또는 오해를 유발할 수 있는 정보는 포함해서는 안 된다.제품에 대한 규제 공시 및 마케팅 자료와 일관돼야 하고 모든 투자자가 이용할 수 있어야 된다. 참고로 상세한 정보를 원하는 사람은 Lynn McGrade 혹은 K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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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컨테이너 운송협회(Digital Container Shipping Association, DCSA)에 따르면 4월 5일 예약프로세스 1.0 및 선하증권 2.0에 대한 표준 베타 릴리스를 발표했다.베타 릴리스는 3개월 기간 동안 eDocumentation 표준에 대한 공식 검토와 피드백을 받는다. 이해관계자에게 릴리스 제공 및 표준의 베타 버전을 검토하고 피드백할 수 있는 웹사이트(www.dcsa.org/feedback)를 공개했다.표준 릴리스 문서는 예약 프로세스 1.0 베타용 DCSA 표준, 선하증권 2.0 베타용 DCSA 표준, 예약 프로세스용 DCSA 인터페이스 표준, 선하증권용 DCSA 인터페이스 표준, 관련 DCSA 산업 청사진, CDSA 정보 모델 등이다.모든 문서는 DCSA웹사이트에서 무료로 즉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검토하려는 표준을 선택하고 변경 제안, 해명 요청 제안, 추가 제안, 기타 등 4가지 유형의 의견을 제시하면 된다.검토 기간이 끝나면 DCSA 사이트 입력을 기반으로 표준을 수정하고 3개월 기간 내 새버전의 표준을 발행하게 된다.예약 프로세스 표준의 발행은 DCSA 전자 선하증권(electronic bill of lading, eBL) 표준 발행 이후 선적 문서 프로세스의 종단간 디지털화를 향한 두번째 단계이다.예약 프로세스 1.0 DCSA 표준은 디지털화된 배송 데이터를 원할하게 공유하고 eBL에 예약 정보를 다시 입력할 필요가 없도록 해준다.선하증권 2.0 DCSA 표준은 예약 프로세스 데이터의 자동 활용이 가능하도록 DCSA 예약 프로세스 표준과 일치됐다.이번 표준의 발행은 국제 무역에서의 종이 제거, 높은 효율성, 투명성 강화, 규정 준수 촉진 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DCSA CEO Thomas Bagge(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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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 해사국(FMC)에 등록된 디지털 컨테이너 해운 협회(Digital Container Shiping Asociation, DCSA)에 따르면 BIMCO, FIATA, ICC, SWIFT와 미래국제무역(Future International Trade, FIT) 동맹 결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국제무역의 디지털화를 표준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FIT 동맹은 국제 관할권 및 플랫폼 전반에 걸쳐 공통적이고 상호운용 가능한 표준과 공통 입법 조건의 중요성에 관한 인식 제고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력의 목표는 규제 기관, 은행 및 보험사에의한 전자 선하증권(eBL)의 수락 및 채택을 촉진하는 것이다. 조직과 고객, 물리적 운송업체 및 계약 운송업체, 국제 무역 거래에 관련된 기타 모든 이해관계자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합하는 것이다.DCSA의 지원으로 개발 중인 건식 및 액체 벌크 부문에 대한 전자 선하증권 표준을 일치시키면 전 세계적으로 무역의 디지털화를 가속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FIT 동맹은 협력을 주도하기 위한 DCSA의 지속적인 노력의 흥미로운 결과 중 하나다. 컨테이너선은 전 세계 상품의 90%를 운반하고 있어 정부 규제 기관에서 보험사, 모든 산업 분야의 화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B/L 거래를 하게 된다.eBL을 널리 사용하기 위해서는 모두 디지털 B/L 표준을 채택해야 한다. DCSA와 다양한 산업협회 간의 합의는 eDocumentation 이니셔티브를 통해 모든 컨테이너 선적 문서를 표준화하려는 새로운 도전이다.참고로 디지털 컨테이너 해운 협회(Digital Container Shiping Asociation, DCSA)는 2019년 4월 결성된 연합으로 MSC, Maersk, CMA CGM, Hapag-Lloyd, ONE, Evergreen, Yang MIng, HMM, ZIM 등 9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디지털 컨테이너 해운 협회(Digital Container 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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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 광산업 고용주 단체인 MCSA(Minerals Council South Africa)에 따르면 2021년 11월 현재 R600억랜드 규모의 3900MW 신재생에너지 생산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다.이와 같은 계획이 실현될 경우 국영전력공사인 에스콤(Eskom) 전력망에서의 전력 생산 부담을 상당히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하지만 MCSA는 정부가 MCSA에게 형신적인 절차를 밟을 것을 요구하고 있어 상기 신재생에너지 생산 프로젝트를 지연시키고 있다고 주장한다.지난 수년간 에스콤은 원활하지 못한 전력 생산으로 정전 사태를 여러 번 일으켰다. 이로 인해 산업활동에 막대한 차질을 빚었다. MCSA는 상기 신재생에너지 생산 프로젝트가 신속히 시작될 경우 에스콤의 과부하를 도울 전력 생산과 더불어 2050년까지 탄소배출제로(0) 달성을 위한 업계의 약속도 충족시킬 것으로 전망한다. ▲MCSA(Minerals Council South Afric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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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2싱가포르 정부기관인 사이버안보청(Cyber Security Agency of Singapore)에 따르면 2020년 사이버 위협 관련 사건 수는 총 9080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9년 8491건, 2018년 4977건에 비해 대폭 증가한 것이다. 사이버 범죄는 전체 범죄에서 43%를 차지할 정도로 많아졌다.2020년 연초부터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재택근무가 늘어난 것도 영향을 미쳤다. 해커들이 집이나 사무실의 IP를 집중적으로 공격했다.국내 IP 주소를 공격하는 악성 프로그램의 숫자는 2019년 1일 2300건에서 2020년 1일 6600건으로 확대됐다. 2020년 허위 웹사이트로 사용자를 유도하는 범죄는 2019년에 비해 43% 줄어들었다.▲CSA(Cyber Security Agency of Singapore)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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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30대교그룹(이하 대교)은 창업주 강영중 회장이 1976년 일본의 구몬수학과 제휴를 통해 설립한 공문수학연구회를 모태로 하고 있다. 1986년 대교문화로 법인전환 및 1991년 ㈜대교로 상호가 변경됐다.대교는 방문학습지 브랜드 ‘눈높이’를 론칭하면서 지난 1999~2002년 4년간 학습지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대교는 눈높이, 차이홍, 솔루니, 소빅스, 꿈꾸는 달팽이, 어린이 TV사업을 비롯해 초, 중등 검인정 교과서, 참고서 발간 사업을 하고 있으며, IT, 방송, 서적, 부동산 및 건설, 생수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최근에는 사내교육, 직급정년제, 임금피크제의 제도로 정규직을 해고한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사교육을 통해 성장한 기업이라는 이미지와 저렴한 비용으로 아이들에게 수준 높은 학습기회를 제공한다는 좋은 이미지가 중첩되어 있다. ◇ 대교의 주요 계열사와 평가대상 기업대교는 국내15개, 해외9개, 총24개의 계열사를 가지고 있으며, 주요계열사는 표1와 같이 지주회사, 교육/서비스, 부동산/투자, IT/유통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표1. 대교의 주요 계열사와 평가대상]지주회사부문 계열사는 대교홀딩스가 있다. 대교홀딩스는 2001년 ㈜대교에서 인적분할을 통해 대교네트워크를 설립했으며, 2005년 지주회사체제로 전환하고 상호를 변경했다. 자회사, 계열회사의 투자 관리 및 경영컨설팅을 하는 비금융 지주회사이다.교육/서비스부문 계열사는 ㈜대교, 대교에듀피아, 대교에듀캠프, 대교CSA등이다. ㈜대교는 1976년 설립한 한국공문수학연구회를 모태로 하고 있으며, 1986년 대교문화로 법인전환했다. 1991년 상호가 변경됐으며, 방문교육, 학원사업, 교육출판, 종합평가, 방송미디어사업, 밀티미디어사업 등 방문교육 전문기업이다.대교에듀피아는 2003년 설립한 이즈맥스를 모태로 하고 있으며, 2004년 페르마에듀로 상호가 변경됐다. 2012년 현재의 상호로 변경했으며, 주로 학원운영, 온라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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