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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P 남아공 그린수소 산업 발전방안 중간보고회’ 및 ‘수소 프로젝트 파트너십 세미나’ 개최 [출처=KOTRA]KOTRA(사장 강경성)에 따르면 2025년 7월4일(금) 기획재정부(장관 직무대행 이형일)와 서울에서 ‘2024-2025년도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SP)’의 일환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을 대상으로 ‘KSP 남아공 그린수소 산업 발전 방안 중간 보고회’ 및 ‘수소 프로젝트 파트너십 세미나’를 개최했다.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nowledge Sharing Program, KSP)은 우리나라 경제발전 경험을 토대로 한 협력국 맞춤형 정책 자문 제공사업이다.이번 행사는 전날 열린 산업 협력 세미나와 7월7일(월)부터 9일(수)까지 예정된 국내 산업현장 연수와 연계해 수소 분야 정책 자문과 기술 교류를 아우르는 종합형 협력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중간 보고회 전날인 3일(목)에는 한국수소연합(회장 김재홍) 주관으로 서울에서 ‘한-남아공 그린수소 소부장 산업협력 세미나’가 열렸다.국내 수소 분야 소재·부품·장비 기업과 에너지 관련 공공기관이 참석해 남아공 대표단과 함께 수소 산업의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4일 중간 보고회에는 남아공의 전기에너지부, 과학기술혁신부, 산업개발공사(IDC), 쿠하경제개발공사(Coega Economic Development Corporation), 국립에너지개발연구원(National Energy Development Institute) 등 5개 정부 기관이 참석했다.한국 측에서는 안일환 남아공 KSP 수석고문,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 한국수소연합, KOTRA 관계자가 함께해 그간의 사업 진행 내용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이어 개최된 ‘한-남아공 수소 파트너십 세미나’에는 현대자동차, 삼성물산 등 국내 수소 관련 유망기업 5개사가 참여했다. 참가기업들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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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5캄보디아 캄퐁스페우팜슈가진흥회(KSPSPA)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천연설탕인 '팜슈가(Palm sugar)'의 주문량은 260톤으로 지난해에 비해 70% 급증됐다.현재 기존의 가공된 정제당보다 '깨끗하고 건강한' 이미지와 성분효과로 유기농 설탕제품에 대한 해외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팜슈가의 경우 팜나무에서 추출된 천연당으로서 웰빙족들의 소비를 이끌어내는 주요상품으로서 급부상 중이다.이러한 팜슈가의 시장가격은 2015년 1톤당 50달러에서 올해는 1400달러(약 161만 원)까지 약 28배 급등됐다. 캄퐁스페우 지역의 '고품질 팜슈가'의 브랜드가 부가가치창출에 더욱 기여하고 있다. 팜나무 재배농가들의 경제에도 긍정적으로 작용되고 있다.KSPSPA에 속해 있는 농민은 178명으로 연간 400톤의 팜슈가를 생산하고 있다. 수출시장은 총 16개국이며 주요국가는 일본, 대만, 한국, 프랑스 등이다. 향후 팜슈가산업을 확대하기 위해 중국의 투자유치를 계획하고 있다.* 팜슈가(Palm sugar) : 팜나무에서 천연당분을 추출한 이후 열을 가해 녹인다. 물엿형태로 제조하는 과정은 수작업으로 행해지는 경우가 많다. 액체상태의 팜슈가를 틀에 넣은 후 자연적으로 굳혀 상품화 과정을 통해 시장에서 판매된다.▲ 팜슈가 사진(출처 :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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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팜슈가진흥위원회(KSPSPA), 2016년 천연설탕 팜슈가(Palm sugar) 주문량 260톤으로 전년 대비 70% 급증... 기존의 가공된 정제당보다 '깨끗하고 건강한' 이미지 및 효과로 수요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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