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터넷기업 러에코(LeEco)에 따르면 자사의 플랫폼인 러몰(LeMall)을 통해 인도에 컨텐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지난 5~6개월 전에 서비스를 시작했지만 TV부문에서 30~35%를 매출을 담당하고 있다. 2017년에는 온라인 플랫폼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플랫폼인 러파(LePar)를 론칭해 O2O 서비스를 전개할 계획이다.현재 볼리우드 영화, 뉴스, 정보에 관련된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데 인도의 컨텐츠제공업체와 협력해 인도만의 독특한 컨텐츠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러에코(LeEco) 로고

중국 하이테크기업인 LeEco의 자료에 따르면 US$ 700만 달러를 투자해 인도에 제조공장을 완공했다. 인도 제조기업인 Compal Technologies와 합작했다.이 제조공장은 6만 대의 핸드폰을 제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췄지만 올해 12월까지 20만 대로 조립라인을 늘릴 계획이다. 2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제조용량이 늘어날 경우 추가로 고용을 늘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