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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0뉴질랜드 경제연구소(NZIER)의 연구 자료에 따르면 2018년 통과된 유전탐사 금지명령으로 북섬 타라나키(Taranaki)지역 경제가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석유가스탐사 허가를 금지하면서 일자리 손실은 불가피할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연방정부가 석유와 가스 탐사를 금지하면서 2050년까지 타라나키지역 경제에 $NZ 300억달러 손해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일자리 손실, 숙련 근로자의 소득 감소, 생활수준의 저하 등이 예상된다. 참고로 타라나키 지역은 북섬에 위치한 지역으로 뉴질랜에서 인구가 10번째로 많다.▲타라나키(Taranaki)지방정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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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0뉴질랜드 경제연구소(NZIER)에 따르면 국내에 양조장이 218개인 것으로 집계됐다. 오스트레일리아, 영국, 미국 보다 1인당 양조장 수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국내 맥주산업의 시장 가치는 $NZ 23억 달러로 집계됐다. 2018년 3월 마감 기준 맥주산업은 연간 국내총생산(GDP)에 6억4600만달러를 기여했다. 2018년 기준 해외 방문객들은 국내산 맥주를 구입하는데 2억4200만 달러를 지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5년간 국내 맥주산업은 빠르게 발전해왔다.수제 맥주, 저알콜 주류 등은 2016년 이후 연간 13%씩 성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2018년 기준 모든 맥주 판매량의 60%인 14억 달러어치가 주류 판매가 허가된 장소에서 판매됐다.참고로 양조업계는 약 2만20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맥주산업은 국가경제에 재정 및 사회적으로 가치있는 산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다양한 뉴질랜드산 맥주(출처 : 뉴질랜드양조장협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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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경제연구소(NZIER)에 의하면 낙농무역은 국내총생산(GDP)에 $NZ 78억 달러상당인 3.5%를 기여하고 있다. 2016년 3월 기준 1년간의 총 수출액은 136억 달러에 달했다.NZIER은 무역협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는데 무역장벽은 국가적으로 상당한 비용이 들기 때문이다. 관세만으로도 유제품가치는 연간 13억 달러 이상의 비용이 추가된다.유제품은 가격변수가 크지만 여전히 최대 수출품 중 하나로 국가경제에 큰 공헌을 하고 있다. 뉴질랜드 유제품이 지속적인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국가가 무역협정에서 유리한 협상을 이끌어내야 하는 이유다.참고로 낙농산업의 고용은 지난 15년 동안 연간 3.7% 증가했으며 현재 4만 명이 종사하고 있다. 낙동업에 종사하는 근로자의 평균급여는 7.3만 달러이며 이들의 총급여는 연간 24억 달러에 달한다.▲NZIER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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