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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정보통신기술부(DICT)에 따르면 미국 소셜미디어업체인 페이스북(Facebook)과 협력해 초고속 인터넷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루손섬 해안의 동쪽과 서쪽 지역에 케이블 육양국을 설치할 예정이다. 개별 케이블 육양국을 건설하는데 9억7500만페소가 소요될 것으로 추정된다.해당 프로젝트는 2019년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페이스북은 루손섬을 미국, 아시아 등과 연결하는 인터넷 허브로 개발할 방침이다.▲필리핀 정보통신기술부(DICT)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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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6영국 이동통신 조사전문업체 오픈시그널(OpenSignal)에 따르면 2017년 6월 필리핀 LTE보급율은 52.77%로 집계됐다. 보급율 측면에서 필리핀은 세계 77개 국가 중 69위에 랭크돼 있다.속도는 8.24Mbps에 불과해 필리핀은 77개 국가 중 74위에 불과하다. 모든 이동통신 다운로드 속도인 8.59 Mbps보다 오히려 느린 셈이다.4G의 속도는 해당 서비스에 할당된 주파수에 의해 결정된다. 필리핀은 현재 380만대의 스마트폰과 스마트기기 사용자가 있다.LTE는 4세대 이동통신인 4G 서비스의 형태이다. 3G 이통통신에 비해 인터넷 연결속도가 10배 이상 빠른 장점이 있다.▲조사전문업체 오픈시그널(OpenSignal)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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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카마이테크놀로지(Akamai Technologies)에 따르면 필리핀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인터넷 속도가 평균보다 느린 것으로 드러났다.평균 연결속도는 5.5mbps로 글로벌 평균 연결속도 7.2mbps에도 미치지 못했다. 인터넷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전자상거래, 인터넷 비지니스 등이 발전하기 힘든 상황이다.전문가들은 글로브(Globe)와 PLDT 양사가 인터넷 시장을 독과점하고 있기 때문에 속도가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한다. 외국 통신기업에 시장을 개발해 제3의 업체를 양성하는 것이 유일한 해결책이라는 입장이다.▲통신업체 글로브(Globe)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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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3필리핀 정부에 따르면 2017년말까지 인터넷 사용자가 4600만명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 기반한 스마트폰의 보급이 활성화되고 있기 때문이다.2000년부터 20015년까지 인터넷 보급율은 2%에서 42%로 급상승했다. 인터넷 사용자는 2010년 2325만9726명에서 2017년 4600만명으로 늘어난 것이다. 7년동안 97.8%나 증가했다.인터넷의 보급확대에 따라 부동산업체들도 마케팅전략을 수정하고 있다. 2016년 기준 부동산중개소의 59%가 온라인에 매물을 올리고 있으며 단지 12%만 신문과 잡지에 광고한다.▲필리핀 대통령 두테르테(출처 : 정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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