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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0지난 2년간 저유가 현상이 지속되면서 말레시이아 석유가스산업은 침체기에 진입해 있다. 대표 석유업계들의 실적이 악화되면서 적자까지 발생한 기업부터 구조조정을 단행하는 업체까지 나타나고 있다.첫째, 말레이시아 석유업체 페트로나스에 따르면 2016년 1분기 순이익은 45억7000만링깃(약 1조330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약 60% 급감했다. 저유가 지속세에 따른 석유제품의 가격하락과 자산손실로 실적이 악화된 것이다.둘째, 석유가스업체 Perisai에 따르면 2015년 4분기 순손실액이 7억2400만링깃으로 집계되면서 지난해 순이익이었던 1352만링깃과 대비해 적자구조로 전환됐다. 저유가 및 설비노후화로 공정가치가 하락했기 때문이다. 셋째, 말레이시아 석유가스업체 UMW Oil & Gas에 따르면 올해 5월 자사의 비용절감을 위해 300명의 직원을 감원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2015년 4분기 순손실액이 4억900만링깃으로 집계되면서 구조조정이 절실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유가하락의 재앙에 말레이시아 석유업계가 줄줄이 피해를 입고 있지만 실질적인 개선책은 거의 없는 상황이다. 부가가치가 높은 화학산업의 경우도 석유제품가격이 하락되고 세금지출액이 늘면서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다.▲말레이시아 석유가스업체 Perisai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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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석유가스업체 Perisai, 2015년 4분기 순손실액 7.24억링깃으로 전년 동기 순이익 1352만링깃 대비 적자전환...저유가 및 설비노후화로 공정가치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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