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투자신탁은행인 블루스카이(Blue Sky)에 따르면 스타트업인 Shoes of Prey에 투자한 금액은 손실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Shoes of Prey가 파산하게 되면서 5년전 지급된 관리 수수료 $A 100만 달러의 분할금을 포함해 투자한 모든 돈을 잃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수수료 계약기간은 1년반이 남아 있지만 환급을 받을 수는 없다. 2018년 8월 거래가 중단됐으며 공식적인 청산을 피하기 위해 다양한 자구노력을 기울였지만 허사였다.자사가 보유한 제조설비를 중국 근로자를 재고용한 Estas Brands에 매각했다. 만약 사업을 다시 시작한다면 인력과 기술력을 유지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하지만 200만 달러를 빌려준 채권자인 Comerica과 부채협의가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못했다. 참고로 Shoes of Prey는 여성용 하이힐 및 구두 제조 및 판매업체이다. ▲블루스카이(Blue Sky)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