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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생명과 SBVA, 스위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서 AI 혁신을 위한 MOU 체결(왼쪽부터 한화생명 여승주 대표이사 부회장, SBVA 이준표 대표이사) [출처=한화생명]한화생명(대표이사 부회장 여승주)에 따르면 2025년 1월21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 마련된 한화 오피스에서 SBVA와 AI 및 ICT 분야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한화생명 여승주 대표이사(부회장)와 김동원 최고글로벌책임자(CGO, 사장), SBVA 이준표 대표이사를 필두로 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한화생명이 스위스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현장에서 글로벌 투자회사와의 파트너십을 연이어 체결했다.인공지능(AI) 및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 특화된 SBVA(前 SoftBank Ventures Asia·소프트뱅크벤처스아시아)와 홍콩에 거점을 둔 셀라돈 파트너스(Celadon Partners)가 그 주인공이다.SBVA는 2000년 소프트뱅크그룹(SoftBank Group) 산하의 초기 기업 투자를 위한 벤처캐피털로 설립돼 2022년에 디에지오브(The Edgeof)에 인수됐다.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직접 투자 및 전 세계에서 펀드를 조성하고 투자하는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다. 특히 AI와 ICT 분야의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 투자에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여승주 대표이사는 “이번 세계경제포럼의 메인 테마 ‘지능형 시대를 위한 협업(Collaboration for the Intelligent Age)’이 시사하듯 AI 혁신을 위해서는 글로벌 파트너십이 필수불가결하다”면서 “SBVA와 파트너십을 계기로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창출하고 AI리더십을 확보해 글로벌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할 것이다”고 말했다.이어 이준표 대표이사는 “SBVA의 차별화된 기술 전문성, 글로벌 네트워크, 투자 경험과 한화생명의 AI 혁신이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파트너십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한화생명은 다음날 같은 장소에서 셀라돈 파트너스와도 MOU를 체결했다. 셀라돈 파트너스는 환태평양 시장을 주 활동 무대로 삼고 있으며, 턴어라운드 및 스페셜시츄에이션 전략을 주로 구사하는 운용사다.한화생명은 셀라돈 파트너스와의 파트너십을 계기로 아시아 시장에서 존재감을 한층 더 강화한다는 청사진을 그려 놓았다.도날드 탱(Donald Tang) 셀라돈 파트너스 대표이사는 “글로벌 종합금융그룹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한화생명과의 MOU 체결을 통해 아시아 시장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한편 한화생명은 세계경제포럼에서 한국 경제 상황에 관심을 갖는 해외 주요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AI와 디지털 혁신, 오픈 이노베이션 등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금융 업계 리더들과 활발히 교류하며 글로벌 파트너십을 모색했다.그 밖에도 한화생명 AI 연구소와 산학협력을 맺고 있는 스탠퍼드대 HAI(Human-Centered AI) 소장 제임스 랜데이(James Landay) 교수가 2024년에 이어 한화 오피스를 방문해 올해 AI 협력 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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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3일본 글로벌 기술기업인 소프트뱅크(SoftBank)에 따르면 2019년 4분기 투자의 위험에 대한 우려로 이익이 감소했다. 이익은 ¥55억엔으로 2018년의 3개월 동안 벌어들인 ¥698억엔의 10분의 1로 줄었다.또한, 미국 이동통신사인 티모바일(T-Mobile)은 $267억 달러의 스프린트(Sprint) 인수에 대해 연방법원으로 조건부로 승인을 받았다.계약은 이미 미국 당국의 승인을 받았으며 공공 유틸리티위원회(public utility commissions)로부터 사전 승인을 받은 것이다.합병 후 합병 회사의 지분 42%를 도이치텔레콤이 확보하여 최대 주주가 되고 소프트뱅크는 합병회사의 지분 27%를 갖게 된다. 이번 승인을 통해 소프트뱅크의 주가는 도쿄증시에서 급등했다.한편 소프트뱅크는 페퍼휴머노이드(Pepper humanoid) 로봇과 같은 인공지능(AI)에 대한 투자를 가속화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이라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다.▲ Japan-Softbank-AI▲ 소프트뱅크(SoftBank)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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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0일본 글로블 자동차 제조업체인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에 따르면 자동차공유업체서 우버(Uber)의 기술부분에 $10억달러를 투자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해당 프로젝트는 자동차부품업체인 덴소(デンソー)와 인터넷회사인 소프트뱅크(ソフトバンク) 투자펀드와 함께 진행할 방침이다.특히 도요타자동차와 덴소가 함께 6억6700만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 소프트뱅크의 비전 기금은 우버의 자회사인 Advanced Technologies Group이나 Uber ATG에 3억3300만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자동차 승객공유 서비스(automated ridesharing service)를 개발하고 상업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또한 도요타자동차는 차세대 자율주행차량 및 서비스 개발을 위해 향후 3년간 최대 $3억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혔다.이와 같은 협력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개발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자동차공유시장에서 우버의 입지는 더욱 강화될 것으로 판단된다.▲ Japan-Toyota-IoT-Uber▲ 우버(Uber)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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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1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업체인 토코피디아(Tokopedia)에 따르면 중국의 알라바바 등으로부터 US$ 11억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 일본의 소프트뱅크도 투자대열에 동참했다.토코피디아는 투자금을 기술개발과 인프라에 투자할 계획이다. 2017년에도 알리바바는 토코피디아에 투자를 단행했다.동남아시아 전자상거래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반면에 중국 시장은 정체돼 있기 때문이다. 인도네시아는 중국 전자상거래업체인 알리바바와 징둥의 대리전쟁을 치르고 있는 중이다.중국 2위 전자상거래업체인 징둥은 인도네시아 물류 인프라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참고로 토코피디아는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업체 2위이다.▲토코피디아(Tokopedia) 직원채용 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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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업체인 토코페디아(Tokopedia)에 따르면 알리바바와 소프트뱅크 비전펀드로부터 $US 11억달러를 유치했다.2017년에도 양사는 11억달러를 투자했으며 알리바바가 관련 프로그램을 주도했다. 현재 토코페디아의 기업가치는 70억달러로 추정된다.이버 투자에는 Sequoia India, SoftBank Ventures Korea 등도 참가한다. 소프트뱅크는 2014년 1억달러 투자유치에 가입한 이후 지속적으로 투자를 늘리고 있다.참고로 토코페이디아는 지금까지 20억달러의 투자를 확보했다. 9년 전에 설립된 이후 중국의 전자상거래사이트은 타오바오(Taobao)와 비교될 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토코페디아(Tokopedia)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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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2영국 핀테크 유니콘기업인 오크노스(Oaknorth)에 따르면 일본 소프트뱅크(SoftBank)와 우호적인 지분투자를 받는 방식에 대해 협의 중이다.오크노스는 기업 및 부동산 개발업자에게 £5만파운드에서 4000만파운드 사이의 금액을 대출해 주는 영국의 핀테크 은행이다.소프트뱅크의 비전펀드(Vision Fund)는 Acorn Oaknorth Holdings와 함께 오크노스에 대한 투자를 논의하고 있다. $US 500만달러 상당의 신주를 신청하거나 다른 투자자와 비슷한 금액을 지불하는 등의 다양한 옵션을 고려 중이다.참고로 스프트뱅크의 비전펀드는 기술기업에 대한 글로벌 최대 투자자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 유니콘 기업은 기업 가치가 10억달러 이상이면서 설립한지 10년 이하의 스타트업을 말한다.▲ UK-Oaknorth-Fintech-homepage▲오크노스(OakNorth)의 홍보 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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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투자회사인 소프트뱅크(Softbank) 로고일본 투자회사인 소프트뱅크(Softbank)에 따르면 인도 스냅딜과 올라의 투자손실이 $US 3.5억달러로 집계됐다. 2016년 12월 31일 마감 기준이다.2016년 12월말 기준 소프트뱅크는 3.5억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는데 전년도 9억6800만달러 흑자와 대비됐다. 소프트뱅크는 2016년 4~9월 6개월동안 올라와 스냅딥로부터 5.5억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올라는 현재까지 4~5억달러의 투자를 받았지만 추가투자를 받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마찬가지로 스냅딜도 추가 펀딩을 고려하고 있는 실정이다.소프트뱅크는 스냅딜의 주요 주주이며 2014년에만 6억2700만달러를 투자했다. 스냅딜은 2016년 중국 전자상거래업체인 알리바바, ICT대기업 폭스콘, 소프트뱅크 등으로부터 5억달러를 유치했다.또한 스냅딜은 2017년 2월 캐나나 온타리오주 교직원펀드로부터 2억달러를 투자받았다. 스냅딜의 시장가치는 65억달러에 달하지만 이미 아마존에 시장 2위자리를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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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32017년 공항이나 쇼핑몰에 서비스로봇이 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과거 로봇이라고 하면 어린이의 장남감 정도로 치부했지만 이제는 노동자로 대접을 받고 있다.소프트뱅크(Softbank)가 페퍼라는 로봇을 출시할 때만 하더라도 비싼 장남감이라고 비아냥을 들었다. 하지만 페퍼는 병원, 식당, 공항 등에서 손님을 맞이하거나 안내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1846년에 설립돼 165년 이상 역사를 보유한 세계 최대 통신사인 AP도 뉴스의 수입과 배포를 위해 로봇을 도입할 계획이다. 단순한 기사의 작성도 로봇이 하고 있어 언론도 로봇의 도입을 피할 수 없게 됐다.▲소프트뱅크의 로봇 페퍼 이미지(출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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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학교협회(AISSA)의 자료에 따르면 퀸즐랜드대학을 비롯한 2개 대학들과 더불어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언어를 활성화시키는 공동 연구프로젝트를 진행했다.프랑스로봇회사 Aldebaran Robotics가 개발한 인간형 NAO 로봇 'Pink'를 이용했다. 이번 공동 연구의 목적은 학생들의 학습에 인간형 로봇인 NAO의 영향을 이해하는 것이다.Maitland Lutheran School의 학생들과 교사들은 NAO 로봇 'Pink'를 이용해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인 Narungga people의 언어를 배우거나 가르치고 있다.활용결과 보다 효율적이며 지속적인 학습이 가능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학교의 새로운 디지털기술 과목에도 포함시켰다.Maitland Lutheran School의 학생 23%가 원주민이기 때문에 언어교육이 꼭 필요하며 원주민언어를 보존하는 차원에서도 가치 있는 프로젝트로 지속되길 기대하고 있다.▲NAO robot (출처 : SoftBank Robo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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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학교협회(AISSA)의 자료에 따르면 퀸즐랜드대학을 비롯한 2개대학들과 더불어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언어를 활성화시키는 공동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했다.프랑스로봇회사 Aldebaran Robotics가 개발한 인간형 NAO 로봇 'Pink'를 이용했다. 이번 공동 연구의 목적은 학생들의 학습에 인간형 로봇인 NAO의 영향을 이해하는 것이다.▲프랑스로봇회사 Aldebaran Robotics의 로고와 NAO robot (출처 : SoftBank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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