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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글로벌 자동차제조업체인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에 따르면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덴소(デンソー)와 함께 미래 기술을 위한 반도체 벤처를 설립했다.자율주행 자동차와 전기자동차에 사용될 차세대 반도체를 개발하기 위한 목적이다. 2020년 4월 ¥5000만엔의 자본금으로 미리세테크놀로지(Mirise Technologies)라는 이름의 합작회사로 설립된다.덴소(デンソー)가 51%의 지분을 보유하고 도요타자동차는 나머지 지분을 확보하게된다. 차량용 반도체의 연구개발과 고급 개발을 수행할 방침이다.이를 위해 이 회사는 아이치현(愛知県) 중앙에 약 500명의 직원을 고용할 예정이다. 특히 반도체 엔지니어를 모집하면서 대학, 연구소 및 신생 기업과의 협력을 모색할 계획이다.히타치(日立)와 혼다자동차(ホンダ自動車)는 4개의 자동차 부품공급업체를 통합한 새로운 회사에서 자율주행 및 전기자동차의 출현에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또한 닛산자동차(日産自動車)와 미쯔비시자동차(三菱自動車)는 인공지능 연구에 중점을 두고 차세대 차량을 위한 첨단 기술을 공동개발할 새로운 회사를 설립하기로 합의했다.이와같이 미래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자동차회사들의 합종연횡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로 일본과 독일계 자동차회사들이 미래자동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 Japan-Toyota-MiriseTechnology-autonomouscar▲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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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2일본 자동차부품업체 덴소는 2016년 노후화된 교량 및 터널의 보수점검에 활용하기 위한 시제품 산업용 드론 ‘UAV HDC01’을 개발했다. 엔진, 에어컨의 제어기능 등의 자동차 부품 기술을 활용해 안정성을 높였다.일반 드론은 상승하는 힘밖에 갖추어지지 않아 하강할 경우 프로펠러의 회전수를 줄여 고도를 낮추는 형식이다. 이에 덴소는 헬리콥터에서 하강 시 사용되는 ‘가변피치기구’를 사용해 드론의 움직임 조절, 바람강한 장소에서 안정적인 비행 등이 가능하다.참고로 국토교통성의 자료에 따르면 2013년 전국 70만개 주요다리 중 50년이 지난 교량의 비율은 20%이며 향후 2033년에는 70%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프로토타입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외부전문사업가와 제휴한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UAV HDC01 이미지(출처 : den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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