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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레이시아 프로톤(Proton)의 전기자동차(EV) e.MAS 7 이미지[출처=프로톤 홈페이지]2024년 12월17일 동남아시아 경제는 말레이시아와 베트남을 포함한다. 말레이시아 프로톤은 첫 번째 국산 전기자동차(EV) e.MAS 7 SUV를 공개했다.하오후아 베트남은 자사의 타이어 생산시설을 구축하는 데 있어 총 US$ 7억8000만 달러를 투자한다.◇ 말레이시아 프로톤(Proton), 첫 번째 국산 전기자동차(EV) e.MAS 7 SUV 공개말레이시아 자동차 제조업체 프로톤(Proton)이 첫 번째 국산 전기자동차(EV) e.MAS 7 SUV를 공개했다. 가격은 최소 10만58000링깃에서 시작해 최고급 모델은 최대 12만3800링깃으로 판매된다.말레이시아 정부는 2030년까지 신차 판매량 중 EV의 점유율 20%를 목표로 한다. 현재 국내에서는 중국 비야디(BYD)와 미국 테슬라(Tesla)의 EV가 판매되고 있다.참고로 중국 지리(Geely)가 프로톤의 지분 49.9%를 보유하고 있다. 지리는 2023년 탄종 말림(Tanjong Malim) 지역에 공장을 건설하고자 US$ 100억 달러를 투자한 바 있다.◇ 하오후아 베트남(Haohua (Vietnam) Co Ltd), 민흥시키고 산업단지의 타이어 생산시설 가동 시작타이어 제조업체 하오후아 베트남(Haohua (Vietnam) Co Ltd)에 따르면 빈프억 지역 민흥시키고(Minh Hung Sikico) 산업단지에 위치한 43헥타르(ha) 규모 공장이 가동을 시작했다.하오후아의 시설은 차량용 세미스틸 및 올스틸 레이디얼 타이어를 생산한다. 연간 생산능력은 타이어 1440만 개며 연간 생산가치는 7억7000만 달러로 추정된다.하오후아는 US$ 5억 달러를 투자해 2023년 9월 건설을 시작했다. 추가적으로 2억8000만 달러를 투자함으로써 시설을 31ha 확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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