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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1미국 기술기업인 엘쓰리해리스테크놀로지(L3Harris Technology)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산불을 진압하기 위해 드론을 지원하기 시작했다.이를 위해 이 회사는 수직으로 이착륙할 수 있는 고급 FVR-90 드론 및 센서 기술을 제공할 계획이다. 드론은 15시간 동안 논스톱으로 비행할 수 있으며 20 파운드의 센서를 운반할 수 있다.기존 항공기가 착륙하기 어려운 지역에 착륙할 수 있다. 특히 화재를 피해 높은 고도에서 안전하게 비행하고 실시간 시각 및 열 이미지를 지휘 센터로 전송한다.이미지는 중요한 상황 인식을 제공하여 화재 추세를 더 잘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가장 안전한 방법으로 구조 대원을 지상에 배치할 수 있다.이와 같이 드론은 화재와 같은 다양한 재난이나 안전사고 예방, 진압 및 복구에 더욱더 많이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USA-L3HarrisTechnology-Drone▲ 엘쓰리해리스테크놀로지(L3Harris Technology)의 홍보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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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2일본 벤처기업인 엔루토(エンルート)에 따르면 신에너지산업기술개발기구(新エネルギー・産業技術総合開発機構, NEDO)와 협업하여 방열드론을 개발했다.방열드론의 몸체와 프로펠러는 티타늄과 같은 가벼운 내열성 재질로 만들어져 1분 동안 섭씨 300도에서 날아갈 수 있다.방열드론은 소방관이 화재 발생 원인을 파악하고 특히 밀도가 높은 주거 지역에서 구출 경로를 쉽게 식별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화재와 같은 심각한 고온에서 날아갈 수있는 방열드론이 실용화 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방열드론이 재난 관측, 물류 및 소방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Japan-enroute-Nedo-Drone▲ 엔루토(エンルート)의 방열드론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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