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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2뉴질랜드 의료용 마리화나 제조기업인 힐리어스(Helius)에 따르면 공무원들이 아닌 의사들이 의료용 마리화나 제품을 사용할 사람을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2018년 연말 의료용 마리화나 개정법이 통과되면서 적절한 규제의 필요성은 더욱 커졌다. 정부는 12개월 기간 동안 규제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이제 힐리어스를 비롯해 국내 의료용 마리화나 제조기업들은 국내외 시장에서 약용대마제품을 제조할 수 있게 됐다. 보건부(Ministry of Health)는 관련 제품의 규제, 허가, 품질관리 등에 관한 규제를 고려 중이다.의료용 대마를 관리할 의료기관도 설립할 계획이다. 많은 국민들이 의료용 대마의 처방을 원하고 있어 환자의 관점에서 안전하고 세심한 접근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한 목적이다.정부는 2020년 총선 이전에 의료용 마리화나의 합법화를 위한 적절한 규제 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참고로 힐리어스는 오클랜드 소재의 의료용 마리화나를 연구하고 개발하는 생명과학기업이다. ▲힐리어스(Helius)의 다양한 의료용 마리화나 제품(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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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의료용 대마초기업 메디칸(MediCann)에 따르면 국내 의료용 대마초산업을 NZ$ 10억달러 규모의 키위재배산업처럼 성장시킬 계획이다.키위 전문기업 제스프리(Zespri)와 비슷한 재배모델을 표방해 원예사 자격을 갖춘 전문가들에게 대마초의 재배 및 관리를 맡겨 생산량을 확대시킬 방침이다.메디칸은 유럽에 등록한 의학적으로 인증된 대마초 균주 30개 이상에 대한 국내에서 독점권을 갖고 있다. 일반 대마초는 마약으로 인정을 받지만 의료용 대마초에 대한 연구가 매우 활발하고 수요도 높은 편이다.▲메디칸(MediCann)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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