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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3미국 글로벌 자동차제조업체인 포드(Ford)에 따르면 어질리티로봇틱스(Agility Robotics)로부터 세계 최초의 상용 휴머노이드 로봇인 디지트(Digit)를 인수했다.해당 프로젝트는 포드와 어질리티로봇틱스의 파트너십을 통해 진행됐다. 자율주행 자동차 사업을 포함한 상용차 고객이 창고 및 배송을 보다 효율적이고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방법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자율주행 차량이 목적지에 도착하면 디지트가 자율주행 차량의 패키지를 배달하여 배송 프로세스의 마지막 단계를 수행할 수 있다.로봇은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차량 후면에 쉽게 보관할 수 있도록 간단히 접을 수 있다. 포드는 상용 및 자율주행 차량을 통한 패키지 배송서비스가 디지트 휴머노이드 로봇을 이용해 저렴하고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USA-AgilityRobotics-Robot▲어질리티로봇틱스(Agility Robotics)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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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9독일 자동차제조사인 폭스바겐(Volkswagen)에 따르면 전기자동차를 자율적으로 충전할 수 있는 모바일 로봇을 개발했다. 이에 따라 주차공간을 효율적인 충전소로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모바일 충전 시스템은 로봇, 에너지 저장 장치 등의 2가지 장치로 구성된다. 로봇이 전기자동차를 충전하는 것은 스마트폰 앱 또는 커넥티드 카 시스템을 통해 운전자가 호출하는 것부터 시작된다. 로봇은 25kWh 배터리 왜건인 에너지 저장장치를 전기차량 가까이 끌고온다. 전기차량의 충전 입구를 열고 플러그를 연결해 충전한다.그런 다음 로봇은 다른 전기차량으로 이동해 충전할 수 있다. 충전 과정이 완료되면 로봇은 에너지 저장장치를 수거하기 위해 움직인다. 각각의 배터리 왜건은 최대 50kW에서 DC 고속 충전도 가능하다. 로봇에는 주차장 주위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스캐너 및 센서가 장착돼 있다.고정된 충전소를 설치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경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전기자동차의 보급에 따라 충전인프라에 대한 투자가 증가하는 중이다. ▲폭스바겐(Volkswagen) 모바일충전시스템의 로봇과 에너지저장장치(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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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1미국 글로벌 로봇제조업체인 심비로봇틱스(Simbe Robotics Inc.)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에 위치한 데카슬론(Decathlon)의 매장에 자율 재고관리 로봇인 탈리(Tally)를 배치했다.데카슬론은 스포츠용품 전문기업으로 샌프란시스코 플래그십 스토어에는 고객, 제품 및 매장 직원 간의 중요한 상호작용을 촉진하는 환경을 구축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샌프란시스코 매장은 신기술을 시험하고 매장 내 경험을 발전시킬 수있는 "실험실 매장"으로 운영될 방침이다. 로봇인 탈리는 무선주파수식별(RFID), 컴퓨터 비전 및 기타 센서를 사용해 매장직원이 고객서비스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쇼핑객을 피하고 24시간 내내 정확한 재고점검을 수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탈리는 재고 점검 및 주기 계산을 수행하고 재고 부족물품에 대한 경고를 제공할 수 있다.또한 잘못 배치된 품목을 표시하고 상품에 대한 시각적인 점검도 수행한다. 이를 통해 매장의 레이아웃 최적화를 가능하도록 도와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USA-SimbeRobotics-Tally▲ 심비로봇틱스의 탈리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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