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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정부에 따르면 2018년 12월 6일 몬트리올에서 인공지능(AI)에 관한 G7 다중이해관계자 회의가 개최될 예정이다. 정부가 2018년 3월에 주최한 G7 정상회의 준비회의의 결과이다.캐나다가 G7 의장국으로서의 추진하는 마지막 행사 중 하나이다. 세계에서 가장 큰 머신러닝 및 인공지능 컨퍼런스인 NIPS (Nural Information Processing Systems) 컨퍼런스 주간에 몬트리올에서 개최된다. 정부, 대학, 공기업, 민간기업 등을 모두 포함해 인공지능 관련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수년동안 캐나다의 학자들은 기계학습 및 인공지능 연구의 선두 주자로 평가를 받고 있다.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삼성전자 등의 주요 글로벌 기업들의 인공지능 부서를 포함해 500개가 넘는 인공지능 업체가 캐나다에 설립돼 있다.캐나다 연방정부부터 지방정부는 사회와 경제분야에서 인공지능이 갖고 있거나 이미 갖고 있는 중요한 영향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특히 일반 대중과 청소년에게 컴퓨팅 시스템의 작동방식 및 개인정보보호 문제의 영향을 교육하는 정책을 주도적으로 수립하고 있다.인공지능과 데이터의 윤리적인 사용에 대한 공통된 프레임과 표준이 중요한 이슈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회의에서 충분한 협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참고로 회의의 의제는 학계, 시민 사회, 산업 및 정부를 포함한 다중이해관계자 회의에서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을 촉진하기위한 인공지능의 긍정적이면서 변혁적인 잠재력을 활용하는 방법'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2018년 3월 퀘벡 Charlevoix 회의에서 각료들이 모두 동의했기 때문이다.▲ Canada-ScienceandEconomyMinister-homepage▲캐나다의 혁신과학경제개발부 장관 Navdeep Bains(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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