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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6미국 블록체인 스타트업기업인 칼레이도(Kaleido)에 따르면 암호화 프라이버시 회사인 큐에디트(QEDIT)의 제로-지식 증명 솔루션(zero-knowledge proof solution)을 구현했다.회사는 QEDIT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비지니스용 상용옵션인 개인 자산 이전 기능을 플랫폼을 이용해 구현했다. 이를 통해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기술의 배포를 가속화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것으로 평가된다.기업이 맞춤형 코드 개발에 많은 리소스를 투자할 필요가 없도록 했기 때문이다. 예를들어 콤고(Komgo) 블록체인 플랫폼은 선도적인 에너지 회사와 금융기관에서 사용되고 있다.2018년 5월 아마존과 파터너십을 체결해 선도적인 클라우드 플랫폼인 Amazon Web Service가 클라이언트를 위한 간단한 블록체인 클라우드 폴랫폼을 제공하고 있다.2018년 11월 블록체인 솔루션을 구현할 수 있도록 풀-스택 플랫폼(full-stack platform)을 출시한 바 있다. 향후에는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블록페인 플랫폼이 사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USA-Kaleido-Blockchain▲ 칼레이도(Kaleido)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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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2일본 벤처기업인 엔루토(エンルート)에 따르면 신에너지산업기술개발기구(新エネルギー・産業技術総合開発機構, NEDO)와 협업하여 방열드론을 개발했다.방열드론의 몸체와 프로펠러는 티타늄과 같은 가벼운 내열성 재질로 만들어져 1분 동안 섭씨 300도에서 날아갈 수 있다.방열드론은 소방관이 화재 발생 원인을 파악하고 특히 밀도가 높은 주거 지역에서 구출 경로를 쉽게 식별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화재와 같은 심각한 고온에서 날아갈 수있는 방열드론이 실용화 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방열드론이 재난 관측, 물류 및 소방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Japan-enroute-Nedo-Drone▲ 엔루토(エンルート)의 방열드론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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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7뉴질랜드 캔터베리대학(Canterbury University)에 따르면 2015년부터 폐타이어로 지진 방지용 건축 기초자재를 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5년 이내에 현장실험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건물 전체에 걸쳐 폐타이어로 에코 고무, 내진 격리 기초시스템 등을 만들어 보강하는 것이다. 지진 충격을 흡수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지진으로 인한 건물의 손상을 예방할 것으로 판단된다.내진 충격파를 분산시킬 수 있는 고무-자갈 혼합물을 사용하고, 강철섬유를 혼합한 고무 콘크리트로 기초공사를 하는 것이다. 2가지 중요한 요소를 결합해 지진 에너지를 완화하는 시스템이다.참고로 국내에서는 연간 350만개의 폐타이어가 매립되거나 불법으로 방치되고 버려지는 것으로 추정된다. 환경오염을 유발하지만 재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없었는데 좋은 용처를 발견한 것으로 판단된다.▲캔터베리대학(Canterbury University)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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