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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5남아프리카공화국 기술기업인 스카이나모(Skynamo)에 따르면 최근 영국에서 인기있는 현장 판매 앱인 mSeller를 인수했다.양사는 인수대금에 대해 비공개하기로 합의했다. 스카이나모는 2020년 연초 미국 기반의 벤처캐피털업체인 Five Elms로부터 US$ 3000만달러, 즉 R4억3100만랜드를 투자받았다.투자를 받은지 1년만에 자사의 주요 사업과 연계해 사업을 글로벌로 확장할 수 있는 전략을 세운 것으로 분석된다.스카이나모는 현장 영업 관리 소프트웨어 앱인 skynamo.com을 개발하고 제공한다. 스카이나모의 플랫폼은 제조업체, 도매업체, 유통업체가 매출을 추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디지털 카탈로그, 실적 관련 분석 시스템, 자동화된 고객 보고 기능 등이 앱 내에 모두 포함돼 있다. 스카이나모의 플랫폼은 매달 10억랜드 상당인 13만건 이상의 주문을 받는 것으로 집계됐다.▲스카이나모(Skynamo)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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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7오스트레일리아 국방부에 따르면 기상청과 더불어 미국의 글로벌 컴퓨터기업 수퍼마이크로(Supermicro)로부터 하드웨어를 납품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슈퍼마이크로가 납품한 하드웨어에 악성코드가 심어진 것으로 드러났다.중국 기업이 납품한 컴퓨터칩에 바이러스가 내장돼 있었고, 이 칩이 수퍼마이크로의 서버 마더보드에 포함됐다. 관련 서버는 애플, 아마존, 미국 정부, 은행들 및 다른 기관들에 납품됐다.하지만 관련 서버가 미국 외에도 공급됐는지는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감시용 칩은 쌀알보다 작은 것이며 2015년 발견됐다.수퍼마이크로 하드웨어에 대한 국방부 계약은 최소 200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16년과 2018년 중반 동안 $A 20만달러 이상의 서버와 그 외 기술을 납품받았다.현재 중국은 컴퓨터 하드웨어에 관련된 다양한 부품을 공급하고 있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내장된 칩이 공급될 가능성은 매우 높은 실정이다. 사이버전(Cyber Warfare)에 이러한 공격기법을 치핑(chipping)이라고 부른다.▲수퍼마이크로(Supermicro)의 마더보드(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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