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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7영국 셰일가스 개발업체인 카드릴라(Cuadrilla)에 따르면 지진과 관련된 법률로 인해 정상적인 사업이 불가능한 실정이라고 밝혔다.현재 블랙풀 유정의 5%만 개발된 상태이지만 정부의 규제로 인해 개발이 어렵다는 입장이다. 전체 유정에 따라 펼쳐진 41개 스랙킹단계 중 2단계만 시작했다.하지만 진도 0.5의 지진이 감지된다는 이유로 프랙킹 채굴작업은 중단됐다. 환경단체들은 지하수 오염, 지진발생 등을 이유로 셰일유전 개발을 반대한다.참고로 카드릴라는 2018년 10월 프레스톤뉴로드 유전지대에서 프랙킹공법으로 셰일가스 개발을 시작한 유일한 영국 기업이다.▲카드릴라(Cuadrilla) 프랙킹 시추장비(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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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싱크탱크 오스트레일리아인스티튜트(Australia Institute)에 따르면 2030년까지 노던테리토리(NT)의 세일가스 개발로 연간 $A 43억달러의 비용을 부담해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셰일가스는 프랙킹(fracking)이라는 공법에 의해 개발되는데, 이 과정에서 상당량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한다. 하지만 산업계로 프랙킹으로 인한 이산화탄소 배출은 과장된 것이라고 주장한다.노턴테리토리 정부는 2018년 초부터 프랙킹 공법에 대한 일시 중지를 해제했다. 노던테리토리에 막대한 규모의 셰일가스가 매장되어 있기 때문에 투자가 급격하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환경전문가들은 프랙킹을 통한 셰일가스 개발은 정부의 환경정책을 위배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현재 연방정부는 파리기후협약에 따라 그린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인스티튜트(Australia Institute)의 연구 보고서 홍보(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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