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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KB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출처=KB손해보험 홈페이지]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에 따르면 손해보험협회로 부터 향후 6개월간 ‘반려동물 장례비용 지원금’에 대한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반려동물 장례비용 지원금’은 2024년 10월 초 개정 출시한 ‘KB금쪽같은 펫보험’에 탑재된 신규 특약으로 손해보험협회로부터 독창성과 진보성을 인정받았다.향후 6개월 간의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받은 것은 반려동물 양육 문화 발전에 있어 보험의 역할을 수행했다는 점 등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다.KB손해보험은 반려동물 장례비용에 대한 보장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다수의 동물 장묘업체를 조사하고 실제 보호자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상품을 개발했다. KB경영연구소의 ‘2023 한국 반려동물 보고서’에 따르면 반려 가구의 81.6%가 반려동물을 가족의 일원으로 여기고 있다.2023년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조사에서 과거 반려동물 장묘업체를 이용해 장례를 치른 비율이 30.0%에 불과했으나 향후 장묘업체를 이용하겠다는 보호자는 55.0%로 많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이처럼 반려동물이 새로운 가족 구성원으로 자리 잡으며 반려동물 장례 문화도 점차 확산하고 있으나 반려동물 장례비용이 반려동물의 무게, 장례방식, 용품 등에 따라 약 20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 이상이 소요되고 있어 장례비용 부담이 큰 실정이다.KB손해보험은 이러한 비용이 보호자에게 큰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반려동물이 사망 후 동물 장묘업체에서 장례 서비스를 이용할 때 발생하는 비용을 보장하는 ‘반려동물 장례비용 지원금’을 업계 최초로 신설했다. 가입 형태에 따라 실손 또는 정액으로 지급되며 강아지와 고양이 모두 가입할 수 있다.KB손해보험 장기상품본부장 신덕만 상무는 “이번 배타적 사용권 획득으로 반려동물 관련 문화 변화에 발맞춰 새로운 위험을 보장하는 ‘KB금쪽같은 펫보험’의 가치를 인정받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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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1▲ KB손해보험 홈페이지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에 따르면 업계 최초 ‘급발진 사고 변호사 선임 비용 지원’ 특별약관을 출시해 자동차 급발진 의심 사고 발생 시 변호사 선임 비용을 지원하기로 했다.KB손해보험의 ‘급발진 사고 변호사 선임 비용 지원’ 특약은 업계 최초로 개발한 것으로 자동차 급발진 의심 사고가 발생해 보험 가입자가 차량 제조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할 경우 변호사 선임 비용을 지원하는 자동차보험 특약이다.보험금은 1심에 한해 변호사 선임 착수금의 80% 해당액을 300만 원 한도로 실비 지급하며 보험기간 중 1회에 한해 지급받을 수 있다. 최근 자동차 급발진 의심 사고가 늘어나고 있지만 사고 차량 운전자가 차량 제조사의 결함으로 인한 급발진을 입증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또한 차량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EDR(사고기록장치)은 충돌 전 5초 가량 속도와 페달 작동 여부 등의 단순 운행 정보만 저장돼 급발진 여부를 입증하는데 한계가 있다.이에 KB손해보험은 급발진 의심 사고에 대해 차량 제조사의 결함으로 인한 급발진 여부를 입증하기 위해 필요한 법률 비용을 지원하는 상품을 개발·출시했다.현행 자동차보험이나 운전자보험에서 판매 중인 ‘법률 비용 지원’ 특약은 자동차 사고로 인한 형사합의금, 벌금, 변호사 선임 비용 등을 보장해 주는 상품으로, 형사적 책임에 따라 발생하는 비용을 보장한다.하지만 이번에 새로 출시된 ‘급발진 사고 변호사 선임 비용 지원’ 특약은 자동차보험 최초로 민사소송에 대한 법률 비용을 보장한다.KB손해보험 자동차보험부문장 김혁 상무는 “최근 급발진 의심 차량 사고가 다수 발생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사고로 피해를 본 고객들이 급발진 사고임을 입증해 온전하게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도록 이번 특약을 개발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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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손해보험가 출신한 ‘KB 플러스 운전자상해보험’ 홍보자료 [출처=홈페이지]자동차, 장기, 화재 등 모든 손해보험 상품을 취급하는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은 2024년 8월1일 운전자보험의 상품경쟁력을 대폭 강화한 ‘KB 플러스 운전자상해보험’을 개정 출시했다고 밝혔다.일반적으로 운전자보험은 자동차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교통사고처리지원금(형사합의금), 변호사선임비용, 벌금 등을 보장한다.이 중 ‘교통사고처리지원금’은 피해자가 사망 또는 중상해를 입거나 12대 중과실 사고로 발생한 형사합의 비용을 보장하도록 지원하는 비용이다.피해자와 원만히 합의할 경우 가입 금액 한도 내에서 교통사고처리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만약 피해자와 합의가 어려울 경우 2022년 12월 개정된 공탁법에 따라 법원 공탁 비용을 지급받을 수 있다.이번에 개정 출시한 ‘KB 플러스 운전자상해보험’은 이 교통사고처리지원금의 공탁금 선지급 비율을 기존 50%에서 공탁금 전액(1억원 한도)으로 확대하고 변호사선임비용 선지급 비율도 기존 50%에서 70%로 늘렸다.또한 교통사고로 인한 간병인 사용 비용을 지급하는 ‘간병인 사용 교통상해 입원일당’ 특약을 신설하는 등 상품경쟁력을 강화했다.이번 개정 상품은 △열사병·일사병·동상·저체온 등 기후성 질환을 보장하는 기후성 질환 진단비 △독액성 동물(뱀, 전갈, 거미 등) 접촉 중독 진단비 △안면·두개골 특정 골절 진단비 △주요 팔·다리 근육 염증 진단비 등 기존 자사 상해보험에서 가입률이 높은 주요 상해 특약 7종을 추가로 포함시켰다.KB손해보험 신덕만 장기상품본부장은 “공탁금과 변호사선임비용의 선지급 비율을 늘린 KB 플러스 운전자상해보험이 사고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고객들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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