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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0오스트레일리아 항공사인 콴타스(Qantas)에 따르면 기내에서 플라스틱 쓰레기 제로(0) 배출을 실천하는 항공편을 론칭했다.2020년까지 자사의 항공기 내에서 1억개에 달하는 플라스틱제품 사용을 줄일 계획이다. 세계 최초로 매립 쓰레기를 전혀 발생시키지 않는 항공기를 운항하는 항공사로 자리매김할 방침이다.2019년 5월 첫째주부터 시드니(Sydney) - 애들레이드(Adelaide)행 노선 기내에서는 플라스틱제품 대신 사탕수수로 만든 생분해 성분의 포장재로 만든 기내식 용기, 녹말로 만든 나이프와 포크, 종이컵 등을 사용하기 시작했다.해당 노선의 항공편 1대는 보통 1회 운항에 34kg, 연간 150톤의 폐기물을 발생시킨다. 참고로 콴타스는 1년 동안 보잉747점보 80대 분량의 폐기물을 배출하고 있다. ▲콴타스(Qantas)의 기내 서비스(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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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청정에너지금융공사(CEFC)에 따르면 쓰레기 소각을 투자대상으로 고려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청정에너지 창출에만 투자해야한다는 조건이 있기 때문에 이전에는 한번도 소각 관련 사업에 투자한 바 없다.중국이 쓰레기를 수입하지 않으면서 매립하는 것도 한계에 도달해 대안을 모색 중이다. 가장 실용적인 유럽식 연소기술을 사용해 가정용쓰레기를 소각하려는 것이다.에너지환경부는 여전히 소각보다는 재활용이 우선돼야한다고 지적한다. 현재 스웨덴은 쓰레기의 50%를 소각하고, 소각과정에서 발생한 전력을 가정에서 사용하고 있다.▲청정에너지금융공사(CEFC)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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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즈(NSW)주정부에 따르면 연방 정부로부터 NSW주의 쓰레기 재활용 및 추가 쓰레기 수거 비용 등 보조금 A$ 4700만달러를 지원받을 계획이다.중국이 실시하고 있는 해외쓰레기 수입금지 조치로 NSW주 쓰레기량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NSW주정부는 연방정부의 보조금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한다.회계연도 2016/17년 기준 NSW주정부는 6억5900만달러의 폐기물 세금을 거뒀다. 반면 NSW주정부가 지불한 폐기물 요금의 18%만 NSW주정부에 반환됐다.NSW주정부는 주민들의 쓰레기 관리 및 분리 배출 등 교육을 실시하고 쓰레기량을 줄이거나 재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뉴사우스웨일즈(NSW)주정부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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