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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KO(Japan–Korea) 프로젝트’ 서명식(좌측부터 이한욱 AWS APAC 백본 총괄, 다츠야 아베 아르테리아 네트웍스 대표, 한윤재 드림라인 대표, 스탠리 임 마이크로소프트 상무, 주완섭 LS전선 통신·산업솔루션사업본부장(전무)) [출처=LS전선]LS전선(회장 구자엽, 대표이사 구본규)에 따르면 2025년 6월24일(수) 늦은 오후 LS마린솔루션과 서울 용산구 LS용산타워에서 진행된 ‘JAKO(Japan–Korea) 프로젝트’ 서명식을 진행했다.LS전선과 LS마린솔루션이 공동 참여하는 JAKO(Japan–Korea) 프로젝트는 한일 해저통신망 구축 프로젝트(JAKO, Japan–Korea)로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웹서비스(AWS) 등이 주도하고 있다.JAKO 프로젝트는 MS, AWS, 한국 드림라인, 일본 아르테리아 네트웍스 등 글로벌 테크 기업들과 통신사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하는 대규모 해저 통신 인프라 사업이다.양사는 이날 컨소시엄과 협약식을 갖고 사업 개요와 참여 기업, 향후 일정 등을 공유하며 본격적인 사업 참여를 공식화했다.이 프로젝트는 부산과 후쿠오카를 잇는 총 260킬로미터(km) 구간에 광케이블을 활용해 통신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2025년 착공해 2027년 완공될 것으로 예상된다.LS전선은 국내 전선업계 최초로 국가 간 해저통신망 사업을 턴키방식(EPC : 설계·조달·시공)으로 수주해 전체 프로젝트를 총괄하며 LS마린솔루션은 해저 케이블 시공을 맡는다.이번 프로젝트는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 확대에 따라 급증하는 데이터 트래픽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다. 한국이 글로벌 통신 허브로 도약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회사 측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동북아 디지털 고속도로의 핵심 축을 구축하고 기존 에너지 고속도로 사업에 이어 디지털 인프라 시장에서도 글로벌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주완섭 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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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 드론 로드쇼에 참석한 대한민국 대표단 [출처=항공안전기술원(KIAST)]항공안전기술원(원장 황호원)에 따르면 2025년 6월4일(수)부터 6일(금)까지 3일간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Japan Drone Expo 2025’와 연계한 ‘한-일 드론 로드쇼’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이번 행사에는 국내 드론 분야 유망 기업과 지자체, 기관 등 총 7개 사가 참가해 일본 주요 기업 및 기관과 기술 교류, 상담 등을 진행하고 자사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며 신규 수요처를 발굴했다.참가기관 및 기업은 경기도 포천시, 전라북도 남원시, 볼로랜드, 메이사, 파블로항공, DFL, DSK(드론쇼코리아) 등이다.행사 기간 ‘Japan Drone Expo 2025’ 내 K-드론 공동관을 운영했다. 참여 기업들은 일본 현지 유관기관 및 바이어를 대상으로 자사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고 총 251건의 비즈니스 상담, 3건의 MOU를 성사시켰다.또한 전시 부스 운영과 함께 공식 컨퍼런스 연사로 참여해 우리나라 드론 산업 정책과 현황을 발표하는 한편 일본 드론 산업 생태계를 파악하고 국내 기업의 동북아 시장 진출 전략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했다.항공안전기술원은 국토교통부와 함께 우수 K-드론 기업의 해외 진출과 드론 산업 활성화를 통한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20년부터 ‘드론 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해 오고 있다.▲ 한-일 드론 로드쇼 대한민국 통합전시관에서 방문객 대상 전시 내용 소개 [출처=항공안전기술원(KIAST)]일본 드론 산업의 강점은 드론 핵심 소재와 부품 기술이며 우리 드론 활용 사업과의 협력 가능성이 높아 올해 최초로 일본 현지 로드쇼 진출을 결정하게 됐다.특히 이번 로드쇼는 일본 내 최대 드론 산업 전시회인 ‘Japan Drone Expo 2025’와 연계해 개최돼 일본 국토교통성과 방위성 등 정부기관 관계자와 산업 관계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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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국제식품소재 박람회 2025’에 참가한 삼양사 부스 전경 [출처=삼양사]삼양사(대표 최낙현)에 따르면 2025년 5월21일(수)부터 23일(금)까지 사흘간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일본 국제 식품소재 박람회(IFIA·HFE Japan) 2025’에 참가한다.삼양사는 일본 국제 식품소재 박람회에서 스페셜티(고기능성) 식품 소재의 우수성을 알리고 실질적인 솔루션을 선보인다.이번 일본 국제 식품소재 박람회에서는 다양한 식품 소재와 기능성 식품 관련 신제품 및 신기술을 선보인 가운데 행사 기간 전 세계 300여 개 업체와 3만 여 명의 방문객이 모일 것으로 보인다.삼양사는 현지 유통사와 실수요업체를 대상으로 스페셜티 식품 소재의 강점을 알리는 동시에 업계 및 시장 트렌드를 탐색하고자 2025년도에 5년째 해당 박람회에 참가하고 있다.이번 행사에서는 대체 감미료인 알룰로스와 건강기능식품 소재인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전시하고 이를 활용한 솔루션을 제공했다.특히 알룰로스와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이 모두 적용된 단백질 바와 젤리를 시식 샘플로 제공하는 한편 아이스크림과 음료, 소스 등 여러 식품 카테고리별로 스페셜티 식품 소재가 적용된 제품을 전시해 방문객들의 이해를 도왔다.알룰로스는 설탕 대비 70퍼센트(%) 정도 단맛이 나는 제로 칼로리의 대체 감미료다. 삼양사는 2016년 자체 개발한 효소 기술로 액상 알룰로스 대량 생산에 성공하고 2020년부터 양산을 시작했다.2024년는 울산에 종합 스페셜티 공장을 준공해 국내 최대 규모의 알룰로스 생산 시설을 구축했다. 현재 삼양사는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usiness to Consumer, B2C) 프리미엄 당 브랜드 ‘트루스위트(Trusweet)’와 기업과 기업간 거래(Business-to-business, B2B) 브랜드 ‘넥스위트(Nexweet)’를 통해 국내외에 알룰로스를 공급하고 있다.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은 수용성 식이섬유로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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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선전세관(深圳海关) 홈페이지중국 선전세관(深圳海关)에 따르면 2024년 1~11월 선전의 대외 무역 수출입 총액은 연간 4조110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4% 증가했다. 대외 무역 수출입 규모가 처음으로 4조 위안을 돌파했다.중국 국가통계국(国家统计局)에 따르면 2024년 11월 소비재 소매 총액은 4조3800억 위안으로 전년 동월 대비 3.0% 증가했다.JOC(Japan Open Chain)의 컨소시엄을 운영 및 관리하는 일본 블록체인 기반 주식회사는 비트 트레이드 주식회사가 실시한 재팬 오픈 체인 토큰(JOC)의 IEO 신청 총액이 90억 엔을 초과 달성했다.라인야후(LINEヤフー)에 따르면 국경간 전자상거래(EC) 기업 BEENOS 주식회사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2025년 2월 말 목표로 공개매수를 시작해 전 주식을 취득해 완전자회사화 하기로 했다. 인수 총액은 약 540억 엔이다.일본 소니그룹(ソニーグループ, Sony Group)에 따르면 약 500억 엔을 투자해 일본 미디어 기업 카토카와(カドカワ, Kadokawa)의 신주를 매입할 계획이다.대만 중앙통신에 따르면 폭스콘(鴻海集團, 혼하이그룹)이 프랑스 자동차 대기업 르노와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 닛산의 지분 대부분을 인수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다.◇ 중국 선전세관(深圳海关), 2024년 1~11월 선전의 대외 무역 수출입 총액은 연간 4조1100억 위안중국 선전세관(深圳海关)에 따르면 2024년 1~11월 선전의 대외 무역 수출입 총액은 연간 4조110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4% 증가했다.대외 무역 수출입 규모가 처음으로 4조 위안을 돌파했다. 동기간 수출액은 2조5900억 위안으로 16% 늘어났으며 수입액은 1조5200억 위안으로 19.8% 확대됐다.2024년 1~11월 민간기업의 수출입 규모는 2조890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4% 증가했다. 동기간 수출입 총액의 70.4%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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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시아·오세아니아 주요 국가[출처=iNIS]2024년 6월 관광·교통업 분야 일본의 주요 동향은 5월 방일외국인이 300만 명대를 초과했으며 에어재팬은 6~8월 탑승분에 한해 6월3일~16일까지 여름 세일 행사를 진행했다. 오스트레일리아 콴타스항공은 10년 만에 상용고객,좌석위치, 좌석 등급에 따라 탑승 절차를 변경했다.[일본] 에어재팬(AirJapan), 6~8월 탑승분 6월3~16일까지 여름 세일 진행… 6월10일~8월31일 탑승분, 성인편도 기준 공항 사용료 및 제세 포함 나리타~서울(인천) 1만1010엔~, 나리타~싱가포르 2만10엔~, 나리타~방콕 1만9730엔~[일본] 우츠노미야경전철(LRT), 2023년도 법인세 제외 순이익 5697만 엔으로 당초 계획 1900만 엔 대비 증가... 철도 영업수익 7억3916만 엔으로 초기 계획 5억600만 엔 대비 확대[일본] 나리타공항(成田空港), 2023년도 매출액 2169억 엔으로 전년 대비 65% 증가... 최종 순익 100억 엔 흑자, 4기만에 흑자 전환, COVID19 검역대책 완화 및 엔저 영향으로 항공 수요 회복[일본] 혼다(ホンダ), 6월부터 법인용 소형 비즈니스 제트기 혼다제트(ホンダジェット)를 활용해 국내 중장거리 이동 신서비스 시작… 향후 일반용 확대 검토, 지방도시 간 정기항로 및 장거리철도 등 대중교통이 불편한 지역 고객 편리성 향상 기대[일본] 일본정부관광국(日本政府観光局, JNTO), 5월 방일외국인 304만100명(추계)으로 전년 동월 대비 60.1% 증가, 코로나(COVID)19 전 2019년 동월 대비 9.6% 증가 및 3개월 연속 300만 명 초과… 조사 대상 23개국 중 한국, 싱가포르,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영국 등 5월로 과거 최고 기록, 인도는 단월 과거 최고 경신, 1~5월 방일 외국인 1464만15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69.5% 증가[오스트레일리아] 콴타스항공, 10년 만에 상용고객, 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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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재정부, 2024년 자동차 보상판매 중앙 및 지방 보조금 111억9800만 위안… 중앙정부 64억4000만 위안 및 지방정부 47억5800만 위안 지급할 예정[중국] Caixin, 5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51.7로 4월 대비 0.3%포인트 상승으로 2022년 7월 이후 최고치…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5월 제조업 PMI지수는 49.5로 수요 확대 증[중국] 중국승용차시장정보협회, 1~4월 국산 자동차 해외 판매량 72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 4월 판매량은 18만4000대로 전년 동월 대비 57% 증가했지만 전월 대비 12% 감소[일본] 에어재팬(AirJapan), 6~8월 탑승분 6월3~16일까지 여름 세일 진행… 6월10일~8월31일 탑승분, 성인편도 기준 공항 사용료 및 제세 포함 나리타~서울(인천) 1만1010엔~, 나리타~싱가포르 2만10엔~, 나리타~방콕 1만9730엔~[일본] 통신사 NTT도코모, 2026년 무인항공기(Drone) 이용한 통신 기지국 서비스 HAPS 상용화 추진… 통신기기를 탑재한 태양광 발전형 Drone으로 고도 약 2만 미터 성층권에서 직경 100km 범위내 커버[일본] 통신사 KDDI, Super Micro Computer, 샤프, 데이터 섹션 등 4개사와 공동으로 아시아 최대 규모 인공지능(AI) 데이터 센터 구축 협의 시작… 샤프 사카이 공장 부지에 NVIDIA 최첨단 AI 계산 기반 'GB200 NVL72' 등을 탑재한 AI 데이터 센터 구축[홍콩] SNS업체인 링크트인(Linkedin), 홍콩 사무직 직원 88%가 직장 내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 사용… 전 세계 및 아시아 태평양 평균 수준보다 높으며 1일 30분 이상 업무 절약[홍콩] 정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 2.5~3.5% 및 물가상승룰 2.4% 유지… 1분기 실질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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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일반사단법인 물안전보장전략기구가 회의하는 장면 [출처=홈페이지]일본 일반사단법인 물안전보장전략기구(水の安全保障戦略機構)에 따르면 2046년까지 약 96%의 사업자가 수도 요금을 인상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산됐다.현재 수도 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수도요금을 올릴 수밖에 없다. 노후상수도관의 유지보수에 막대한 비용이 필요하지만 인구 감소로 가입자는 줄어들기 때문이다.현재 국내 수도 보급률은 98.3%로 높지만 2046년에도 현재 수준의 안전하고 저렴한 식수에 보편적이고 공정하게 접근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가격 인상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은 인구가 적고 사람이 흩어져 살고 있는 홋카이도, 주코쿠, 시코쿠 등이다. 수도요금 인상률은 전체 평균 48%로 높은 편이다.수도요금 인상문제를 해결하려면 지방자치단체 단위가 아니라 도도부현 등 넓은 지역이 설비나 보수 인력을 공유해야 한다. 수도관의 노후화를 늦추기 위한 설비도 보강해야 한다.물안전보장기구는 회계감사 전문기관인 EY Japan과 공동으로 '인구감소 시대의 수도요금은 어떻게 되는가'라는 주제로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2015년부터 시작해 2018년, 2021년, 2024년 등 4회째 간행물을 발간하고 있다. 일본은 높은 수도보급율을 자랑하고 있지만 현재 수도사업은 지속가능성 문제에 직면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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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반도체 및 전자재료회사인 레조낙(Resonac) 빌딩 [출처=홈페이지]일본 반도체 및 전자재료회사인 레조낙(Resonac)에 따르면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공창형 화학회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공창은 고객 뿐 아니라 원재료 제조업체, 장비 제조업체 등과 합께 공동으로 창조를 진행한다는 의미다. 레조작이라는 회사 명칭 자체가 공명한다(Resonate)와 화학(chemistry)의 조합한 용어다.레조낙은 2023년 기준 1조2889억 엔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매출액 중 26%는 반도체 및 전자재료에서 나왔을 정도로 중요한 사업이다.특히 반도체를 제조하는 초기 단계에 필요한 특수 가스, 표면을 매끄럽게 하는 재료, 반도체를 굳히는 수지, 반도체 각층의 접착제 기판 재료, 외층의 보호재료 등을 제조 및 판매한다.일본 반도체 업계는 한국과 대만에 의해 협공을 당해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하지만 약 1조 달러에 달하는 반도체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증산 능력을 확보하고 연구개발 능력을 강화하고 있다.일본 정부도 반도체 관련 업체의 협력과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Manufacturing Japan Summit 2024'를 개최했다. 업계와 업종을 넘어 광범위한 협력을 이끌어 내기 위함이다.참고로 레조낙은 2023년 히타치화성과 쇼와전공이 합병해 탄생했다. 히타치화성은 반도체 재료의 복합화와 평가기술에 강점을 갖고 있었다. 반면에 쇼와전공은 특수수지 등 화학제품의 경쟁력이 우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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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딜로이트토마츠그룹 로고일본 딜로이트토마츠그룹(デロイト トーマツ グループ)에 따르면 2023년 기술기업 성장률 1위는 매출 성장률 1442.9%인 에니캐리(エニキャリ)로 나타났다.국내 TMT(테크놀로지·미디어·통신) 업계의 기업을 대상으로 매출액에 기초한 성장률 랭킹을 조사한 'Technology Fast 50 2023 Japan'에 포함된 내용이다.1위를 차지한 에니캐리는 도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라스트 원 마일 영역의 물류 솔루션 사업을 전개한다. 과거 3년 동알 매출 성장률은 1442.9%로 경이적이었다.2위는 세리드(Cellid)로 증강현실(AR) 글래스용 디스플레이 모듈·소프트웨어를 개발 및 판매한다. 매출 성장률은 802.7%에 달한다.3위는 아소비카(Asobica)로 고객 중심의 경영을 실현하는 플랫폼인 컬럼(coorum)을 제공한다. 성장률은 736.8%를 기록했다.매출 성장률이 600%가 넘는 기업이 5개사로 증가했다. 2022년에는 매출액 성장률이 300% 이상인 기업이 4개에 불과했지만 올해에는 14개 회사로 늘어났다.매출액 성장률이 150~300% 미만 기업의 숫자는 19개 회사로 집계됐다. 업종별로 가장 많은 기업은 소프트웨어 개발, 통신, 하드웨어 순으로 조사됐다.참고로 수상 기업의 평균 매출액 성장률은 283%로 전년 대비 2배 확대됐다. 매출 성장률이 0~1005 미만인 기업수는 전년 21개 회사에서 제로(0)로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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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의료정보회사인 메들리 임직원 이미지 [출처=홈페이지]일본 의료정보회사인 메들리(メドレー)에 따르면 2024년 4월 초부터 온라인 복약 지도를 받은 처방약을 30분 이내 배송하는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배송 요금은 전국적으로 2킬로미터(km)까지는 정액 790엔(부가세 포함), 2km 이후는 1km마다 100엔(부가세 포함)이 추가된다. 배달이 가능한 지역은 배송원 조제약국으로부터 직선거리로 5km 이내다.배송이 제한되는 품목은 △품질유지(온도 관리 포함)에 특별한 주의를 요하는 약제 △조속이 수여할 필요가 있는 약재 △마약이나 각성제 원료 △방사성 의약품, 독약 등 유통상 엄격한 관리를 필요로 하는 약제 △하나의 배송 주문으로 환자에게 청구 금액이 20만 엔을 초과하는 약제 등이다.온라인 진료나 온라인 복약 지도를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환자용 종합의료앱인 '클리닉스(CLINICS)'를 이용하는 사람만 해당된다.배송에 포함되는 약국은 메들리가 제공하는 약국지원시스템인 팜스(Pharms)를 도입하고 있는 전국 1만2000개 점포다.일본 우버잇츠(Uber Eats Japan)와 협랙해 우버 다이렉트의 배송 네트워크를 활용한다. 우버 다이렉트는 배탈 파트너의 네트워크로 월간 10만 명의 능동적인 배달 파트너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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