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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자동차산업협회(SMMT)의 홍보자료 [출처=홈페이지]2024년 8월 1주차 영국 경제동향은 정부의 정보통신기술(ICT) 정책, 재생에너지 관련 예산 배정, 법원에 압류된 부동산 숫자. 사이버 보안, 에너지 및 상하수도 정책 등을 포함해 다양하다. ○ 정부는 2024년 7월31일 헬스케어, 사이버보안, 교통 분야의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5개 연구 허브에 £1억 파운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양자컴퓨팅은 옥스퍼드대가 이끌어나가고 있다.연구 영역은 다양한 플랫폼에서 이점을 구현하기 위한 하드웨어 연구를 통해 양자컴퓨팅의 성능 개선, 대규모 시스템에서 양자 기술이 적용되도록 네트워킹 기술의 개발을 통해 궁극적으로 분산 양자컴퓨팅 네트워크의 창조, 개발된 양자 하드웨어를 테스트하기 위한 적정한 알고리즘 개발을 위해 어플리케이션 과학자와 기술자와 협업 구축 등이다.연구 허브는 영국 전역에서 18개 연구기관이 양자컴퓨팅의 다영한 측면에서 연구한다. 옥스포드대는 엔지니어링 및 물리학 연구위원회(EPSRC)의 주요 과학자를 고용하고 있으며 옥스포드셔는 국가양자컴퓨팅센터가 위치해 있다.○ 정부는 2024년 재생에너지 관련 예산을 £15억 파운드로 전년 대비 5억 파운드를 늘린다고 밝혔다. 이는 노동당이 2030년까지 해상풍력발전소를 4배 확장한다고 공언한 이후 조치다.정부는 재생에너지 관련 기업이 국가전력망에 전기를 공급하기 위한 프로젝트에 참가하기를 바라고 있다. 하지만 2023년 동안 해상풍력발전소 경매에 참가한 기업은 1개도 없었다. 정부가 보증하는 전기요금이 프로젝트를 추진하기에 충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2024년 경매할 전력량은 10기가와트(GW)로 노동당이 2030년까지 공급하겠다는 40GW에 비하면 한참 부족한 실정이다. 노동당은 새로운 핵상풍력발전소의 건설을 추진할 뿐 아니라 육상풍력발전소 신축을 촉진하기 위해 각종 규제를 철폐할 방침이다.○ 법무부는 2024년 6월 마감 분기 동안 법원에 압류된 부동산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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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슈퍼마켓 체인점인 모리슨(Morrisons) 점포 전경 [출처=홈페이지]2024년 8월5일 유럽 경제동향은 영국, 프랑스, 그리스를 포함한다. 영국은 지난 30여 년 동안 신규 주택 건설이 부족해 구입이 어려웠으므로 이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조만간 전기요금이 인상될 것으로 전망된다.프랑스는 라 포스트(La Poste)의 실적이 좋아졌지만 주력 사업인 우편물의 배송량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원자력발전에 대한 비전을 펼치고 있지만 부채가 많아 정상 추진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그리스는 올리브 오일의 가격이 급등했다가 진정세를 보이고 있어 국민의 걱정이 조금 줄어들게 되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온라인 쇼핑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이 통계로 입증됐다.◇ 영국 오프젬(Ofgem), 2024년 10월1일부터 가스와 전기 요금을 최대 10% 올릴 계획영국 에너지규제기관 오프젬(Ofgem)은 2024년 10월1일부터 가스와 전기 요금을 최대 10% 올릴 계획이다. 가구당 평균 1개월당 £158가 상승해 연간 1569파운드에서 1723파운드로 늘어나게 된다.일반 가구보다 에너지를 2배 이상 많이 사용하는 가구라면 2배 더 높은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가격 상승폭은 에너지 기업이 지불하는 도매 가격을 기반으로 결정된다. 2024년 8월 에너지 비용은 7% 하락했다.에너지 공급자는 브리티시 가스, 이온, EDG, OVO, 옵터스 에너지, 스코티시 파워 등이 모두 포함된다. 일부 기업은 최대 상한선보다 조금 낮은 인상폭을 제시하지만 일반 가정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된다.영국 슈퍼마켓 체인점인 모리슨(Morrisons)은 10개 점포의 냉장고 온도를 영하 18도에서 영하 15도로 올릴 계획이다. 에너지 사용량을 줄여 20235년 넷제로(Net Zero)를 달성하기 위함이다.지난 100년 동안 냉동 식품의 저장과 운송을 위한 온도는 거의 변함이 없었다. 현대 과학과 우수한 성능의 냉장고를 활용하면 에너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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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30영국 법률위원회에 따르면 공공 도로에 자율주행 차량의 안전을 위해 새로운 자율주행 차량법의 도입을 권고하는 공동 보고서를 발표했다. 잉글랜드와 웨일즈의 법률위원회(The Law Commission) 및 스코틀랜드 법률위원회(Scottish Law Commission)가 포함된다. 보고서는 2018년 커넥티드 및 자율주행 차량 센터(Center for Connected and Autonomous Vehicles)가 의뢰했다.새 법안은 자동차가 규제 기관에 의해 자율주행 기능이 있는 것으로 승인되고 이러한 기능이 사용되는 경우 운전석에 있는 사람이 더 이상 자동차의 운전 방식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게 된다는 내용을 포함한다. 사고 발생 시에는 승인을 받은 회사에 대한 제재가 이루어지고 규제기관도 제재를 받을 수 있다. 운전자는 새 법안에 따라 '사용자 책임자'로 규정돼 자율주행 차량의 운행으로 발생한 사고에 대해 기소되지 않는다.그러나 운전자는 보험에 대한 책임을 지고 화물을 확인하며, 승객의 안전 벨트 착용을 확인해야 한다. 자율주행 차량의 주행 시에는 운전자가 자율주행차량을 통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또한 대중 교통에 사용되는 자율주행 차량은 책임자 없이 스스로 운전하도록 승인될 수 있다. 대신에 운송 면허가 있는 운영자가 사고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된다.또한 운전자 지원 기능과 자율주행 운전의 광고 시에는 이를 구별하라고 권고했다. 이와 같은 법률위원회의 보고서는 대중의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안전과 책임을 기반으로 올바른 규정을 마련하도록 지원할 것으로 전망된다. ▲ 법률위원회(Law Commission)의 로고(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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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7영국 글로벌 법률회사인 링크레이터즈(Linklaters)에 따르면 영국 대학생들에게 무료 온라인 법률 인턴십을 시작했다. 디지털 교육 제공업체인 인사이드 쉐르파(Inside Sherpa)와 협력해 학생들에게 가상 플랫폼을 제공한다.'Linklaters Virtual Program'으로 명명된 이 가상 플랫폼은 법률 경력을 염두에 두고 실용적인 법률기술 및 상업적 인식을 학생들이 갖추도록 돕는다.온라인 인턴쉽 기간 동안 학생들은 회사의 비평가 및 연수생이 수행하는 것과 유사한 일련의 작업을 매일 수행하게 된다.7단계 가상 교육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핀테크(fintech)인수에 앞서 법률자문이 필요한 '은행 컨소시엄'에 참여면서 시작된다.이어서 다음 참가자들에게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조언을 제공하는 회사 파트너의 녹음을 듣기 전에 음성 메일을 남겨달라고 요청한다.이와 같은 절차를 실행해 프로그램을 완료하는 데 5~6시간이 걸리지만 작업을 완료하는 데는 시간 제한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즉, 온라인 인턴은 모듈을 학습에 맞출 수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새로운 가상 플랫폼이 학생들에게 회사의 일상 업무를 경험하고 더 많은 것을 발견하도록 고무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UK-Linklaters-VR▲ 링크레이터즈(Linklaters)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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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8독일 이동통신업체인 도이치텔레콤(Deutsche Telekom)에 따르면 5G 스펙트럼 경매에 부과된 조건을 반대한다는 소송을 제기했다.2019년말 판매를 시작하는 5G 스펙트럼 경매에 참여하는 통신사업자에게 최소한의 서비스 의무가 부과된다. 의무사항은 최소한의 서비스 지역을 충족시키고 신규 진입자가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내용이다.처음 계획대로라면 2019년 1분기 5G 경매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도이치텔레콤이 제기한 법적 문제로 인해 처리가 지연될 것으로 전망된다.도이치텔레콤은 농촌 지역에 대한 투자가 어렵다는 이유로 이 의무사항에 반대하고 있다. 또한 네트워크 소유자가 더 이상 배타적 사용 권한을 갖고 있지 않은 네트워크 인프라에 투자하는 것을 잘못됐다는 입장이다.참고로 독일의 이동통신 사업자 3곳 모두 이 규정에 반대하고 있다. 잠재적인 네번째 통신업체가 5G 이동통신 부문에 진입할 수 있는 장벽이 크게 줄어들기 때문이다.▲ Germany-deutscheTelekom-5G▲ 도이치텔레콤(Deutsche Telekom)의 5G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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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8영국 온라인 음식배달 스타트업인 딜리버루(Deliveroo)에 따르면 일부 배달원들이 자신의 계정을 불법이민자에게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다른 음식배달업체인 우버잇츠(Uber Eats)도 마찬가지 상황에 직면해 있다. 우버잇츠는 24시간 이내에 대체자는 운전면허증을 소지하라고 요구한다.현재 프랑스, 벨기에, 이탈리아 등에서 유입된 불법 체류자들이 합법적으로 등록된 배달원의 계정을 이용해 배달업무를 수행하고 있다.일부 배달원들은 페이스북에서 계정을 빌려준다고 광고까지 하고 있는 실정이다. 오토바이 배달원의 가격이 우버는 £70파운드, 딜리버루는 60파운드에 각각 판매되고 있다.참고로 영국법에 따르면 음식배달원들은 특별 음식배달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일부 배달원은 오토바이가 아니라 자전거로 배달한다며 보험증서 제출을 거부하고 있다.▲딜리버루(Deliveroo)의 배달원(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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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퀸즐랜드(Queensland)주정부에 따르면 주도인 브리즈번(Brisbane)시의 택시 면허 소유주로부터 $A 10억달러 손해배상 요구에 직면했다.2014년 기준 브리즈번 택시 면허증의 표준 판매가격은 평균 50만달러 이상었지만 2018년 기준 급락해 10만3828달러에 불과한 실정이다. 최근 3~4년동안 79%나 급락했다.1인당 평균 손실액이 30만달러를 넘었다. 현재 퀸즈랜드주에는 3300개의 택시 면허가 발급돼 있다. 글로벌 배차업체인 우버는 2014년 브리즈번에서 영업을 시작했다.브리즈번에서는 2016년 9월부터 차량공유 서비스가 법제화됐다. 브리즈번 택시 면허 소유주들은 퀸즈랜드주정부가 글로벌 차량공유 업체에게 영업을 허가해 준 것을 문제삼고 있다.현재 연방의원이 주정부를 고소하는 업무를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700명 이상의 면허 소유주가 고소인으로써 서명한 것으로 집계됐다. ▲퀸즐랜드(Queensland)주 브리즈번 시내의 택시(출처 : 택시카운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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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부동산회사 Legal & General에 따르면 기업들의 임대료 조정에 대해 부동산 소유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소매 유통업체들이 매출액이 하락하면서 임대료 부담을 느껴 조정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백화점 체인인 House of Fraser, 어린이용품점인 Mothercare, 이탈리아 레스토랑체인점인 Carluccio 등도 파산을 피하기 위해서는 임대료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한다.2019년초로 예정된 브렉시트, 국제유가의 상승, 주택가격 거품논란 등으로 소매지출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돼 대응책 마련이 필수적으로 요구되고 있다.▲부동산회사 Legal & General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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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정부에 따르면 레크리에이션 용도의 마리화나 합법화로 연간 18억달러의 재정수입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원가계산에 따르면 10% 물품세 및 서비스세를 포함해 각 판매마다 담배와 마찬가지로 25% 소비세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2020년~21년까지 법집행의 감소로 인한 재정감소분도 35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2020년까지 마리화나 관광객은 총 매출의 10%를 추가해 1억3000만달러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마리화나의 치료용 효과가 입증되면서 의료용 마리화나 허용이 확대되고 있다. 정부는 마리화바 합법화로 창출되는 재정수입을 마약교육, 마약치료 등의 프로그램에 투입할 방침이다. ▲정부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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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퀸즐랜드(Queensland)주정부에 따르면 퀸즐랜드철도청(QR)이 A$ 44억달러를 투자한 신규 열차가 결함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캐나다의 항공기 및 철도차량 제조대기업 봄바디어(Bombardier)가 인도(India)에서 제조한 75대 중 9대가 우선적으로 납품됐는데 에어컨 작동 결함, 제동 문제 등을 포함한 결함이 발견됐다.또한 열차 내 장애인화장실은 휠체어가 제대로 들어갈 수 없는 결함도 발견됐다. 2018년 커먼웰스게임 준비, 지역내 열차의 과밀현상, 낡은 열차의 교체 등을 개선하기 위해 새로운 열차를 도입한 것이다. 4년마다 개최되는 영국 연방국가들 간의 종합 스포츠대회인 2018년 커먼웰스게임(Commonwealth Games)은 다가오는 4월 4일부터 시작돼 4월 1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퀸즐랜드(Queensland)주정부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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