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4
"개최"으로 검색하여,
140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 KB국민은행 홈페이지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에 따르면 2024년 10월15일(화요일) 서울 중구 소재 스타벅스 코리아 지원센터에서 스타벅스 코리아(대표 손정현)와 업무제휴 협약식을 개최했다.업계 선두주자인 두 기업은 상호 협력을 통해 커피와 금융이라는 각자의 분야를 넘어서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스타벅스 코리아 손정현 대표와 KB국민은행 이재근 은행장 및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사는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스타벅스 앱 내 계좌 간편결제, 특화 금융상품, 간편인증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계좌 간편결제 도입 △제휴 통장 출시 △KB국민인증서 도입 △고객 리워드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협업 모델을 개발할 방침이다.KB국민은행은 2025년 1분기부터 스타벅스 앱에 오픈뱅킹 기반 계좌 결제 수단을 제공한다. 스타벅스는 기존에 온라인 결제수단으로 선불카드 형태의 스타벅스 카드와 신용카드가 가능했으나 이번 제휴를 통해 계좌 결제 방식을 새롭게 추가해 고객 편의성을 강화할 예정이다.또한 스타벅스와 KB국민은행은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스타벅스 전용 통장’을 은행권 최초로 출시한다. 스타벅스 앱에서 ‘KB국민인증서’를 간편 인증수단으로 추가할 계획이다.양사는 공통 키워드인 ‘스타(별)’를 활용해 별 리워드 증정 프로모션 등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고객 편의성 증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온·오프라인으로 선보일 계획이다.손정현 스타벅스 대표이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스타벅스를 방문하는 고객들의 편의가 더욱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고도화된 디지털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재근 KB국민은행장은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3400만 명의 KB국민은행 고객과 1300만 명을 돌파한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을 대상으로 양사의 강점을 활용해 기존에 없던 새로운 상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 홍콩 공련회(工聯會) 홈페이지산둥황진(山東黃金)에 따르면 2024년 1~3분기 이익이 18억5000만~22억50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5%~67.3% 증기할 것으로 예상된다.중국 최대 면세점 기업 중국중면(中國中免, 중국여유집단중면)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매출액이 430억20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4% 감소했다.일본 도요타자동차(トヨタ)는 2024년 10월15일 개최되는 '재팬 모빌리티 쇼 비즈 위크 2024'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 만들기에 출전해 탄소 중립에 관힌 기술을 선보였다.포터블 수소 카트리지, 스윕 축전 시스템 등을 공개했다. 잡화, 의류점을 운영하는 펄그룹 홀딩(パルグループホールディングス, GHD)는 2025년 2월기 연결순이익이 전기 대비 15% 증가한 148억 엔이 될 전망이다.홍콩 공련회(工聯會)에 따르면 2024년 7월 전기차 사용자 충전 습관 조사에서 전기차 사용자 333명 중 약 80%가 공공충전소 수가 부족하다고 답했다.◇ 중국 산둥황진(山東黃金), 2024년 1~3분기 이익 18억5000만~22억5000만 위안 예상산둥황진(山東黃金)에 따르면 2024년 1~3분기 이익이 18억5000만~22억50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5%~67.3% 증기할 것으로 예상된다.전력적 리더십 역할 강화, 지속적인 비용 절감, 효율성 증대 심화, 운영효율성 개선, 생산 비용 안정화 등이 기여 했다.중국 최대 면세점 기업 중국중면(中國中免, 중국여유집단중면)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매출액이 430억20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4% 감소했다.동기간 이윤은 39억20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7% 줄어 들었으며 주요 사업의 매출 총이익률은 32.6%로 전년 동기 대비 1.09%포인트 증가했다.◇ 일본 도요타자동차(トヨタ), 2024년 10월15일 개최되는 '재팬 모빌리티 쇼 비즈 위크 2024'에서 탄소 중립 기술 출시일본 도요타자동차(トヨタ)는 2024년 10월15일 개최되는 '재팬 모빌리티 쇼 비즈 위크 2024'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 만들기에 출전해 탄소 중립에 관힌 기술을 선보였다. 포터블 수소 카트리지, 스윕 축전 시스템 등을 공개했다.잡화, 의류점을 운영하는 펄그룹 홀딩(パルグループホールディングス, GHD)는 2025년 2월기 연결순이익이 전기 대비 15% 증가한 148억 엔이 될 전망이다. 기존 예상 금액 18억 엔을 상회한다.매출 예상액은 9% 증가한 2092억 엔으로 57억엔 늘어났으며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11% 증가했다. 2023년 3~8월기 결산 순이익은 76억 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했으며 매출액은 1012억 엔으로 8% 늘어났다.◇ 홍콩 공련회(工聯會), 2024년 7월 전기차 사용자 333명 중 약 80%가 공공충전소 부족홍콩 공련회(工聯會)에 따르면 2024년 7월 전기자동차(EV) 사용자 충전 습관 조사에서 EV 사용자 333명 중 약 80%가 공공충전소 수가 부족하다고 답했다.또한 응답자의 70% 이상이 공공요금이 너무 비싸며 충전요금 모델이 불합리하다고 답했다. 환경보호부 자료에 따르면 홍콩에는 약 5000개 미만의 공공 충전소가 있다.공련회는 2050년까지 탄소 중립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정부가 EV 충전 시설과 관련된 정책을 최적화해야 된다고 경고했다.
-
2024-10-10▲ 2024년 (사)한국재난정보학회 정기학술발표회 포스터[출처=한국재난정보학회](사)한국재난정보학회(회장 김태환)에 따르면 2024년 11월1일(금) 을지대학교 성남캠퍼스에서 '안전한 사회 정착을 위한 제도 및 경감 기술 개발'이라는 주제로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최근 들어 크고 작은 재난과 안전사고 등이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다. 또한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고 중대시민재해에 대해 정부와 국민, 산업체에서 재난방지를 위한 예방방안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따라서 한국재난정보학회는 대형재난이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산·학·관·연과 산학기술 정보 교류를 통한 협력방안을 모색할 행사를 준비했다.학술대회는 재난이나 안전정보 공유를 통한 재난경감과 피해 예방, 대비, 대응방안 등을 위해 정부, 대학 연구소, 관련 기관, 민간 및 기업체 등과 상호 공유 및 교류와 재난/안전기술을 제시할 예정이다.정기학술대회는 (사)한국재난정보학회, 을지대 성남캠퍼스 등이 주최하고 선문대, 인천대, 숭실대, 용인대, 경기대, 성균관대, 명지대, 중앙대, 연구소, 기관 등이 공동 주관한다.▲ KOSDI 2024 정기학술대회 및 특별세미나 프로그램[출처=한국재난정보학회]논문 발표 제목 신청 및 원고 마감 기한은 2204년 10월11일(금) 24:00까지이며 홈페이지에서 신청 및 등록이 가능하다. 세부 행사일정은 다음과 같다.▣ 주제 : “안전한 사회 정착을 위한 제도 및 경감 기술 개발” 정기학술대회”▣ 일시 : 2024년 11월1일(금) 10:00 ~ 18:00▣ 장소 : 을지대학교 성남캠퍼스 을지관 8층 밀레니엄홀 및 회의실◆ 주 최 : (사)한국재난정보학회, 을지대학교 성남캠퍼스◆ 공동주관 : 선문대학교, 인천대학교, 숭실대학교, 용인대학교, 경기대학교, 성균관대학교, 명지대학교, 중앙대학교, 연구소, 기관 등▣ 행사내용◆ 개회식, 특별강연, 분과별 학술논문발표, 특별세션발표, 특별논문발표, 포스터발표, 논문상, 우수논문상, 학술상 등 시상, 폐회식▲ KOSDI 2024 정기학술대회 및 특별세미나 프로그램[출처=한국재난정보학회]행사 당일 오전에는 등록과 개회식, 특별세미나(기조강연 : 위험사회 위험의 인식과 대응-을지대학교 함은구 교수, 초청강연 : 중대재해 관리 체계와 현황-동의대학교 이창열 교수)가 기획됐다.오후에는 1회의실과 2회의실, 3회의실에서 다양한 주제로 논문 발표 및 세미나가 열린다. 1회의실에서는 △재난안전 및 산업안전/위험물(좌장 : 강남대 박근오, 충남도립대 전승곤, 13:00~14:00) △특별논문 1 용인대학교 경호대학원(좌장: 중원대 이재민 △특별논문 2 경기대학교 건설안전대학원(좌장:경기대 문유미/경기대 조춘환, 15:00~15:40) 등이 개최된다.아울러 △특별논문 3-1 선문대학원 재난안전전공(좌장:선문대 박옥남/선문대 장웅범, 15:40~16:10) △특별논문 3-2 선문대학원 재난안전전공(좌장:선문대 박옥남/선문대 김정훈, 16:10~16:40) △특별논문 3-3 선문대학원 재난안전전공(좌장:선문대 박옥남/선문대 장웅범, 16:40~17:30) 등이 열린다.2회의실에서는 △도로/환경/ 교통/철도/지반 및 에너지/ 원자력(좌장:청운대 김준석/한경대 김동백, 13:00~14:00) △정보/IT/GIS 및 드론/로봇(좌장:광운대 김영억/인천폴리텍대 김홍용, 14:00~15:00) △경찰(해양)/경호/경비(좌장:세명대 송혜진/충남도립대 권정훈, 15:00~15:40) 등이 준비되어 있다.또한 △건설/해양/시설안전 및 의료/보건/법/보험 및 법/제도/정책/행정(좌장:서정대 이장원/세명대 오세진 , 15:40~16:10) △위기/BCM/COOP/NIPP 및국방/안보(좌장 (주)안전 김상덕/국방부 하충수, 15:40~16:10) △특별논문 4 숭실대학교 재난안전관리학과(좌장: 숭실대 정종수 / 정경옥, 16:10~16:40) △특별논문 5 명지대학교 재난안전학과(좌장: 명지대 신동일) 등으로 구성됐다.3회의실에서는 △특별세션 1 항공안전/보안/기술/법/소음(좌장:국토부 박만희(감독관)/인하공전 박수진, 13:00~14:00) △특별세션 2 사회재난안전법 마련을 위한 공청회: 방재관리연구센터 정재욱(좌장: 미래아이티 박길주, 14:00~15:00) △특별세션 3 화재와 안전기술 한방유비스(주)(좌장:한방유비스 최두찬/서정대 김백중, 14:00~15:00) △특별세션 4 안전교육과 강사의 역량(좌장: 어린이안전재단 고석, 15:00~15:40) 등이 개최된다.이어서 △특별논문 6 숭실대학교 융합안전학과(좌장: 숭실대 박교식, 15:40~16:10) △특별논문 7 인천대학교 도시공학과(좌장: 인천대 윤병조 / 인천대 박정준, 16:10~16:40) △특별논문 8 중앙대학교 재난연구회(좌장: 중앙대 정상, 16:40~17:30) 등의 순으로 발표된다.
-
▲ CSWA 2024 현장[출처=파수]파수(대표 조규곤, Fasoo)에 따르면 2024년 10월9일~10일까지 양일간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개최되는 CSWA(Cyber Security World Asia) 2024에 참가했다.CSWA 2024에서 문서 관리 플랫폼 ‘랩소디(Wrapsody)’와 DSPM (Data Security Posture Management) 솔루션을 중점적으로 소개하고 다양한 환경에서 데이터 관리 및 보호를 강화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했다.파수는 CSWA에서 세션 발표와 함께 단독 부스를 운영하고 통합 데이터 보안 전략을 제시했다. APAC 지역 영업 대표인 차성하 파수 과장이 문서 관리 플랫폼 랩소디를 중심으로 ‘AI 시대의 데이터 관리 및 보안(AI-Ready Data Management and Security)’에 대해 세션 발표를 진행했다.파수의 ‘AI-Ready Data’ 전략의 핵심 솔루션인 랩소디는 문서 작업 후 저장만으로도 문서자산화, 분류, 버전 관리, 권한 관리 기능을 제공해 AI 활용을 위한 데이터 관리에 최적화돼 있다.파수의 DSPM(Data Security Posture Management) 솔루션은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환경에서 제로 트러스트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기업의 민감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보호하는 데 중점을 둔다.핵심 솔루션인 ‘파수 데이터 레이더(Fasoo Data Radar, FDR)’는 모든 중요 데이터를 식별하고 민감 정보를 실시간으로 검출하며 암호화, 분류, 격리, 권한 통제를 통해 데이터를 안전하게 관리한다.FDR은 기업의 잠재적 취약점을 사전에 식별하고 보안 사고를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많은 참관객들의 시선을 끌었다.최신 보안 트렌드와 기술을 공유하는 이번 행사에서 파수는 다양한 산업의 기업들에게 자사의 데이터 보안 솔루션을 소개했다.특히 파수는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잠재적 위협을 사전에 탐지해 대응하는 기술을 시연했다.참고로 CSWA는 아시아 태평양(APAC) 지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이버 보안 행사 중 하나다. 2023년 2만3800명 이상의 보안 전문가와 기업 리더들이 참석했다.조규곤 파수 대표는 “보안 위협의 양과 복잡성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규제 요구사항이 점점 더 엄격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이러한 상황에서 기본적인 보안 조치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AI와 제로 트러스트 아키텍처를 통해 데이터를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 파수는 전 세계 기업들이 가장 중요한 자산인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보안 솔루션을 선뵐 것이다”고 말했다.
-
2024-10-08▲ 현대차그룹, 우수 스타트업 모집 ‘디데이’ 개최[출처=현대차그룹]현대차그룹(대표이사 회장 정의선, 대표이사 사장 장재훈·이동석)에 따르면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제로원(ZER01NE)은 2024년 10월20일(일요일)까지 은행권 창업재단 디캠프와 함께 우수 스타트업을 모집할 계획이다.모집 분야는 현대차그룹의 미래 사업과 연계된 △AI(인공지능) △로보틱스 △ESG(환경·사회·거버넌스) △배터리 등이다. 지원한 스타트업은 1차 서류 심사와 2차 심층 면접을 거쳐 11월28일 ‘디데이’ 행사에서 최종 선발된다.모집 전형은 법인 설립 전의 초기 창업팀(Pre Seed~Seed 단계)과 첫 투자를 받은 초기 스타트업(Seed ~ Pre-A 단계) 등 2가지로 나눠 선발된다. 지원하고자 하는 스타트업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제로원은 최종 선발된 초기 창업팀에는 제품/서비스의 핵심 기능 개발 지원, 초기 스타트업에는 현대차그룹 현업 부서와 공동 프로젝트 연계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더불어 2025년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Consumer Electronics Show)와 제로원에서 운영하는 스타트업 투자 설명회 ‘제로원벤처스 데모데이’ 등 현대차그룹이 참가하는 스타트업 유관 행사에서 전시 기회도 준다.디캠프는 선발 스타트업에게 선릉에 위치한 디캠프 건물 최장 1년 6개월의 입주 기회를 얻는다. 추후 후속 투자 검토, 자금 조달, 채용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제로원은 △AI △로보틱스 △차세대배터리 △ESG 등 현대차그룹 미래 사업 테마에 부합하는 초기 스타트업과의 만남을 고대하고 있다. 제로원은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혁신 신생 기업(스타트업)을 발굴하는 현대차그룹의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이다.제로원은 2024년 기준 7년째 현대차그룹의 미래 사업과 관련해 우수 스타트업과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다양한 혁신 기술을 발굴·육성하고 있다.디캠프는 2012년 제1금융권 19개 사가 공동으로 설립한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재단이다. 매월 다양한 분야의 우수한 초기 스타트업을 모집·발굴하는 ‘디데이’를 개최하고 있다.이번 ‘디데이’는 현대차그룹 제로원과 스타트업 간의 협업 네트워크에 디캠프의 풍부한 스타트업 선발 경험이 더해져 시너지가 기대된다.
-
2024-10-02▲ KADEX 2024에 참가한 현대로템 전시관[출처=현대로템]현대로템(이용배 사장)에 따르면 2024년 10월2일~6일까지 충청남도 계룡대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 전시회(Korea Army international Defense industry EXhibition, KADEX)’에 참가한다.국내 방산 전시회에 참가해 ‘사람을 위한 기술(Human in Technology)’을 주제로 인명보호 기술이 반영된 다양한 방산 제품들을 선보일 방침이다.주력 제품군은 최신예 전차 및 장갑차 기술을 비롯해 무인화·전동화 등 사람을 대신해 임무를 수행함으로써 인명을 보호하고 안보에 기여하는 미래전투체계 비전을 제시한다.현대로템은 미래전투체계 핵심 전시품으로 다목적 무인차량 ‘HR-셰르파(HR-SHERPA)’의 4세대 모델을 선보인다.HR-셰르파는 인공지능(AI), 자율주행은 물론 내구성, 안전성, 디자인 등 차량 제조의 근간이 되는 제조 기술까지 현대자동차그룹과 협업을 통해 개발된 다목적 무인차량이다.전동화 기반 무인차량의 특성을 살려 사람을 대신해 감시, 정찰, 전투, 부상병 및 물자 이송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확장성을 지녔다.현대로템은 1세대 최초 개발 시제품부터 4세대 모델까지 6년 이상 연구개발을 거쳐 HR-셰르파의 품질과 성능을 진화시켜 왔다. 또한 방위사업청에 차세대 무인화 장비로 다목적 무인차량 개발 사업을 최초로 제안했다.2020년 다목적 무인차량 신속시범획득사업을 단독 수주한 현대로템은 동 제품으로는 유일하게 우리 군의 실전 피드백을 통해 최적화를 거치며 HR-셰르파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아울러 인명 보호 기술이 탑재된 성능개량형 K2 전차도 선보인다. 성능개량형 K2 전차는 기존 국내에서 전력화된 K2 전차를 기반으로 현대 전장의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사양을 강화한 콘셉트 모델이다.성능개량형 K2 전차의 주요 특징은 다양한 외부 위협으로부터의 생존성이 강화돼 승무원을 보다 안전히 보호할 수 있다는 점이다.일례로 최근 전장에서 위협 요소로 떠오른 드론 공격에 대한 대비책으로 재머(Jammer)를 탑재해 날아드는 드론을 효과적으로 무력화할 수 있다.드론 재머는 전파를 교란해 드론의 정상적인 기동을 방해 및 추락시킬 수 있는 장비다. 또 대전차 로켓 및 미사일 등 위협체를 요격해 무력화할 수 있는 능동방호장치를 달아 기존 대전차 무기에 대한 대응력을 증대시켰다.차륜형장갑차 K808을 기반으로 하부 방호력을 강화한 페루 수출형 차륜형장갑차도 모형으로 첫선을 보인다. 2024년 페루 육군 차륜형장갑차 공급 사업을 통해 우리 군의 제식 차륜형장갑차인 K808의 첫 해외 수출을 달성한 바 있다.이밖에 체험형 전시 콘텐츠도 풍부히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부스 내 전차 역사관을 꾸며 수십 년간 쌓아온 현대로템의 전차 개발 역사를 담은 영상을 대형 스크린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K2 전차를 조종해 적 전차와 교전해 볼 수 있는 전차 체험기기를 비치하는 등 다양한 전시 구성을 갖췄다. 무인화·전동화 등 인명을 보호할 수 있는 보다 진보된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현대로템은 첨단 기술을 접목시켜 전차·장갑차·무인체계 등 당사의 풍부한 지상무기체계 포트폴리오를 혁신해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
▲ 대한항공은 10월 2일부터 6일까지 닷새 간 충남 계룡대 활주로 일대에서 개최되는 ‘2024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에 참가한다. 사진은 ‘2024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 대한항공 부스 전경[출처=대한항공]대한항공(회장 조원태, 사장 우기홍)에 따르면 2024년 10월2일~6일까지 5일간 충청남도 계룡대 활주로 일대에서 개최되는 ‘2024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에 참가한다.대한항공은 이번 전시에서 군용기 성능개량과 창정비, 무인기 체계종합업체로서 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부스에는 ‘블랙호크(Black Hawk)’로 불리는 군용 헬리콥터 UH-60 실제 크기 모형과 중고도 무인기, AI협동 무인기, 다연장발사대를 기반으로 한 소형급 타격형 무인기 실기체를 전시한다. 저피탐 무인편대기, 수직이착륙 무인기 등 다양한 무인기 플랫폼도 선보인다.KADEX는 대한민국육군협회가 주최하며 국내 방산기업과 국내외 핵심 바이어들을 연결하는 비즈니스장이다. 국내외 365개사가 참가해 1430여 개 부스를 운영한다.대한항공은 1979년부터 한미 군용기 5000대 이상을 창정비하고 성능개량을 수행해 아시아태평양 최대 정비센터로 불린다.특히 대한항공은 1991년 우리 군 주력 헬기인 UH-60을 국내에서 처음 생산한 이래 현재까지 성능개량과 창정비를 꾸준히 수행하며 전문성을 쌓아왔다.UH-60에 대한 특수작전용 성능개량 사업도 준비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우리 군의 전략급 무인기로 운영될 중고도 무인기 개발 사업에도 참여했다.해당 무인기는 고성능 감지기를 탑재해 10~13킬로미터(㎞) 고도에서 한반도 상공을 20시간 연속 실시간 감시 정찰할 수 있다. 국방과학연구소 주관으로 대한항공이 개발에 참여했으며 2023년부터 양산 중이다.
-
▲ 2024년 10월21일부터 10월23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Riyadh)에서 글로벌 의료 전시회(Global Health Exhibition)가 개최된다. [출처= 글로벌 의료 전시회 엑스(X) 계정]2024년 9월 4주차 사우디아라비아 경제는 서비스를 포함한다.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Riyadh)에서 2024년 10월21일부터 10월23일까지 글로벌 의료 전시회(Global Health Exhibition)가 개최될 예정이다.○ 글로벌 의료 전시회(Global Health Exhibition)에 따르면 2024년 10월21일부터 10월23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Riyadh)에서 개최된다.2023년 전시회와 비교해 전시 규모를 2배로 늘렸다. 국제 의료 부문에 대해 다양한 분야의 주제에 대한 토의와 포럼 등 총 4개의 회의를 진행한다.포럼에는 의료 부문의 전문가들이 초청돼 향후 10년간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이 국제 의료 부문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논의할 계획이다.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비전 2030(Vision 2030)의 일환으로 국내 의료 부문의 현지화를 지원하고 민간화 비중을 25%에서 35%까지 높이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
2024-09-27▲ 기아 광명 EVO Plant 외부 전경[출처=기아자동차]기아자동차(대표이사 최준영)에 따르면 2024년 9월27일(금요일)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에 있는 오토랜드(AutoLand) 광명에서 EVO Plant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최준영 기아 대표이사를 비롯해 박승원 광명시장, 임오경 및 김남희 광명시 국회의원, 이지석 광명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현대차그룹(회장 정의선)은 최초 전기자동차(EV) 전용 공장 ‘광명 이보 플랜트(이하 EVO Plant)’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EV 양산에 나선다.기아는 2024년 상반기 콤팩트 SUV 전기차 EV3를 시작으로 2025년 상반기 EV4를 생산하는 등 광명 EVO Plant를 전기차 대중화 모델 생산의 핵심 거점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최준영 기아 대표이사는 “기아 광명 EVO Plant 준공은 브랜드 리론칭 이후 기아가 꿈꿔온 전기차 리딩 브랜드로서 첫걸음을 견고히 다지는 자리다”라고 밝혔다.박승원 광명시장도 축사를 통해 “광명 EVO Plant는 기아와 같은 선도 기업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본보기다”고 강조했다.◇ 현대차그룹 최초 전기차 전용 공장… EV 대중화 전초기지기아는 1987년 준공돼 국민 소형차 프라이드를 비롯해 수출용 모델 ‘스토닉’과 ‘리오’ 등을 생산하던 광명 2공장을 2023년 6월부터 1년여 간의 공사를 통해 광명 EVO Plant로 탈바꿈시켰다.기아 광명 EVO Plant는 약 6만㎡(약 1만8000평)의 부지에 총 4016억 원이 투입된 전기차 전용 공장으로 기아의 전기차 대중화 모델 생산을 위한 전초 기지로 활용될 예정이다.광명 EVO Plant는 현대차그룹 최초의 전기차 전용 공장으로 기존 노후 공장을 전면적인 재건축을 통해 차세대 생산 거점으로 재탄생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우선 차체 공정은 무인 AGV 지게차를 도입해 물류 첨단공장으로 조성했다. 도장 공정은 기존 유성 3C2B 공법에서 수성 3C1B 공법 적용을 통해 친환경 공장으로 거듭난다.의장 공정의 경우도 고전압 배터리, 휠&타이어 자동 장착 등 작업자의 환경을 우선으로 설계됐다. 광명 EVO Plant에 전기차 제조 경쟁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혁신 기술이 도입됐다.광명 EVO Plant는 ‘진화’를 의미하는 이볼루션(Evolution)과 ‘공장’을 뜻하는 플랜트(Plant)가 어우러진 이름이다. 진화와 혁신을 추구하며 새로운 모빌리티 환경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기아 광명 EVO Plant는 도심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과 그린벨트라는 환경적인 요소 등을 고려해 ‘최소한의 증축을 통해 최대한의 변화를 추구한다’는 테마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이 밖에도 ‘친환경’, ‘작업자 친화적’이라는 키워드를 주축으로 본격적인 전동화 전환을 시도한 사업장으로 공정별로 새로운 특성을 부여했다.◇ 본격적인 전동화 전환 시동… 전기차 새로운 역사 보여드릴 것광명 EVO Plant는 2024년 6월부터 콤팩트 SUV 전기차인 EV3 양산을 시작했다. 준공식 이후 본격적인 전기차 생산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EV3는 국내 시장 기준 2021년 기아 첫 E-GMP 기반 전기차인 EV6와 2023년 대형 전동화 플래그십 SUV인 EV9에 이은 기아의 세 번째 전용 전기차다.광명 EVO Plant는 EV3에 이어 내년 상반기 기아 브랜드의 유일한 준중형 전기차 세단 모델인 EV4를 생산할 계획이다.기아는 EV3와 EV4 생산을 통해 광명 EVO Plant를 향후 15만 대 규모의 연간 생산 능력을 갖춘 전기차 핵심 생산 거점으로 활용하고 전기차 리딩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혀 나갈 예정이다.기아는 "전기차 대중화에 있어 EV3와 EV4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이다. 광명 EVO Plant에서 전기차의 새로운 역사를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
▲ ‘2024년도 제36회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정기학술대회’ 공식 포스터[출처=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회장 최도일)에 따르면 2024년 10월 8일(화)~11일(금)까지 ‘2024년도 제36회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정기학술대회’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개최된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국내외 연구자 2700명 이상이 참가하고 생명과학 모든 분야에 걸쳐 24개 주제로 심포지엄 등이 있을 예정이다.국내외 전문가 150여 명이 최신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정기학술대회는 국내 생명과학 분야 최대 학술대회로 알려져 있다.◇ 2024년도 제36회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정기학술대회· 개최일 : 10월8일(화)~11일(금)· 장소: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 행사 안내: 정기학술대회 홈페이지(www.ksmcb.or.kr/icksmcb2024/main.html) 참조기조 강연에는 △2012년 노벨상 수상자인 미국 스탠퍼드 의과대 브라이언 코빌카 교수 △2006년 노벨상 수상자인 미국 스탠퍼드대학 앤드류 파이어 교수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사라 오코너 교수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제임스 윌슨 교수 등 총 4명이 예정돼 있다.또한 KSMCB 생명과학상 수상자 송현규 교수, KSMCB 여성생명과학자상 수상자 김혜영 교수, KSMCB 운봉학술상 수상자 이호영 교수 등 여러 학회 주관 시상자의 수상 강연이 이뤄진다.한국 BTB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이 런천 심포지엄을 열고 젊은 과학자들의 발표 프로그램인 젊은 과학자 세션과 1000여 개의 일반 회원 포스터 발표도 계획돼 있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국내 유수 기업 및 기관들의 후원과 참여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생명과학 분야 기업체들의 첨단 기기 전시회가 135개 부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는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이 높은 수준의 과학적 플랫폼 위에서 자유롭고 다양한 학술적·사회적 교류를 할 수 있도록 많은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 관련 분야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가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1
2
3
4
5
6
7
8
9
10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