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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4▲ BNK부산은행, 부산외국인주민지원센터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사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오른쪽부터 BNK부산은행 문정원 금융소비자총괄책임자, 부산외국인주민지원센터 이인경 센터장, 금융감독원 부산울산지원 이호진 지원장)[출처=BNK부산은행]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에 따르면 2025년 4월23일(수) 오후 부산은행 본점에서 ‘금융감독원 부산울산지원’, ‘부산외국인주민센터’와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한 금융교육 지원사업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 참여한 기관은 외국인의 금융사기 예방과 금융역량 강화를 위해 금융교육 프로그램 운영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부산은행과 금융감독원은 부산외국인주민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해 최신 금융사기 피해사례와 안전한 금융거래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특히 외국인 노동자와 유학생이 취약한 부분에 맞춰 교육을 준비해 날로 늘어나고 있는 외국인 금융사기 피해를 실질적으로 예방하겠다는 계획이다.부산은행 문정원 금융소비자 총괄책임자(CCO)는 “금융사기가 갈수록 정교해지면서 그 피해가 급증하고 있으며,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도 예외가 될 수 없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외국인 고객들이 소중한 금융자산을 스스로 지킬 수 있도록 금융사기 예방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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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IBK 기업은행, 외국인 전용 신상품 ‘IBK BUDDY’ 출시[출시=IBK 기업은행]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에 따르면 외국인 고객을 위한 전용 신상품 ‘IBK BUDDY’ 통장과 카드를 출시했다. 기업은행은 친구처럼 따뜻하고 친밀한 금융을 지원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상품명을 정했다.‘IBK BUDDY 외국인통장’은 △전자금융 이체 수수료 △타행 자동이체 수수료 △자동화기기 타행이체 수수료 △타행 자동화기기 출금 수수료 등이 조건 없이 면제되는 입출식 통장이다.주요 외국통화(USD·JPY·EUR) 환율 80% 우대, 전월 50만 원 이상 입금 실적 보유 시 단문문자서비스(SMS) 거래내역 통지 수수료도 면제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IBK BUDDY 카드’는 6대 생활영역(대중교통, 이동통신, 다이소, 배달앱, 편의점, 쿠팡)에서 할인횟수 제한 없이 5퍼센트(%)가 할인되는 체크카드다.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최대 1만원의 통합할인한도가 적용된다.기업은행은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6월 30일까지 기업은행을 처음 거래하고 ‘IBK BUDDY 외국인통장’과 ‘IBK BUDDY 카드’를 모두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4월부터 6월까지 추첨을 통해 총 1100명에게 현금 1만 원을 계좌로 지급하고 총 4명에게 갤럭시 S25(256GB)를 제공한다.‘IBK BUDDY 외국인통장’ 및 ‘IBK BUDDY 카드’ 가입은 기업은행 영업점 및 외국인 전용 모바일뱅킹 i-ONE Bank Global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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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은행 전경[출처=우리은행]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에 따르면 외국인 관광객 전용 플랫폼 ‘WOKA’를 운영하는 원더라운드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다. 원더라운드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매장 위치, 상품 정보, 프로모션 등 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국내 가맹점에서 결제 및 ATM 출금이 가능한 선불카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여행 플랫폼 기업이다.우리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2년 간 WOKA 플랫폼과 연계해 외국인 관광객에게 특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구체적으로는 △환율 우대 환전 △원화 출금 △선불카드 충전 등 금융 기능을 하나의 시스템 내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 ATM 기반 출금 서비스와 선불카드를 활용한 오프라인 결제 기능은 관광객의 소비 편의성을 높이고 국내 체류 동안의 여행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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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1▲ 수협중앙회 본사[출처=수협중앙회]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에 따르면 2025년 3월 발생한 대형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어업인과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재정·금융·물품 등 종합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해 시행한다.김기성 수협중앙회 대표이사는 이날 산불 피해지역인 강구·영덕북부수협을 방문해 피해 어업인에 구호물품을 전달한 뒤 간담회를 갖고 자체 마련한 지원방안을 통해 복구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뜻을 전했다.4월1일 해양수산부 차관과 함께 복구 지원을 위해 피해지역을 찾은 데 이어 재차 현장을 찾은 것이다. 산불 당시 위험을 무릅쓰고 어촌 주민의 구조활동을 도운 인도네시아 국적 외국인 선원 3명에게 표창장과 왕복항공권을 수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한편 수협중앙회는 수협은행과 함께 산불피해 주민의 구호에 써달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을 이날 기탁했다.피해지역 조합인 강구·영덕북부수협에도 관내 어업인 피해복구를 위해 8천만 원 상당의 지원금과 구호생필품을 전달할 계획이다.어업인과 이재민을 위한 성금 모금 활동도 범 수협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 중이다. 산불 피해액이 확정되면 피해가 발생한 어가에 대해서 어가당 100만 원의 재난지원금도 지급할 예정이다.산불 피해지역에 대한 금융지원도 실시한다. 피해 조합원은 이 지원을 통해 소속조합 상호금융 영업점에서 최대 3000만 원의 무이자 긴급생계자금을 받을 수 있다.피해지역 주민에게도 △최대 2000만 원 이내 긴급생계자금 △최대 6개월까지 원리금 상환유예 및 만기연장 △우대금리 적용 △상환유예, 채무감면 등이 제공된다.수협보험은 재물공제와 생명공제에 가입한 고객이 신속하게 공제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공제금 긴급처리지원반을 설치해 운영 중이다.또한 공제 가입자 중 재산상 피해를 입은 경우 공제료 납입유예 및 계약대출 이자납입 면제 혜택을 지원한다. 특히 공제 계약자가 요청할 경우 추정공제금의 50% 이내에서 조기에 지급받을 수 있다.앞서 어선보험 가입 어가에는 신속한 현장 조사를 통해 공제금 지급을 조기에 완료했다. 수협은행도 피해지역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천만 원 이내 생활안정자금을 신규로 지원한다.중소기업의 경우 △최대 5억 원 신규 운전자금 △피해 복구 소요자금 범위 내 신규 시설자금(어업인 1.5% 우대금리 적용) △기존 대출 최대 1년 이내 만기 연장 및 원리금 분할상환인 경우 최대 6개월 원금유예 혜택이 제공된다.특히 피해 어업인은 △피해복구자금 △신규 긴급경영안정자금 △어업경영자금 상환유예 조치가 이뤄진다. 이 밖에도 정부와 긴밀하게 협의해 현장에서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육지는 물론 해안까지 번진 이번 대형산불로 인해 광범위한 피해를 입은 어업인들과 지역주민이 이 어려운 시기를 조속히 극복할 수 있도록 빠른 피해복구와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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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8▲ 삼성전자 본사 전경[출처=삼성전자]삼성전자(회장 이재용)에 따르면 국제 비영리기구인 ‘노우더체인(KnowTheChain)’이 글로벌 주요 정보통신기술(ICT) 상장기업 45곳 대상 공급망 인권 관리 평가에서 100점 만점에 61점을 차지한 삼성전자를 1위로 선정했다.삼성전자가 글로벌 ICT 업체 가운데 공급망 인권 관리 책임에 가장 우수하게 대처하는 기업으로 평가됐다.‘노우더체인’은 영국 기업인권 관련 NGO인 ‘기업 인권 리소스 센터(Business & Human Rights Resource Centre, BHRRC)’ 산하의 평가 기구로 글로벌 기업의 공급망 인권 관리와 강제노동 수준을 격년 주기로 평가한다.세부 평가 항목은 △정책 및 거버넌스 △공급망 투명성 및 리스크 관리 △구매 관행 △채용 △근로자 권리 △모니터링 △개선 조치 등 7개 분야로 구성돼 있다.삼성전자는 글로벌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지속적인 공급망 인권 경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2022년 평가 대비 15점을 개선해 업계 최고 순위를 획득했다.특히 삼성전자는 ‘하위 공급망 실사 및 고충처리 절차 도입’, ‘외국인 이주근로자 인권 보호를 위한 실사 확대’ 등을 개선해 △정책 및 거버넌스(Commitment & Governance) △채용(Recruitment) △공급망 투명성 및 리스크 관리(Traceability & Risk Assessment)에서 각각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노우더체인은 "삼성전자가 공급망 인권 관리 책임의 모든 분야에서 정보 공개를 강화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강제노동 관련 위험 예방과 관리에 대한 실질적인 개선을 지속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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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3▲ 우리은행 전경[출처=우리은행]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에 따르면 국내 대표 취업 플랫폼 인크루트(대표 서미영)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외국인 대상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2025년 상반기 중에 도입할 예정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언어 장벽이나 정보 부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은 ‘우리WON글로벌’의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이용해 본인의 이력과 선호 조건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정보를 추천받을 수 있다.인크루트는 1998년 설립돼 채용 공고, 인재 검색, AI 면접 등 디지털 기반 채용 솔루션을 제공하는 국내 대표 취업 플랫폼이며, 최근에는 외국인 채용 서비스를 강화하며 글로벌 인재 매칭 역량을 넓히고 있다.‘우리WON글로벌’은 17개 언어로 서비스 중인 외국인 전용 뱅킹 앱으로 계좌조회, 이체, 해외송금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지원한다.또한 2025년부터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계좌 개설이 가능한 ‘외국인 비대면 계좌 신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한편 우리은행은 ‘우리WON글로벌’에서 △한국어 교육 지원 △생활 정보 콘텐츠 제공 등 다양한 혜택 연계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확대해 외국인 취업 및 생활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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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31▲ 현대자동차 양재 본사 사옥[출처=현대자동차]현대자동차(회장 정의선)에 따르면 2025년 4월1일(화)부터 공식 채용 홈페이지(http://talent.hyundai.com)를 통해 글로벌 인재 채용을 실시한다.현대차는 △재한 외국인 유학생 인턴십 △해외대 학/석사 인턴십 △해외 이공계 박사 채용 등 3개의 채용 프로그램을 구성했다.재한 외국인 유학생 인턴십은 국내 대학교 또는 대학원에서 학/석사 학위를 이미 취득했거나 2026년 2월 이내 취득 예정인 외국인을 대상으로 △연구개발 △생산/제조 △사업/기획 △경영지원 등 4개 부문에서 진행한다.해외대 학/석사 인턴십은 해외 대학교 또는 대학원에서 학/석사 학위를 이미 취득했거나 2026년 6월 이내 취득 예정인 사람을 대상으로 △연구개발 △제조 SW △품질 △사이버 보안 △사업/기획 등 5개 부문에서 진행한다.현대차는 인턴십 프로그램에 선발한 인원에 대해 2025년 7~8월 중 5주 간 인턴 실습을 진행하고 우수 수료자를 신입 사원으로 채용한다.해외 이공계 박사 채용은 2026년 8월 이내 입사가 가능하고 해외에서 이공계 박사 학위를 이미 취득했거나 취득 예정인 사람을 대상으로 △AI/데이터 △배터리 △수소연료전지 △스마트 팩토리 △로보틱스 △AAM △사이버 보안 등 7개 부문에서 진행한다.현대차는 해외 이공계 박사 채용 지원자에 대해 5월 서류 심사, 6월 1차 면접을 진행한다. 8월에는 1차 면접에 합격한 인원을 국내로 초청해 연구 분야별 지원자와 현직자 간 기술 교류의 장을 제공한다.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를 투어하는 ‘현대 테크 세미나(Hyundai Tech Seminar)’와 함께 최종 면접을 진행한다. 현대자동차는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잠재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적극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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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6▲ 우리은행 전경[출처=우리은행]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에 따르면 국내 대표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국내 거주 외국인을 위한 구인·구직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제공한다.한국에서 일자리를 찾는 외국인들은 2025년 상반기 중 우리은행 외국인 전용 플랫폼 ‘우리WON글로벌’을 통해 보다 쉽게 잡코리아가 제공하는 외국인 구인·구직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우리WON글로벌’에서는 외국인 고객이 17개 언어로 △계좌조회 △이체 △해외송금 등 금융 서비스뿐만 아니라 △출국 만기보험서비스 △외국인등록증 등기우편배송 조회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우리은행은 "이번 서비스가 우리은행 외국인 고객들이 언어 장벽과 정보 부족으로 구직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국내 체류 외국인이 265만 명을 넘으며 계속해 증가하고 있어 금융 서비스뿐만 아니라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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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0▲ 삼성 로고[출처=삼성전자] 삼성(회장 이재용)에 따르면 2025년 3월10일(월)부터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 청년들에게 공정한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년 상반기 공채를 실시한다. 상반기 공채를 실시하는 계열사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삼성E&A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증권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웰스토리 등 16곳이다.공채 지원자들은 3월10일(월)부터 17일(월)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 삼성커리어스(samsungcareers.com)에서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에 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지원서 접수 후 △온라인 삼성직무적성검사 Global Samsung Aptitude Test(4월) △면접(5월) △건강검진 순으로 채용 절차가 진행된다.삼성은 양질의 국내 일자리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삼성은 연구개발(R&D)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입사원 공채 외에도 국내 경력직, 우수 외국인 이공계 유학생 채용을 병행하고 있다.외부 영입 인재와 외국인들이 회사에서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유연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삼성은 미래 세대에게 더욱 많은 기회를 주기 위해 국내 주요 그룹 중 유일하게 신입사원 공채 제도를 유지하고 있다.삼성은 1957년 국내 기업 최초로 공채 제도를 도입한 이후 ‘인재제일(人材第一)’ 경영철학에 따라 능력 중심의 인사를 구현하기 위해 지속적인 인사제도 혁신을 추진해 왔다.1993년 국내 최초로 대졸 여성 신입사원 공채 제도를 신설하고 1995년에는 입사 자격요건에서 학력을 제외하는 등 관행적 차별을 철폐하며 열린 채용 문화를 선도해 왔다.삼성은 각 분야 우수 인재를 선점하고 직원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 채용 및 인사제도 혁신을 지속할 방침이다.삼성은 국내 청년 일자리 확대 외에도 다양한 인재 육성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삼성은 청년들의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무상으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삼성청년소프트웨어아카데미(SSAFY, Samsung software academy for youth)’를 서울, 대전, 광주, 구미, 부산 등 전국 5개 캠퍼스에서 운영하고 있다.2019년부터 2024년까지 SSAFY 수료생 가운데 7000여명이 국내외 기업 1700여 곳에 취업했다. 삼성은 올해 교육을 시작한 SSAFY 13기부터 교육 대상자를 기존 대학교 졸업생에서 마이스터고등학교 졸업생까지 확대해 더욱 많은 인재들에게 SW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또한 마이스터고 학생 중 장학생을 선발해 방학 동안 인턴 실습을 한 뒤 졸업 후에는 삼성에 입사할 수 있는 ‘채용연계형 인턴 제도’도 영하고 있다.삼성은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기술인재를 특별 채용하고 있다. 2007년부터 2024년까지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디스플레이 등에서 기능경기대회 입상자 총 1600여 명을 채용했다.삼성은 벤처 육성 프로그램 ‘C랩(Creative Lab) 아웃사이드’를 통해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희망디딤돌 2.0 사업을 진행해 자립준비 청년이 기술을 익혀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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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오뚜기 , 방탄소년단 ‘ 진 ’ 과 ' 진라면 글로벌 캠페인 ’ 진행[출처=오뚜기]㈜오뚜기 (대표이사 황성만)가 2025년 3월 K- 대표 라면 ‘진라면’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한다. 진라면의 글로벌 모델로 21 세기 팝 아이콘인 방탄소년단(BTS) 진을 발탁했다.2025년 진라면의 글로벌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과 연계한 글로벌 마케팅으로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글로벌 캠페인은 영상을 시작으로 전세계에 론칭되며 방탄소년단 진 초상이 삽입된 패키지는 용기, 컵 제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국내 제품은 물론 미국, 캐나다,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국가 및 지역에 수출되는 진라면에 진이 새겨진다.씰스티커 스티커도 구성했다. 씰스티커는 진라면 멀티제품에 들어있다. 종류는 총 12 종으로 방탄소년단 진과 자필 손글씨 , 2022 년 방탄소년단 진의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 발매를 기념해 진이 직접 개발한 캐릭터 ‘우떠’ 등으로 구성돼 있다.국내 제품에는 12 종 중 1 개를 동봉해 한정수량으로 운영하며 수출용 멀티팩에는 진 초상이 새겨진 4 종 중 1 개를 동봉한다.▲ ㈜오뚜기 , 방탄소년단 ‘ 진 ’ 과 ' 진라면 글로벌 캠페인 ’ 진행[출처=오뚜기]최근 오뚜기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미국 최대 식품박람회 '2025 윈터 팬시 푸드쇼 ' 에 참가해 각국의 바이어, 유명 셰프 등과 직접 만나 K- 대표 라면으로서 진라면의 높은 위상을 보여주며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특히 외국인이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진라면 진의 영문 표기인 'Jin' 을 전면 적용해 선보였다. 다양한 언어로 맛 종류를 표기하고 귀여운 마스코트를 활용해 친근감을 더하며 해외 소비자에게 브랜드를 더욱 명확히 각인시키고 있다.오뚜기 관계자는 “진라면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해외 소비자와의 소통을 더욱 적극적으로 강화하고자 한다”며 “글로벌 아티스트 방탄소년단 진 그리고 새로운 패키지와 함께 시작되는 캠페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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