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 2018년까지 개호 관련 사업 강화위해 1만 명 채용
현재 종업원 수는 약 3000명으로 3년 후에는 3배 정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
박보라 기자
2016-05-25 오후 2:35:25
일본 전자기기업체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은 2018년까지 자회사인 파나소닉에이지프리(パナソニック エイジフリー)를 통해 3년간 1만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는 개호관련 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고용형태는 정규직과 파트타이머를 포함한다.

현재 파트타이머를 포함한 종업원 수는 약 3000명으로 매년 전체의 20%에 달하는 간호직의 이직률을 감안하더라도 3년 후 종업원의 수는 3배 정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

당사는 직원의 이직률을 줄이고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 정보통신기술(ICT)과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해 근무환경을 개선시킬 계획이다.


▲파나소닉 홈페이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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