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육류가공업체 Vissan, 2016년 4월15일부터 VietGAP 기준에 통과한 돼지고기의 판매 시작
Vissan의 각 점포에서 판매되는 VietGAP 인증 돼지고기의 양은 약 70톤정도로 예상
민서연 기자
2016-04-15 오후 3:14:24
베트남 육류가공업체 Vissan은 2016년 4월15일부터 VietGAP 기준에 통과한 돼지고기의 판매를 시작했다. 매입가격은 일반 돼지고기보다 높지만 동등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알렸다.

VietGAP 인증 돼지고기는 호치민 시내 전통시장 146개점과 주변 슈퍼마켓 309개점에서 판매한다. 각 점포는 VietGAP 인증을 받은 돼지고기라는 것을 소비자가 알아보도록 간판을 설치한다.

Vissan의 각 점포에서 판매되는 VietGAP 인증 돼지고기의 양은 약 70톤정도로 예상된다. 인증받은 돼지고기를 사용한 육류 가공품 또한 20~30톤 정도 판매된다.

Vissan이 판매하는 VietGAP 인증 돼지고기 중 VietGAP 기준에 따라 돼지를 사육하는 양돈 농장의 돼지고기가 90%를 차지한다. 나머지는 자신의 VietGAP 농장에서 공급한다.


▲VietGAP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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