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쓰비시가스화학(三菱ガス化学), 올해 카메라렌즈용 굴절률 1.66 갖춘 특수 폴리카보네이트 수지 개발
굴절률이 높을수록 렌즈의 슬림화돼 스마트 폰이나 태블릿PC 등에 활용
박보라 기자
2016-06-10 오후 1:26:35
일본 미쓰비시가스화학(三菱ガス化学)은 2016년 카메라렌즈용 굴절률 1.66을 갖춘 특수 폴리카보네이트 수지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개발한 렌즈는 높은 굴절률과 함께 약 140도의 내열성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굴절률이 높을수록 렌즈의 슬림화돼 스마트 폰이나 태블릿PC 등에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자동운전에 필수적인 자동차 탑재카메라의 수요를 확대할 수 있다.

이에 당사는 스마트폰이나 카메라 렌즈뿐만 아니라 자동차 부품업체의 요구사항에 대응할 수 있도록 차량용 렌즈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미쓰비시가스화학 홈페이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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