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복합기업 후지필름(富士フイルム), 2016년 11월 대만에서 반도체용 재료 신공장을 월내에 가동 방침
대만에서 안정적인 공급망을 넓혀 수주를 증가시키는 것이 목표
김창영 기자
2016-11-16 오전 10:28:11
일본 복합기업인 후지필름(富士フイルム)은 2016년 11월 대만에서 반도체용 재료 신공장을 월내에 가동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반도체에 회로를 성형하기 위해 사용한 현상액을 생산하는 것으로 투자액은 10억엔이다. 반도체제조공장이 집중되고 있는 대만에서 안정적인 공급망을 넓혀 수주를 증가시키는 것이 목표이다.

후지필름의 반도체 재료 공장은 대만북부에 2곳이 있으며 이번 공장은 3번째가 된다. 이 공장으로 대만의 현상액 생산량은 2배로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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