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렌고(レンゴー), 올해 중국 장쑤성에 의약품 포장재료 공장 완공
연간생산량 기존에 비해 30% 확대한 4700톤까지 끌어올릴 계획
일본 종이포장재제조업체 렌고(レンゴー)는 2016년 중국 장쑤성에 위치한 의약품 포장재료의 신공장을 완공했다고 발표했다.
투자액은 13억 엔(약 141억 원)이며 올해 안으로 기존공장을 포함해 연간생산량을 4700톤까지 끌어 올려 기존에 비해 30% 확대할 계획이다.
장쑤성 공장은 알약이나 캡슐약을 포장하는 PTP(Press Through Package)용기에 사용되는 알루미늄 재료를 생산한다.
PTP는 당사의 주요 생산품목 중 하나로 이번에 최첨단 설비를 갖춘 새 공장의 개설을 계기로 품질향상과 생산능력 증강을 통해 중국 제약시장에서의 사업을 확대할 목표다.
▲중국 장수성에 위치한 신공장 이미지(출처 : 렌고)
투자액은 13억 엔(약 141억 원)이며 올해 안으로 기존공장을 포함해 연간생산량을 4700톤까지 끌어 올려 기존에 비해 30% 확대할 계획이다.
장쑤성 공장은 알약이나 캡슐약을 포장하는 PTP(Press Through Package)용기에 사용되는 알루미늄 재료를 생산한다.
PTP는 당사의 주요 생산품목 중 하나로 이번에 최첨단 설비를 갖춘 새 공장의 개설을 계기로 품질향상과 생산능력 증강을 통해 중국 제약시장에서의 사업을 확대할 목표다.
▲중국 장수성에 위치한 신공장 이미지(출처 : 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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