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통신업체 스파크(Spark), 지난 회계연도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NZ 1300만 달러 투자
브로드밴드 및 모바일 서비스에 대한 고객불만이 높다는 지적 해결하고자
김백건 선임기자
2017-05-22 오후 1:35:59
뉴질랜드 통신업체 스파크(Spark)에 따르면 지난 회계연도에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NZ 1300만 달러를 투자한 것으로 집계됐다. 브로드밴드와 모바일 서비스에 대한 고객불만이 높다는 지적을 해결하기 위한 목적이다.

상업위원회(ComCom)에 따르면 스파크와 보다폰이 국내에서 가장 많은 소비자불만을 받고 있는 기업이다. 통신업계뿐만 아니라 모든 산업을 포함해도 마찬가지 결과가 나온다.

뉴질랜드의 브로드밴드 가입비는 65달러에 불과해 주변국가인 오스트레일리아에 비해 매우 낮은 금액이다. 또한 시골지역을 제외하고 네트워크에 대한 투자가 늘어나면서 품질도 향상되고 있는 중이다.


▲통신업체 스파크(S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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